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표준교재의 구장 내용입니다.
P3홀 40~60m4개
P4홀 60~100m4개
P5홀 100~150m1개
9홀500~790m
일본은 9홀500m이내의 작은 구장으로 노인들이 젊은이로부터 방해 안받고 편하고 안전하게 운동 할수있게 하려는 의도로 생각됨니다.
반면에 한국은 노년층과 중년층까지만 참여하라는 뜻은 아닐테지만 어떤 기준과 의도로 구장의 규모를 결정했는지 궁금합니다.
일부 계층의 체력과 능력, 취향에 맞춰 구장의 규모를 결정할수는 없습니다.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국민 전계층이 참여 할수있는 구장의 규모를 생각해 봤습니다.
최소한 1번홀부터 9번홀까지 티샷은 플스윙이 필요한 규모로 p3홀90m이상 p4홀120m이상 p5홀150m이상되는 구장은 파크골프가 정상적으로 발전할수있는 기반이며 산실 역활을 할것으로 확신합니다.
힘없는 어린이와 여성 그리고 90대 고령층도 체력이 허락하는 만큼의 스윙으로 라운딩 하는것이 공정한 스포츠의 기본이고 원칙입니다.
아무리 힘없는 여성도 요령만 알면5~60m는 보낼수있고 100m이상 보내는 여성도 있습니다.
그동안 작은 구장에서 놀이하듯 버디를 하고 이글을 하는 습관과 익숙함 때문에 홀란스럽고 불만이 있을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롱홀에 적응하여 마음껏 휘두르는 플스윙으로 홀컵을 향해 쭉 ~ 뻗어 나가는 원색의 공을 멋진 피니시 자세로 감상하는 즐거움도 흐뭇하고 행복합니다.
파크골프는 회전운동으로 정교함과 아울러 힘의 원리가 작용하는 스포츠 입니다.
매일 36홀을 라운딩 할경우 40번 이상의 풀스윙을 하고 꾸준히 반복하면 자연 샷의 기량과 정교함은 점점 향상 될것이고 자세좋은 멋지고 우아한 골퍼가 될것입니다.
또한 일반 골프치는 분들의 참여가 급증하여 전반적으로 기량과 기술이 향상되는 효과도있고 3대가 함께하는 가족사랑 대회도 활성화 되지 않을까 짐작해 봄니다.
특히 파크골프는 노인 운동이 안이라는 인식의 확산으로 저변 확대는 물론이고 몇단계 도약하고 발전하게 될것입니다.
반면에 작은구장은 팔로 살살 칠수밖에 없고 어쩌다 롱홀에서는 OB를 염려해 짧게 나누어 치게됨니다.
5~10년이상 공을 쳐도 자치기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라 생각됨니다.
현재의 규정타수 33타와 홀의구성 (p3~4개/p4~4개/p5~1개)은 350m~500m이내의 작은 구장용으로 만든것입니다.
구장규모의 현실화와 함께 규정타수도 36타로 수정하고 홀의 구성은 구장의 형태와 지형의 특성에 따라 결정 하는것도 바람직한 방안입니다.
회장님이하 임직원 그리고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 여러분 대한민국의 파크골프는 대한체육회에 가맹단체로 일본과는 목표도 다르고 가는길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언젠가는 학교에 보급되어 초등연맹, 중고등연맹 ,대학연맹을 비롯해 사회인연맹을 결성해야하는 뚜렸한 목표가 있습니다.
협회의 어떤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학교체육 위원회의 축소개편은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이 시간에도 구장을 설계 하고 예산이 심의되는 시,군,구가 있을것입니다.
상기 내용은 저의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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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협회 금영걸
첫댓글 지금껏 파크골프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스포츠는 아니었지요.
기게 되고 있는 것이 파크골프의 현실인것 같습니다.
조금씩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비거리를 늘리고 언덕도 만들고 도그레그홀도 늘리면서 발전하는 것만 바람직한 일이 될까요
좀더 심사숙고 하여 시니어계층이 편안히 라운딩 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의 본래 취지를 살리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50대 후반 부터 시작하여 80대까지 선호하는 운동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분위기 였는데
어느사이 점점 4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도 많이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노인층에서는 점점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것이 아닐까
학교에 보급되어 초등연맹, 중고등연맹 ,대학연맹을 비롯해 사회인연맹을 결성하면
길수 있을까요


시니어님들이 파크골프를
물론 시니어님들은 젊음을 많이 선호합니다.
그런데 젊은계층이 시니어님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 할지요
네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분입니다.
그동안 작은 구장에서 버디,이글,홀인원하는 습관과 익숙함 때문에 홀란과 불만이
있을수 있지만 욕심을 버리고
보기, 더블보기로 홀인하면 되겠지요.
젊은층에 피해만 안주면 싫어할 이유가 없습니다
뒤에 오는 조가 빠르고 우리조가 늦으면 조금 기다려서 패스시켜 주면 고맙다고 깍듯이 인사합니다.
이런 메너만 지겨주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함께 할수있습니다.
파크골프의 발전을 위해 조그만 불만은 안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00세 시대에 노인들 건강 좋아졌고 앞으로 더욱 건강해질겁니다.
을미기파크장, 버드내파크장
그리고 TJB앞에있는 구장에 가끔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