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단상180106~나를 생각하는 시간~탄천 이창희
새해 시간도 잘도 흘러간다.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할일을 그려보며 하루안에 마무리 지으려 마음 먹지만 날마다 하나 둘 시간이 모자라서 못하게 되는 일이 있어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된다.
하루가 그렇게 지나가면서 머리가 무겁고
피곤한 느낌속에 잠들곤 하면서 한 주일은 흘러가고
토요일 아침에도 피로가 가시지않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비타민과 영양부족이 아닐까 생각다가
마침 혼자 먹는 점심이기에 비타민을 갖춘 식사를 준비했다.
혈액순환을 좋게한다는 비트와당근,사과와 귤에 바나나를 넣고 갈아서 흘러나온 즙을 준비하고
해초와비트아보카드사과에 브라질너트와 사차인치 그리고 카카오닙스를 추가했다.
내가 구운 치아바타 빵과 치즈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초를 곁들였다.
고추피클도 곁들여야겠다.
아무일 하지않고 멍하게 있는 일도 배워야겠다.
슬로우 라이프와 거리가 먼 현대인의 삶은 가만히 앉아있는 일 자체가 스트레스이기도 하지않은가.
오늘은 쉬어가리라



카페 게시글
##탄천단상##
탄천 단상.1801806~나를 생각하는 시간~탄천 이창희
다담
추천 0
조회 3
18.01.26 16:20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