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2009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사람의 고통이 너무 크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2009년 5월 23일 5시 21분
참으로 믿기 어렵다. 애석하고 비통한 일...
충격과 슬픔을 금할 길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에게도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우리 역사에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
우리 헌정사에서 이와같은 불행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불의의 서거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큰 슬픔과 충격에 빠져있는 유족과 국민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
국민들과 애도의 마음을 함께 하고자 한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치유되고 영원한 평안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아픔도 괴로움도 다툼도 없는 곳에서 이제 평안하시길. 감사합니다.
당신이 목숨을 버리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얼마나 슬프고 고통스러웠을까?
이제 편히 쉬세요.
너무 안타깝다. 명복을 빈다.
눈물만 납니다. 믿기지 않습니다. 편안히 쉬세요.
형언할 수 없이 슬프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충격과 슬픔을 감출 길이 없다.
충격적인 일에 놀라운을 금치 못하겠다. 참담한 심정이다.
내 몸의 반이 무너 진 것 같은 심정이다.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매우 충격적이고 불행한 일이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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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결식을 보면서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온몸으로 울었습니다. 온 국민이 하나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