독서, 다시 어려워졌다.
특히 인문 지문과 과학 기술 지문이 어려웠다.
문학,
34번(현대시)이 특히 어려웠고,
29번(현대 소설)도 어렵게 풀었는데
29번은 연계 교재에 실린 부분에서 출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답률이 낮았다.
선택과목에서도 까다로운 문항(언어와 매체 36번, 37번과 화법과 작문 42, 45번)이 출제되었는데,
다른 학생들이 어렵게 푼 이 문제를 나는 쉽게 정답을 찾았을 수도 있고,
다른 학생들이 쉽게 푼 문제를 나는 어렵게 풀었을 수도 있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 2025 수능 국어 영역을 잘보기 위한 전략은
6월 모의평가를 다시 차분히 보면서
1. 내가 틀린 문항을 다시 보며 틀린 이유를 따져 안다.
2. 다른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한 7, 9, 12, 13, 15, 16, 29, 34번(공통과목)과
언어와 매체 34, 36번, 화법과 작문 42, 45번은 꼭 챙겨 보면서
왜 이 문제들이 어려웠는지,
나는 어떻게 풀었는지를 꼼꼼히 체크하고 넘어가도록 한다.
이와 같이 다시 보는 과정에서
3. 내가 특히 더 보완해야 할 영역과 내용을 체크하고
4. 해당 영역에 대한 대비법을 챙기도록 한다.
아울러
5.
지문(작품) 복습을 하면서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어휘는 반드시 챙겨 보고
6. 답지에 제시된 개념어도 그 뜻을 예시와 함께 익혀 두도록 한다.
그런 다음,
7. 부족한 영역은 기출로 훈련하고
8. 기출로 훈련할 때 매3공부법을 지키며 공부하여 시간 부족 문제까지 해결하도록 한다.
▼ 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에서 오답률이 높았던 문항 순위_2024년 6월 13일 EBS 공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