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
안녕하셔요?
귀여운 막내처제(?)랍니다
다름이아니고요,,
영어에관해서 앞으로 어찌해야좋을지.. 방향좀 알려주세요
형부의 끈기있는성격이 바로 형부의 강점이신것 같은세
저는 그런게 없는게 문제지요
동네 또래엄마가 하도 겁을 줘서리.....
규현이보다한살많은데 영어유치원(~폴리~라는 철산동에서 최고명성있는 영어학원)을3년째 다니는데
실력이 대단하다나요?? 뭐 간단한 문장정도는 잘 한다는군요
늦게하면 그런식의 아이를 따라잡기가 어렵다면서..
왜 규현이는 영어를 안시키냐구 하길레
조카 수완이예기를 했지요
난 조급하게 생각 안한다구
하지만
맘은 쬐금 무거워 저서리...
그냥 책읽기만 좀 신경쓰고있는데(것두 잘 못하고 있지만) 나머지는 영~~~
그냥 비디오한편씩원어로 보여주고있는정도??
영어유치원이 65만원이래요
그런유치원보내는 엄마들이
쓸데없는짓하는 엄마들같아보였는데...
그래도 애가 영어를 좋와하고 자신감도 있다하니까
또 그런가 싶기도 하구..
영어유치원 보낼생각같은건 없는데 수완이처럼 늦게시작해도 가능성이 충분한거죠??
답장 꼭 써주세요
형부
존경합니다
수완이랑 형부의 선전을기원하며...
첫댓글 보오보오가 대략 아부가 늘었네...전에 없던 모습에 난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