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100분토론에 국민의 힘'이라는 단체를 중복 출현시킨다는 뉴스를
보고 작태들이 우습잖아 한마디 하려네
MBC야 '미디어 비평'을 통해 그 충성심이 널리 알려졌으니 말할것도 없고
군미필자인 KBS사장인 정연주가 그 두아들까지 국적을 바꿔 군복무를 면제
한 주제에,한겨레에서 방송공사사장으로 영전한 은덕에 대한 보은인가
개혁이랍시고 요즘 같잖은짓하는것 알만한 사람 다아는마당에...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노사모에서 분파된 아이들이 뭔 힘인가 뭔가
만들어 위병 노릇하는것 까지는 괜찮은데 정연주가 나서서 국민세금으로
비싼 전파발사해가며 선전을 해주니..이것 부터 잘못된거라오
그럼 우리 역시 기천명 넘는 카페를 운영하니 노무현정권에 대한 질의문
이라도 만들면 공영방송에서 방송해줄것이오?
또 있지
굿모닝씨티-생수게이트-나라종금에 노정권이 직접 개입되있는데 전부 불
구속 수사중단등으로 나타나있는데 이것 역시 부정부패의시작 아니오?
암만 생각해봐도 또 있는것 같소이다
도대체 7개월간 정부가 한일이 뭐요?
내 생각나는데로 말해보겠소
-강금실장관 확실히 이뻐해줬지..뭐 이건 애교로 들었으면 하고..
-대통령 강사노릇-말바꾸기-코드론등등..말말말들만..
-유통대란-교육대란-물가대란(부동산 파동,물가파동등등)
-요새는 교통비 인상후 담배값 왕창 올린다고 민초들 가슴 졸이게 하고..
-도대체 이나라 외교정책의 기조는 뭐요?
-신당 만든다나..전라도 힘으로 정권잡고 전라도 경상도 지역파벌 없애
는 신당만들자니...그게 뭔소린지 난 도무지 모르겠소이다
-유모라는 칭구는 국회에서 패션쑈했고..
-경기부양한다고 5조원 돈 풀었지?...인플래, 물가만 올라갔지..
아,,그리고
국민의 힘?,,이거 띄워주는거..공영방송이 특정단체 목숨걸고 밀어주기
도 있구먼..거 이상한 아이가 나와서 정치야 놀자라나 뭐라나..듣는 나
역시 얼굴 뻘개지더만..그런데도 100인토론회..또 방송을 해준다고?
사회자로 나온친구 역시 웃기더만..이런 코미디를 재탕하겠다고?
한번방송에 2천명씩 회원이 느니..씨트콤으로 방송하구려
그럼 내년 총선때는 모든 국민이 국민의힘 단원이 되지 않겠소?
언제는 이제 2개월됐다며 더 두고 보자며..
이제 7개월됐지..그런데도 부정부패 게이트만 늘어나는구랴
근데.. 뭐가 잘났다고 전위대까지 만들어 내년 총선운동하는지..
도대체 국민의힘이 뭔가?
-국민들에게 경제적 비전을 보여준적도 없고,개혁이나 코드가 무슨뜻인지
진정으로 확실히 아는 사람도 없는 가운데,
-신개혁당이니..무슨무슨단체니..잡초정치인 박살이니..구호만 요란하고
-현정권 실세들과 관련된 4대 부정부패(생수게이트-나라종금-대선등 정치
자금-굿모닝씨티)의혹이 터져 나오며
-전라도 제외론이니 경상도 끌어안기니 의식적인 역차별적 지역구도 재편
에 대한 총선용 지역감정 해소론이 나오고 있는 이때
-수만개의 시민단체 혹은 노동단체는 끝도 없는 집단이익 요구로 광화문~
시청~종로거리를 연일 점령하고 있는 처지에 있다오
-이런 형편에 민초들은 엄청난 세금과 늘어나는 가계빚으로 허덕이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판에 정부의 수뇌부는 아직도 코드화만 부르짖고
일부장관은 담배값 인상,교통비인상으로 건강보험과 공공부문 적자를 해소
하려는 등 공공요금과 세금만 대폭 올려 해결하려고 하고 있소이다.
-기껏 하는일이 내년 총선을 의식해서 야당과 여당의 주류 죽이기..신당만
들기..4대게이트 의혹 축소하기..이름모를 시민단체와 밀실담합등..
그 작태들이 한심스럽기 그지 없소이다
국민의 힘뿐 아니라 모든 단체들이 제각각 합당한 명분을 갖고 있소이다
그러함에도 정부와 코드를 맞춘 임의집단만이 국민의 대변인인양
한나라당과 조중동을 공격하고
대통령을 따르지 않는 나머지는 잡초세력인양 매도하며
마치 자신들만이 이나라를 깨끗이하고 개혁하려는양하는것이
얼마전 좋은 명분을 들고 집권하였던 정권들과 뭐가 다른지 묻고싶은것이오
KBS 정연주 사장 역시 한겨레 재직시 국민의 이름을 빌려 병역기피자들을
박살내야 할 수구세력운운하였으나..결국 정연주와 ㅡ 두아들은 병역 면제
자였소이다
그럼에도 이자는 KBS를 점령하여 국민의 세금으로 조중동과 신정부 반대
파 박살내기 프로그램 개편으로 연일 광분하고 있소이다
도덕적으로 지탄받아야 할 당사자가 반대파에 대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미
니 이 어찌 적반하장이란 말을 아니 쓰겠소이까
게다가 3천명의 회원을 가진 국민의힘이 신당연대에 포함되었다하여
마치 정통한 국민의 단체인양 호도해서 이례적으로 100분토론에 등장시켜
클로즈업 시키고..덕분에 국민의 힘 회원이 2천명이 늘자..효과있다고
또 다시 100분토론에 클로즈업시킨다는 발상은 KBS를 정치선전도구로
이용하자는 야욕을 들어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작태라오
국민의 힘 역시 마찬가지라오
그들이 마치 국민의 이름을 빌려 좋은 명분을 다 끌어다 외치면서'신당연
대'를 구축하고 새로운 정권'을 창출하려 하나..
그들이 활동했던 노사모에서 이미 노무현정권이 탄생하였슴에도..
이제 국회와 여론까지 완벽하게 장악하려고
반대자들을 제거,박살하기 위해 전투적으로 정치활동을 하는것은
이 땅에 새로운 독재와 파쇼를 불러 들이는것 아닌가 염려되는거라오
보편적인 상식으로 보면,
남에게 따져 보기전..
자신의 허물을 먼저 생각하여야만 한다오
그렇지 못하면 그것은 엄연히 상대방에 대한 공격수단일뿐이라오
국민의힘등이 지지하는 현정권 자체 역시 부정부패와 무능 거짓말등의
의혹을 받고 있슴에도 모든 문제가 조중동과 한나라당에 있다고 보는
시각 자체가 현 정권의 1중대요 민주당의 2중대요 진보독재의 3중대로
보기 때문에 그들의 활동이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보는 이유라오.
민중들은
대안없이 대책없이 실천없이 떠들기만 하는 정치집권을 추구하는 임의단체
들 보다..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키는 정책 한가지가 절실한 지금이
라오
첫댓글 mbc가 "백분토론"이구염... kbc는 "백인토론"인데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