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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서울시속초연수원) 2024.05.16(목)~18(토)/2박3일 발왕산스카이워크-(1박)-낙산사-설악동(설악산)-(2박)-용문산입구-귀경 2024.05.16.(목)제1일 서울 잠실 출발-고속도로 휴게소.식사-발왕산/스카이워크-속초 연수원 |
00:00 ▲ 서울시속초연수원 (자료) ▲
00:00 ▲ 발왕산과 드레곤파크 참고자료 (펌) ▲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발왕산 케이블카는 안정성과 속도감이 뛰어난 100대의 8인승 케빈이 이어진 왕복 7.4km의 케이블카이다. 이는 국내 최대 길이로 드래건 플라자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발왕산 정상의 드래건 캐슬 하차장에 이르는 18분 동안, 해발 1,458m의 발왕산 하늘을 날아오르는 듯한 착각을 하게 한다. 강풍이 불거나 정상적인 운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날씨에는 휴장하고 있으니 방문 전 운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드래곤프라자 2층
자료 : 대한민국 구석구석
https://100.daum.net/search/entry?q=%EB%B0%9C%EC%99%95%EC%82%B0&page=1
16:00 ▲ 케이블카 승차장(출발점) ▲
16:01 ▲ 케이블카 상행선 ▲
16:03 ▲ 케이블카 상행선 ▲
16:03 ▲ 케이블카 상행선 ▲
16:04 ▲ 케이블카 상행선 ▲
16: 08 ▲ 케이블카 상행선 ▲
16:11 ▲ 케이블카 상행선 ▲
16:11 ▲ 케이블카 상행선 ▲
16:11 ▲ 케이블카 상행선 ▲
16:13 ▲ 케이블카 상행선 ▲
16:21 ▲ 케이블카 상행선 도착 ▲
발왕산 스카이워크
16:21 ▲ 케이블카 상행선 도착 ▲
발왕산 스카이워크
16:21 ▲ 발왕산 모나파크 ▲
16:21 ▲ 발왕산 모나파크 ▲
16:21 ▲ 발왕산 모나파크 ▲
16:22 ▲ 발왕산 모나파크 ▲
16:22 ▲ 발왕산 모나파크 ▲
16:22 ▲ 발왕산 모나파크 ▲
16:23 ▲ 발왕산 모나파크 ▲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
발왕산 기 스카이워크는 용평 리조트 안에 있는 케이블카를 이용해야 갈 수 있다. 발왕산은 해발 1458m의 높이로 국내에서 12번째로 높지만 용평 리조트 내에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등반이 가능하다. 드래곤프라자 탑승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의 경치를 감상하며 20분가량 오르면 발왕산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산새만으로도 충분히 황홀경이지만 발왕산의 기를 온몸으로 받고 싶다면 스카이워크에 올라 볼 것을 추천한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에 있다는 이곳은 1m²당 성인 100명의 무게를 견딜 수 있으며, 6.5 규모의 지진에도 끄떡없을 정도로 안전하다고 한다. 스카이워크의 360도 턴테이블 탐방로는 구름 위에 두둥실 떠 있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며 맑은 날에는 멀리 강릉 경포대 앞바다와 대관령 풍력단지까지도 볼 수 있다. 곳곳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멋진 경관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좋다.
안전을 위해 강풍이 불거나 눈, 비가 올 경우 입장이 제한되며 하이힐이나 스키 부츠, 보드 장비 등도 입장이 제한된다.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 드래곤프라자 2층
대한민국 구석구석
https://100.daum.net/search/entry?q=%EB%B0%9C%EC%99%95%EC%82%B0&page=1
16:25 ▲ 발왕산 스카이워크 ▲
16:25 ▲ 발왕산 스카이워크 ▲
16:26 ▲ 발왕산 스카이워크 ▲
16:26 ▲ 발왕산 스카이워크 ▲
16:26 ▲ 발왕산 스카이워크에서 조망 ▲
16:27 ▲ 발왕산 스카이워크 ▲
16:28 ▲ 발왕산 스카이워크 ▲
16:28 ▲ 발왕산 스카이워크 ▲
16:28 ▲ 발왕산 스카이워크 ▲
16:28 ▲ 발왕산 스카이워크 ▲
16:29 ▲ 발왕산 스카이워크 ▲
16:29 ▲ 발왕산 스카이워크 ▲
16:31 ▲ 발왕산 스카이워크 ▲
16:31 ▲ 발왕산 스카이워크 ▲
16:32 ▲ 발왕산 스카이워크에서 본 조망 ▲
16:32 ▲ 발왕산 스카이워크에서 본 조망 ▲
16:33 ▲ 발왕산 스카이워크 ▲
16:32 ▲ 발왕산 스카이워크 ▲
발왕산 (發王山)
요약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도암면 경계에 있는 산.
높이 1,458m. 태백산맥에 속하며 주위에 황병산·박지산·두루봉·옥녀봉 등이 있다. 기반암은 화강편마암이며, 전사면이 급경사이다. 동쪽과 서쪽 사면에서는 송천과 오대천이 각각 발원한다. 정상 일대에는 고산식물인 주목과 산철쭉이 자라고 있으며, 송이버섯·싸리버섯·국수버섯 등으로 뒤덮여 있다. 부근 횡계리 일대에 발달한 고위평탄면에서는 고랭지농업·목축업이 행해진다.
한국 최대규모의 용평 스키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숙박시설을 비롯한 수영장·오락실·골프장·유스호스텔 등의 각종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북쪽으로는 영동고속도로가 동서방향으로 지나며, 서쪽에 발왕재가 있다.
다음백과 | 강원도 , 산
https://100.daum.net/search/entry?q=%EB%B0%9C%EC%99%95%EC%82%B0&page=1
00:00 ▲ 곤돌라에서 바라 본 발왕산 전경(자료:다음백과) ▲
00:00 ▲ 곤돌라에서 바라 본 발왕산 전경(자료:다음백과) ▲
00:00 ▲ 발왕산 정상석 (2021.05.23 자료) ▲
00:00 ▲ 발왕산 정상석 (2024.05 자료사진 ) ▲
그 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좋아 보입니다.
속초여행(서울시속초연수원) 2024.05.16(목)~18(토)/2박3일 발왕산스카이워크-(1박)-낙산사-설악동(설악산)-(2박)-용문산입구-귀경 2024.05.17.(금)제2일 연수원 출발-울산바위 조망대-낙산사-설악산.설악동(계곡)-숙소 |
08:13 ▲ 연수원 숙소(603호)에서 본 설악산 ▲
08:13 ▲ 연수원 숙소에서 본 설악산 ▲
5월달에는 드물게 40cm의 적설 하얀 봉우리가 조망된다.
08:14 ▲ 연수원 숙소에서 본 설악산 ▲
08:14 ▲ 연수원 숙소에서 본 설악산 ▲
설악산 울산바위(雪嶽山 蔚山바위,)
영어: Ulsanbawi Rock in Seoraksan Mountain)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과 고성군 토성면에 있는 명승이다.
2013년 3월 11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00호로 지정되었다
병풍처럼 우뚝 솟은 거대한 화강암체로서 모두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정상부에는 항아리 모양의 구멍이 5개가 있어 근경이 훌륭하며, 시각적 풍경뿐만 아니라 예부터 ‘큰 바람 소리가 울린다’는 의미에서 ‘천후산’이라 불리고 있어 청각적 감상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1]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명승적 가치를 지니지만 원경도 빼어나 특히 미시령 옛길 방면에서 보이는 경치가 웅장하고 탁월한 느낌을 준다.[1]
울산바위에 대해서는 주세붕, 최연, 허적 등 조선시대의 수많은 문인들이 그 웅장함과 훌륭한 경치를 노래하였다.[1]
울산바위 아래에는 우리나라 불교사에서 유서 깊은 계조암과 신흥사가 있어 문화적 의미가 더하며, 수많은 고시문이 전하며, 김홍도가 그린 실경산수화도 여려 편이 남아있어 미술사적 명승의 가치가 있다.[1]
화강암의 독특한 풍화양상으로 만들어진 기암절벽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경이로운 자연경관의 하나이며, 속초를 중심으로 동해안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는 그 특유의 기복이 심한 산형이 주변의 다른 산체들과 비교되어 더욱 장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가 가지는 명승적 가치와 더불어 빼어난 조망점의 가치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다.[1]
설악산은 한반도 남한 지역에서 나타나는 화강암 지형 중 가장 높은 고도를 보이는 곳으로, 특히 울산바위는 절리를 따른 풍화와 잔류 암체의 지형을 잘 보여준다.[1]
울산바위 아래의 계조암과 흔들바위 등지에서는 미립적인 풍화에 의한 타포니와 토르 같은 아름다운 미지형들도 나타난다.[1]
울산바위 전설
다음은 설악산 울산바위에 대한 전설이다.
아주 먼 옛날 금강산에서 바위 경연 대회가 있었다. 울산바위가 울산에서부터 걸어 올라오다가 설악산에서 잠시 쉬어 가게 되었다. 그런데 바위 경연 대회가 열리는 날까지도 설악산에서 금강산으로 가지 못하였고, 이렇게 해서 울산바위는 오도가도 못하고 설악산에 눌러앉게 되었다
자료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84%A4%EC%95%85%EC%82%B0_%EC%9A%B8%EC%82%B0%EB%B0%94%EC%9C%84
09:38 ▲ 울산바위 ▲
미시령터널 입구 조망대에서..
09:39 ▲ 울산바위 ▲
미시령터널 입구 조망대에서..
09:40 ▲ 울산바위 ▲
미시령터널 입구 조망대에서..
09:41 ▲ 울산바위 ▲
미시령터널 입구 조망대에서..
09:41 ▲ 울산바위 ▲
미시령터널 입구 조망대에서..
정부상징 대한민국의 사적 제495호 양양 낙산사 일원 襄陽 洛山寺 一圓
Naksansa Temple and Surroundings, Yangyang
낙산사(洛山寺)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일원 (전진리)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면 적 92,637㎡
건축시기 통일신라시대 및 고려시대
1. 개요[편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말사이다.
관세음보살이 머무른다는 보타락가산(補陀落迦山), 즉 낙산(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신라 문무왕 11년(671년)에 의상(義湘)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삼국유사에 수록된 전설에 따르면, 의상이 관세음보살을 만나고자 낙산사 동쪽 벼랑에서 27일 동안 기도를 올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여 바다에 투신하려 하였다. 이때 바닷가 굴 속에서 희미하게 관세음보살이 나타나 여의주와 수정염주(水晶念珠)를 건네주며 "내 전신(前身)은 볼 수 없으나 산 위로 수백 걸음 올라가면 대나무 2그루가 있을 터이니 그곳으로 가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는데 그곳이 바로 원통보전(圓通寶殿)[1] 터라고 한다. 이를 계기로 오봉산을 관세음보살이 있는 낙산(보타락가산)이라 여겨 '낙산사'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이외에 부속건물로 의상대(義湘臺), 홍련암(紅蓮庵) 등이 있으며 일대가 사적 제495호로 지정되었다.
3대 관음기도도량[2]으로도 손꼽히고 관동팔경[3]의 하나로 유명하다. 경내에는 조선 세조 때 다시 세운 7층석탑을 비롯하여 원통보전과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담장 및 홍예문 등이 있다. 해수관음상ㆍ의상대ㆍ홍련암은 낙산사의 3대 랜드마크다.
10:16 ▲ 낙산사 주차장 ▲
10:17 ▲ 낙산사 안내소 ▲
10:20 ▲ 낙산사(무료찻집) ▲
의상대(義湘臺)
의상이 좌선수행을 했던 곳이라 전해지는 곳. 원래는 암자가 있었다고 하나 폐허로 변해버렸고 이후 1925년에 그 자리에 정자를 세우고 의상대라 이름붙였다. 1974년 9월 9일 강원유형문화재 제48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그 덕인지 양양 8경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또 엄밀히 말하면 낙산사 중에서도 이곳이 관동팔경에 속한다.
10:32 ▲ 의상대 ▲
10:35 ▲의상대 ▲
10:35 ▲ 의상대에서 보이는 동해 ▲
10:35 ▲ 의상대에서 보이는 동해 ▲
10:36 ▲의상대 ▲
10:37 ▲ 의상대에서 보이는 홍련암 ▲
10:38 ▲ 해송 ▲
홍련암(紅蓮庵)
낙산사에서도 꽤 외진 곳에 위치해 있는 암자로 절벽 위에 석축을 세워 조성했다. 의상대에서 10여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다. 옛날에 의상대사가 참배를 할 때 갑자기 푸른 새가 나타나자 기이하게 여겨 따라가다가 어떤 석굴 속에서 자취를 감추자 그 앞에서 7일 밤낮을 기도하였고, 그러자 앞바다에 연꽃이 나타나 관세음보살이 현신하였다고 한다. 이후 그곳에 터를 닦고 암자를 세워 이름을 홍련암이라 지었다.
절벽 아래에 앞서 언급된 자연석굴이 있는데, 용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다. 관음굴이라 불리는데, 암자 바닥에 관음굴을 볼 수 있는 작은 유리창이 뚫려 있다. 이 유리창을 통해 아래를 내려다 봤을 때 용이 보이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나? 실제로 보면 절벽과 석굴에 부서지는 하얀 파도만 보인다. 이러한 전설 덕분에 오세암과 더불어서 흔히들 말하는 기도빨 죽이는 암자로 유명하다. 이로 인해 홍련암을 찾는 불자들이 많은데, 낙산사는 관광지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불자들이 기도하고 있으면 얼른 나오라고 보채는 몰상식한 관광객들[10]을 만나기도 한다.
2005년 산불 당시 바로 앞까지 불길이 번졌으나 다행히 소실되는 걸 피했다.
10:44 ▲ 홍련암(紅蓮庵) ▲
10:44 ▲ 홍련암(紅蓮庵) ▲
10:45 ▲ 홍련암에서 본 의상대 ▲
10:46 ▲ 홍련암(紅蓮庵) ▲
10:47 ▲ 홍련암에서 본 의상대 ▲
해수관음상 (낙산사의 랜드마크)
절 끝자락에 위치한 높이 15 m, 둘레 3 m의 거대한 관음불상으로 홍련암, 의상대와 더불어 낙산사의 랜드마크. 이 해수관음상의 존재로 낙산사는 강화 석모도 보문사, 남해 보리암과 함께 3대 해수 관음기도 도량으로 꼽힌다.
1971년부터 조각을 해 1977년에 완성했으며 그 당시 동양 최대의 불상이었다. 불상의 정면 조금 아래에는 관음전이 있는데 내부에는 따로 불상이 없고, 대신 불상이 있음직한 자리에 통창이 나 있어 그곳으로 해수관음이 보인다. 즉 외부의 해수관음을 향해 실내에서 기도를 할 수 있는 건물이다. 불상 주변에는 시야를 가리는 별다른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설악산(대청봉, 울산바위), 대포항, 낙산해변 등을 조망할 수 있다. 근처에 종이 있는 종각이 있는데 누구든지 한 번씩 종을 쳐볼 수 있다. 앞에 불전함이 있는데, 액수는 자율적이다.
해수관음상에서 홍련암 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보물 제1723호에 지정된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이 있다.
화재 당시 불길이 해수관음상을 지나 사리탑을 거쳐 홍련암 근처까지 갔기에 사리탑도 복원 수리를 해야 했는데 사리탑 내부의 사리공(舍利孔)에서 사리장엄구가 출토됐다. 사리장엄구 안에는 여러 유물들과 함께 석가모니의 진신사리 1과가 있었는데 발원문에 따르면 이 사리탑의 조성 이유는 다음과 같다.
1692년(숙종 18년) 홍련암에 있는 불상을 개금하는 과정에서 주변에 상서로운 기운이 나타나더니 닫집[9]에서 진신사리 1과가 나와 이를 사리탑에 모셨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홍련암 앞에 있는 사리탑비의 내용과 일치했다. 낙산사 사리탑과 사리탑비는 그 자체로는 독자적인 가치가 있다고 보긴 어렵지만 사리탑, 사리탑비, 사리장엄구가 일치된 내용과 관계로서 지금까지 온전하게 보존된 것은 흔치 않다는 점에서 2011년 11월 보물로 일괄 지정됐다.
11:17 ▲ 해수관음상 ▲
11:17 ▲ 해수관음상 ▲
11:17 ▲ 해수관음상에서 본 동해 ▲
11:38 ▲ 해수관음상 ▲
11:39 ▲ 해수관음상 ▲
원통보전(圓通寶殿)
절에서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시는 건물을 원통보전(圓通寶殿)이라 하는데 낙산사의 경우 창건 설화부터 관세음보살과 관련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절과 달리 대웅전이 없으며 이 원통보전이 절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2005년 낙산사 화재 때 건물 전체가 소실됐으며 2007년 11월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했다. 이 과정에서 원래 청기와 건물이었던 원통보전이 일반적인 기와를 올린 건물로 바꼈다. 내부에는 보물 제1362호에 지정된 양양 낙산사 건칠관음보살좌상이 있는데 원통보전까지 불이 번지기 전에 옮겨놔 다행히 화를 면했다.
삼국유사 탑상편에 기록된 조신의 꿈 이야기가 낙산사 원통보전에서 기도하다 일어난 일이다. 현재의 원통보전에 있는 관세음보살상은 삼국시대가 아니라 조선시대에 만든 것이지만 조신의 꿈 이야기를 아는 사람이라면 원통보전을 더 눈여겨 보게 될 것이다.
원통보전 주변을 둘러싼 담장이 아름다워 담장이 따로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4호에 등록되어 있다. 이 담장 역시 화재 때 상당 부분이 소실됐으나 남아있는 부분들을 토대로 복원했다.
11:39 ▲원통보전 ▲
00:00 ▲원통보전(자료사진) ▲
00:00 ▲원통보전(자료사진) ▲
신흥사(新興寺)
시대 고대/삼국
유형 유적
분야 종교·철학/불교
요약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雪嶽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자장이 창건한 사찰. 문화재자료.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이다. 652년(진덕여왕 6)에 자장(慈藏)이 창건하여 향성사(香城寺)라 하였으며, 당시 계조암(繼祖庵)과 능인암(能仁庵)도 함께 지었다. 이 때 자장은 구층탑을 만들어 불사리(佛舍利)를 봉안하였다고 하는데 이 구층탑이 어느 탑인지는 자세하지 않다. 그러나 향성사는 698년(효소왕 7)에 능인암과 함께 불타 버린 뒤 3년간 폐허로 남아 있었다.
701년에 의상(義湘)이 자리를 능인암터로 옮겨서 향성사를 중건하고 절이름을 선정사(禪定寺)라고 고쳤다. 이 때 의상은 아미타불 · 관세음보살 · 대세지보살의 3존불을 조성하여 이 절에 봉안하였다. 선정사는 1000년 동안 번창하였으나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구층탑이 파괴되었고, 1642년(인조 20)에는 화재로 완전히 타 버렸다.
1644년에 영서(靈瑞) · 연옥(蓮玉) · 혜원(惠元) 등이 중창을 발원하던 중, 하루는 세 승려가 똑같이 소림암(小林庵)에서 나타난 신인(神人)이 이곳에 절을 지으면 수만 년이 가도 3재(災)가 범하지 못할 것이라고 일러주는 꿈을 꾸고, 선정사 옛터 아래쪽 약 10리 지점에 다시 절을 짓고 이름을 신흥사라 하였다.
그 뒤 신흥사에는 수많은 불사(佛事)가 이루어졌다. 1647년에는 대웅전을 건립하였고, 1661년(현종 2)에는 해장전(海藏殿)을 짓고 『법화경(法華經)』 등의 판본을 두었으며, 1715년(숙종 41)에 설선당(說禪堂)이 불에 타 버리자 1717년에 취진(就眞) · 익성(益成) 등이 다시 중건하였다.
1725년(영조 1)에는 해장전을 중수하였고, 1737년에는 명부전을 창건하고 지장보살상을 봉안하였으며, 1801년(순조 1)에는 벽파(碧波) · 창오(暢悟) 등이 용선전(龍船殿)을 짓고 열성조(列聖朝)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1813년에는 주운(周雲) 등이 불이문(不二門)과 단속문(斷俗門)을 세웠고, 벽파 등은 보제루(普濟樓)를 중수하였다.
1821년에는 극락보전(極樂寶殿)을 중수하였고, 1858년(철종 9)에는 벽하(碧河) · 명성(明成) 등이 16나한을 구월산 패엽사(貝葉寺)에서 해장전으로 옮기고 해장전의 이름을 응진전(應眞殿)이라고 고쳤다. 그 뒤 1909년에는 용선전이 헐렸고, 1910년에는 응진전이 불탔으며, 1912년에는 건봉사(乾鳳寺)의 말사가 되었다.
1924년에는 설선당 후각(後閣) 32칸을 중수하였다. 1965년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가 되어 양광 · 속초 · 강릉 등지의 사암을 관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 절의 주지를 지냈던 성원(聲源)이 대소의 당우들을 거의 모두 중건 또는 중수하였고, 범종을 새로 만들었다. 최근 절이름을 ‘神興寺’에서 ‘新興寺’로 고쳐 부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보전 · 명부전 · 영산전 · 보제루 · 천왕문 · 일주문 · 불이문 · 적묵당(寂默堂) · 설선당 등과 1985년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보제루가 있다. 이 가운데 1971년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극락보전은 1644년에 세운 건물로 중앙의 공포(拱包: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려고 기둥머리에 짜맞추어 댄 나무쪽들)와 단청이 지극히 아름답다.
현재 봉안된 삼존불은 의상이 중건할 때 조성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또한, 보제루는 휴정(休靜) 등 고승 60여 인의 진영(眞影)이 안치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효종이 하사한 향로와 김정희(金正喜)의 진필(眞筆)이 있다. 절 일원이 1984년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중요문화재로는 1966년 보물로 지정된 향성사지삼층석탑과 청동시루 · 범종, 1971년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신흥사 경판 277매(枚), 사천왕상 등이 있다.
청동시루는 순조의 하사품으로 벽파가 역대 왕조의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한 것이고, 경판은 효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한자 · 한글 · 범어(梵語)가 혼합되어 있는 희귀한 것으로 가치가 크다. 경판의 종류로는 『은중경(恩重經)』 전질과 『법화경』 일부 등이 소장되어 있다.
범종은 경내 보제루에 보존되어 있는데, 이 종은 1400여년 전 향성사의 종이라고 전한다. 향성사가 불탈 때 깨졌던 것을 1748년에 원각(圓覺)이 개주했으나 소리가 완전하지 못하여 1758년에 홍안(弘眼)이 다시 개주하였다. 이 종의 무게는 600㎏으로 6 · 25전쟁 때 총상을 입은 뒤 1963년에 수리하여 보존중이다. 사천왕상은 인도산 마디가원목을 사용하여 1981년에 조성, 봉안한 것이다.
최근에는 1997년 10월 높이 14.6m로 세계 최대의 청동불좌상이 조성한 지 10년 만에 일주문 앞에 봉안되었다. 이 청동대불은 통일을 염원하며 세운 것으로, 일명 ‘통일대불’로도 부른다. 부속 암자로는 선정사의 옛터에 세워진 내원암(內院庵)과 655년에 건립한 계조암, 1785년(정조 9)에 창건한 안양암(安養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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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다음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33614
12:07 ▲신흥사(설악산) ▲
낙산사 관람을 마치고 설악산으로 이동 신흥사 인근 식당가에서 산채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하고나서 비선대로 가는 계곡길을 산책하고 내래려왔다.
15:05 ▲ 설악동 계곡길 ▲
15:06 ▲ 설악동 계곡길 ▲
15:06 ▲ 설악동 계곡길 ▲
15:06 ▲ 설악동 계곡 ▲
15:06 ▲ 설악동 계곡 ▲
16:19 ▲신흥사 일주문 ▲
16:20 ▲신흥사 일주문 ▲
예전에는 없던 구조물인데 신흥사에서 최근에 새로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16:21 ▲설악동 ▲
16:46 ▲ 서울시 속초수련원 ▲
이번 여행에서 2박의 신세를 졌던 수련원이다.
속초여행(서울시속초연수원) 2024.05.16(목)~18(토)/2박3일 발왕산스카이워크-(1박)-낙산사-설악동(설악산)-(2박)-용문산입구-귀경 2024.05.18.(토)제3일 연수원 출발-38휴게소-용문산(양평)입구-식사 후 귀경 |
12:22 ▲ 38휴게소 ▲
12:22 ▲ 38휴게소 ▲
12:23 ▲ 38휴게소 ▲
12:23 ▲ 38휴게소 ▲
17:15 ▲ 용문산 용문사 입구 식당가 ▲
토종닭 요리를 주문하여 늦은 점심을 먹고 귀경하였다.
2박3일 속초여행을 기획하고 준비한 친구들,
사흘 동안 안전하게 운전을 전담해 준 진경님 ..
안전하고 멋진 추억이 될 여행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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