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일정]
2011년 10월 24일(화) : 규준틀 만들기 및 거푸집 조립시작
2011년 10월 25일(수) : 거푸집 조립완료
2011년 10월 26일(목) : 철근 배근 준비작업(철근절단 및 밴딩)
2011년 10월 27일(금) : 오.하수관 배관 완료 및 철근 배근 시작
2011년 10월 28일(토) : 우천으로 작업없음
2011년 10월 28일(일) : 철근배근
2011년 10월 30일(월) : 거푸집 보강
2011년 11월 1일 : 기초 레미콘 타설
[향후 일정]
2011년 11월 2일~6일: 레미콘 양생기간
2011년 11월 7일 : 거푸집 철거
2011년 11월 8일 : 목재 입고예정
2011년 11월 9일 : 기초토대작업 시작예정
[주요 지출 현황]
-.비닐 10*18m 하우스 비닐 : \34,000
-.반생 #8번 : \22,000
-.시누대 : \3,000
-.결속선 20*350mm : \20,000
-.결속선핸들 2개 :\5,000
금요일날 오전에 하수배관을 하고 금요일오후부터 철근배근을 시작했습니다만
토요일날까지 배근하고 일요일날 하루당진에서 쉰다음 월요일날 거푸집보강하고 화요일날 레미콘을
칠계획이었습니다만 ㅎㅎㅎㅎㅎ
하늘이 안도와 주네요 토요일날 아침에 잠시 비오고그친다더니 하루종일 오네요 .........
에구 할수없이 일요일까지 철근배근을 완료했습니다
일단
1번: 바닥에 비닐을 깔고 (하우스용 비닐을 깔았습니다 당진현장에서는 롤비닐0.1t를 두겹깔았습니다만
안흥현장에서 하우스비닐을 깔아본결과 한장으로 되어있어서 깔기도 쉽고 두께도 더 두꺼워서
충주현장에서도 하우스비닐을 사다가 한장에 깔았습니다)
2번: 300mm 나무토막으로 일단 세로근을 먼저 놓습니다
3번: 세로근을 배열한 모습입니다
4번: 같은요령으로 가로근을 배열합니다
-. 세로근 가로근을 배열하는데 2명이서 2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역시 혼자보다는 둘이 ..........
일단 가로근 세로근을 결속선으로 결속했습니다 당진현장에서는 모두결속햇습니다만 너무시간이 많이
걸리고 철근배근만 안움직이게 결속하면 되어서 충주현장에서는 한칸씩 엇갈려서 결속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결속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형님과 둘이하니 그래도 한결 수월합니다
결속한 하부근아래 벽돌을 2단괴어서 일단 높이을 올립니다(나중에 배근상황을 보아 벽돌을 내리거나해서
철근의 평평도를 맞추었습니다)
이제 하부근가장자리 사이로 벤트근을 넣어서 테두리보형식을 띈 배근을 합니다
1번: 미리접어놓은 벤트근을 하부근 사이에 끼워넣습니다
2번~3번: 벤트근 하부와 상부에 상부근을 넣어서 결속합니다
4번: 중앙부분에도 벤트근을 한번더 넣어서 보강을 해줍니다
테두리보형식의 벤트근을 넣은 테두리보철근을 만들었습니다
(완전한 보형식의 철근배근은 아닙니다만 복배근을 할때 여러가지로 유리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런식으로 배근을 하였습니다)
이제 복배근의 상부근을 조립합니다
1번: 하부근위에 철근받침대철근을 올려놓고 가로근을 중간중간 배열해놓습니다(세로근 배열을위한
지지배근)
2번~4번: 가로 지지철근위로 세로철근을 하부근과 엇갈려서배열하고 나머지 가로근을 배열합니다
상/하 복배근이 완료되었습니다
상부근과 하부근은 서로 150 mm 간격으로엇갈려서 배근을하였습니다
상하부근을 배열한 중간부분입니다
복배근을 한 모습입니다 이제 상부근을 마찬가지로 결속선으로 결속해줍니다
각 철근간격별 칫수입니다
1번: 일단 하부근의 바닥피복두께는 100mm 정도
2번: 하부근 가로 세로 간격은 300mm 간격
3번: 거푸집과의 피복두께는 대략 100mm
4번: 하부근과 상부근의 높이차이는 300mm
5번6번: 상부근과 하부근은 서로 150mm 간격으로 엇갈려서 시공
7번: 이음길이는 기본적으로 40d를 적용해서 520mm로하되 최소 25d(325mm) 이상으로 이음
8번: 테두리보쪽의 상하부근 간격 150mm
테두리보쪽 가장자리에는 혹시라도 철근이 거푸집에 밀착되는경우를 피하고
피복두께확보를 위해 스페이서를 끼워넣었습니다
이틀간의 철근배근을 완성했습니다
충주현장의 철근배근한 내용에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다음편에는 거푸집보강한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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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충주현장에서 기초를 마치고 난후 짧은 단상
충주현장에서 철근배근을 해보고 기초를 500mm 쳐본결과 사실 단층25평의 기초로서는 좀 과하지않은가
하는 느낌입니다
물론 튼튼한것이 제일 좋지만 너무 과하면 낭비가 되므로 과연 어느정도까지가 낭비이고 어느정도까지가
튼튼한것에대한 기본인지 조금 생각해본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기초작업에 투입한 금액은 통상 전체건축비에 10%정도를 투입하는것으로 계산을 합니다)
복배근에 레미콘 한두차 더들어간다해서 사실 따지고보면 재료비가 부담을 느낄정도로 많이들어가는것은
아니지만
이번에 철근배근을 해보고느낀 개인적인 생각은
20평내외정도의 규모면 13mm 단배근에 테두리부분과 중앙부분에 충주현장처럼 테두리보배근을 하고
matt 400mm정도면 적당하지않을까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cf. 물론 지반의 부동침하라든가 부력에 대비하여 상부에 복배근을 한다면 더 좋겠지만 무거운 아파트도
아니고 몇층짜리 연립주택도 아니고 단지 20평남짓한 부분에 부동침하나 부력에의해서 상부에 인장력이
도달할정도로 큰힘이 작용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kimyoooo/78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