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사항
2002년 우리 회 가입
2002년 교사 분과 시작
2006년 연구실 교사 모둠장
◎ 경 력
2004년 < 어린이 책에 대한 바른 이해 > 교사 직무 연수 강사
2005년 < 책 읽어주기 > 교사 신입교육 강사
◎ 추 천 사
- 이순영(연구실 교사모둠)
우리 회 이사로 김선희 회원님을 추천합니다. 김선희 회원님은 교사분과가 처음 생길 때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연구실 교사 모둠장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김선희 회원님은 진심으로 어린이와 책을 사랑하고 늘 교육의 중심에 어린이가 있나 고민하시고 이를 실천하는 회원입니다. 김선희 회원님의 이런 모습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 회는 우리의 정신 <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을 학교 현장에서 퍼뜨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학교의 독서교육 현장은 독서인증제, 독서퀴즈대회 등 황폐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도구가 아닌 즐거운 책읽기가 되도록 학교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은 우리 회원 모두가 동감하실 겁니다. 이 변화를 이끌어가는 초석을 놓아야 하는 지금, 김선희 회원님이 학교에서 책 읽어주기가 퍼지는데 그 역할을 하도록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추 천 인
이순영(연구실 교사모둠)
지선명(연구실 교사모둠)
권현희(연구실 월요모둠)
◎ 자기소개서
저는 현재 연구실 교사 모둠인 동화밥그릇에서 행복한 만남을 갖고 있는 김선희 입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는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제 발로 스스로 걸어 들어와 몸담은 여러 모임 중에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모임입니다.
2002년에 저녁 신입 교육을 받고 교사모임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저는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모여 어린이 책을 읽고 그 감동을 서로 나누고 또 학교에서 각자 책 읽어준 경험을 나누면서 서로 도움주고 위로 받았기 때문입니다.
요즘 누구말대로 내게는 모처럼 코드가 딱 맞는 어린이 도서 연구회!
어도연이 요즈음 슬슬 저를 힘들게 합니다. 이제 받아먹기만 하지 말고 토해내기도 하라는 군요. 정말이지 한참을 망설이고 고민한 끝에 후보로 나섭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우리 교사 모둠뿐만 아니라 전국의 교사님들과 연락하고 물어보면서 우리 회를 위해 힘을 모으는 일부터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하는 교육의 중심에 어린이가 있나 항상 고민하면서 학교에서 책 읽어주기가 확산되도록 작은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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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보 자 : 김 영 주
◎ 소 속 : 충남지부 대전동화읽는교사모임
◎ 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사항
2000 동화읽는교사모임 ‘동화지기’조직
2002년 어린이도서연구회 정기세미나 참석, 초등국어 읽기 교과서 분석 비판 대안제시
2004년 출판협회 주관 세미나 참석 초등학교에서의 독서교육의 방향 발표.
2004-2005 대전시교육청 후원 ‘교사독서지도강좌’ 연수 주관
2005 동화읽는교사모임 6기 신입교육 참여
◎ 경 력
2000-2005 동화읽는교사모임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우리교육, 대전지부,
광주지부, 대구지부, 전북지부, 충남지부, 홍성지회, 제주지부 동화를 주제로
한 학급운영 강사 다수
2004 ‘전국동화읽는교사 직무연수’ 연수원장
2005 대전동화읽는교사모임 대표
2006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
◎ 추 천 사
-김정화(충남지부 대전동화읽는교사모임)
우리 회의 내부이사로 김영주 회원을 추천합니다. 김영주 후보는 2000년 동화읽는어른모임에서 최초로 교사모임을 조직 운영하여 교사들의 동화읽는어른모임을 운영 조직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으며, 교육현장에서 교육을 하는 교사들과 동화읽는어른모임 회원들의 협의체를 구성하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매년 대전 지역에 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독서교육에 대한 연수를 시작하여 교사들에게 올바른 독서교육에 대한 철학을 정립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독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각종 단체에서 독서에 대한 나름의 의견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독서에 대한 견해는 순수함과는 거리가 먼 상업적인 요소가 결부되어 있어 본래의 독서에 대한 취지가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 흔한 예로 독서는 대학입학을 위한 논술의 수단으로만 여겨지고 있으며, 그것을 이용한 얄팍한 상술이 판을 치며 올바른 독서를 위한, 어린이를 위한 독서는 찾기 힘든 시기입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는 이 땅의 어린이독서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독보적인 시민단체임을 자부합니다. 다시 말해 어린이도서연구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어린이책문화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영주 후보는 늘 어린이와 가까이 있으며, 어린이와 함께 책을 읽고 느끼고 공부합니다. 이러하기에 어린이들과 함께 숨 쉬는 어린이도서연구회에 대한 애정은 각별합니다. 이 애정은 어린이도서연구회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김영주 후보는 독서교육과 독서에 대한 뚜렷한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영주 후보의 어린이독서교육에 대한 관심, 그리고 지칠 줄 모르는 연구는 어느 누구보다도 우리 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확히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영주 후보는 실천가입니다. 이사라 함은 단순히 책을 좋아하고 연구하는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 부족합니다. 우리 회의 활동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 회원들이 활동할 수 있게 뒷받침하여 각 회원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고 회원들의 능력을 펼치게 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일을 김영주 후보는 성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영주 후보는 옆에서 보고 있으면 안타까울 정도로 성실합니다. 하지만 그 성실함이 우리 회의 발전에는 많은 약이 될 것입니다.
◎ 추 천 인
백미영(대전지부 동화읽는교사모임)
안덕하(대전지부 동화읽는교사모임)
김정화(대전지부 동화읽는교사모임)
이건화(대전지부 동화읽는교사모임)
박옥순(대전지부 동화읽는교사모임)
◎ 자기소개서
2000년부터 ‘동화지기’라는 교사모임을 주축으로 지속적인 동화공부를 해왔습니다.
동화공부를 한 것을 바탕으로 책읽어주기를 실천해왔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세미나와 출판협회 세미나를 통해서 국어교과서의 문제점과 초등독서교육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애를 썼습니다.
대전동화읽는어른모임이 주축이 되었던 대전 초등 교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교사독서지도강좌’를 2004년부터는 교사모임이 주도를 할 수 있을 만큼 역량도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2005년과 2006년 대전동화읽는교사모임 대표로서 동화읽는어른모임의 정체성과 방향에 함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실천과 대안을 찾아 연구하고 공부할 것입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와 더불어 동화읽는모임의 발전과 성장을 위하여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쏟아 힘껏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