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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
 
 
 
카페 게시글
수도의 창 천우신조
엠마오 추천 0 조회 26 24.12.10 21:3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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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2.11 09:20

    첫댓글 밤 새 또 추가 증상이 있을까 걱정되어 아침에 전화를 드렸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시는데(이렇게 착하고 선한 환자라니....)아버님 말씀이 엉덩이가 좀 아프다하셔서 연고를 발라드렸다고. 나도 몸이 묵직하다. 그래도 천만다행 천우신조에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께 계속 감사를 드린다. 얼마전 은경축을 맞은 수녀들이 고백하기를, "자신의 수도 여정을 한 마디로 감사와 은총이고 한 단어로만 하면 감사"라더니 그것은 나의 중간 고백과 최종고백일 것이다. 감사는 인간의 가장 마땅하고도 옳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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