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이리봉사회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전달 행사 진행
대한적십자봉사회 익산지구협의회(회장 유순희)와 새이리봉사회(회장 윤영희)는 1월 16일 13시부터 18시까지 새해를 맞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이리봉사회 윤영희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기업들의 꾸준한 후원이 더해져 이번 행사가 더욱 의미 있게 빛났다.
동우참프레 김민준 대표는 올해로 4년째 연탄 1,000장을 후원하며 새이리봉사회의 봉사활동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 대표의 꾸준한 후원은 새이리봉사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윤영희 회장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4가정을 선정 각 가정당 250장씩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