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부치 츠요시는 우리나라의 조용필과 같은 일본의 국민가수다.
잠시 잠시 일본출장길 곳곳에서 흘러나오던 노래가 RUN, TONBOW , 칸빠이(乾杯) 였는데 가수가 누군지 곡명이 뭔지는 몰라도 자주 들어 좋아하는 곡이 되어 버렸다. 그 뒤 CD를 모으고 가사를 뜯어 보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그의 재능을 새삼 확인하게 되었는데 일본의 Bob Dylan이라고 할 만하다. 하모니카와 기타 하나만으로도 컨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인기 못지않게 대마초 사건이나 기행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칸빠이(乾杯)는 사랑하는 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심정을 노래했다 하는데 요즘도 일본에서는 결혼 축가로 많이 불린다고 한다.
우리 노래방에서도 런이나 돈보, 칸빠이 같은 노래는 쉽게 찾을 수 있는데 Hold Your Last Chance는 찾기 어렵다. 에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