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세월호 참극이 일어나고 유병언이 뜨면서 생겨난 현상입니다. 일종의 동업자의 위기감? 뭐 그런 것이겠지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볼려고 하는 그 잔꾀가 도리어 그들이 얼마나 하수인지 증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도 못채는 것이지요. 차라리 무모한대로나마 "그래, 구원파다. 어쩔래?" 하던 때가 그나마 더 순수했다고나 할까요...
얼마나 많은 증인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데 그런 잔꾀를 내다니, 이젠 최소한의 염치조차도 없다는 것이겠지요.
첫댓글 세월호 참극이 일어나고 유병언이 뜨면서 생겨난 현상입니다. 일종의 동업자의 위기감? 뭐 그런 것이겠지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볼려고 하는 그 잔꾀가 도리어 그들이 얼마나 하수인지 증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도 못채는 것이지요. 차라리 무모한대로나마 "그래, 구원파다. 어쩔래?" 하던 때가 그나마 더 순수했다고나 할까요...
얼마나 많은 증인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데 그런 잔꾀를 내다니, 이젠 최소한의 염치조차도 없다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