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간증은 밥 존스 목사님께서 지난 2009년 6월 28일 벤자민 오 목사님께서 목회하시는 사랑과 진리교회(LTC)의 주일 설교 때 나눠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밥 존스 목사님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고자 하시는 것들을 마음에 잘 새기시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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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전 하나님께서 저를 천국에 올리시고 많은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 이후에 주님께서 저를 지옥으로도 데려가셔서 지옥을 보여주셨습니다.
지옥은 진짜 있습니다. 지옥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란 없습니다. 제가 지옥을 보고 난 후 수 일 동안 너무 많이 아팠을 정도였습니다. 먼저, 천국에서 본 것을 말하겠습니다.
• 천국간증
여러분 천국은 5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듣고, 보고, 냄새 맡고, 맛을 보고, 느낍니다.
제가 천국에 있을 때 음악 소리를 들었습니다.
모든 종류의 소리였습니다. 아름다운 나무가 있었고 바람이 나무에 불고 있었는데 바람이 아름다운 찬양소리를 내었습니다. 새 조차도 찬양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많은 새들이 이 땅에 내려와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찬양하는 가운데 내려와 새 찬양을 계시로 줍니다.
흐르는 물을 보았습니다. 그 흐르는 물이 소리를 내었는데 들어보니 찬양이었습니다.
천국의 모든 것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천사들이 공중에서 이동하는 중에도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들었던 모든 것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아름다운 소리였습니다. 저는 그곳을 결코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다른 장소로 옮겨야만 했습니다.
제 눈이 목격한 곳은 아름다운 장소였습니다. 그곳은 보석으로 만들어진 집이었고, 재료들은 무언가를 반사하고 있었습니다. 그 재료는 한 사람을 반영하고 있었는데 그 분은 예수님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산도 보았습니다. 제가 산을 보고 정상에 오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 마음을 갖자마자 산 정상에 있었습니다. 정상에서 커다란 바다를 보았습니다. 그 아름다운 바다의 빛깔은 푸른색이었습니다. 그 안에 물고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 세상에 모든 것은 천국의 모형입니다). 그 때 바닷 속에 들어갔고 장애를 받지 않고 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모든 종류의 아름다운 물고기를 보았습니다.
이 세상 색깔은 7가지인데요. 천국의 색깔의 종류는 수백 종류였고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천국의 잔디에 앉아 풀을 보고 감격했던 이유는 풀의 한 줄기의 아름다움이 놀라왔기 때문입니다. 또, 이 풀이 어떻게 자라는지 자세히 보았습니다. 이것은 기적적인 성장이었습니다.
천국은 거리(street)도 있었습니다. 천국의 길은 대리석 같은데 유리와 같이 맑았습니다. 금으로 된 길도 있었습니다. 길들이 너무 투명하여 나의 모습이 비춰졌습니다. 바닥에 비춰진 새로운 아름다움을 성도님들도 보게 되실 것입니다. 천국의 집의 지붕은 평평했고 지붕이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천국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이 다음에 나는 천국의 꽃향기를 맡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을 통해 퍼져나간 향기는 꿀과 같고 장미와 같았습니다. 꽃에서 너무 아름다운 향기가 났는데 마치 물결같이 퍼지는 향기를 맡게 되었습니다. 향기만 맡아도 영원을 보낼 수 있을 것처럼 좋았습니다.
이 다음에는 나는 입을 열었습니다.
그랬더니 천사가 물 한 컵을 갖다 주어 마셨는데 물을 마신 후 신선하고 상쾌한 기분이 들었는데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가장 좋은 행복이 무엇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생수는 살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천국에는 과일도 있었습니다. 복숭아를 보았는데 수박 크기 정도였습니다. 천사 옆에 서서 저 복숭아 맛을 보아도 되냐고 물었고 천사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복숭아를 따서 먹었는데 베어 먹는 순간 즙이 흘러 나왔고 그 맛이 너무 특별했습니다. 과일들의 종류와 수가 너무 많았는데 각각 특별한 즙과 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복숭아를 따자마자 그 자리에 다시 복숭아가 재생되었고 그 맛은 세상 어떤 맛과 비교 할 수 없었습니다.
다섯 번째 눈, 귀, 코, 입을 닫고 나의 감정만 살아있게 했습니다.
그때 저는 매우 사랑으로 감싼 느낌, 마치 번데기 안에 있는 것처럼 완전한 사랑, 완전한, 평안, 완전한 만족을 느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영광이었습니다.
천국의 느낌은 완전한 행복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이 땅에서 느끼는 행복에 백만배를 더한다고 할지라도 천국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제가 푸른 풀밭에 누운 시점에 모든 오감이 다시 작동했습니다. 그곳은 빛으로 충만했습니다. 누워 있는 제 눈은 꽃을 보고, 제 코는 향기를 맡고, 제 귀는 꽃의 찬양 소리를 듣고 있었는데 모든 곳에서 찬양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성경에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 지어다’ 처럼 모든 것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누웠을 때 느낌은 형언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주님께서 “내가 반드시 떠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주님께 떠나고 싶지 않다고 하자 주님께서 “너는 천국을 떠날 필요도 없고 떠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에서는 여러분이 빛과 같은 존재가 됩니다. 마치 여러분이 다른 빛을 만지게 되면 자신의 빛이 전해지는데 다른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습니다. 또한, 천국은 다른 빛을 만질 수도 있는데 이 빛은 다른 성도들입니다.
주님은 나를 보내시며 지금은 너의 때(천국에 올 때)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어린이들에게 이 경험을 얘기하라고 하셨습니다. 들을 수 있는 나이가 될 때 얘기하라고 하셨습니다. 성도들에게도 나눠주라고 하셨습니다.
• 지옥 간증
그렇게 천국을 떠난 후 주님이 다시 떠나자고 하셨는데 이번에는 위로가지 않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주님께 사정했습니다. 나를 아래로 내려가지 말라고 사정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내려가게 하신 그곳에서 나의 모든 오감은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생생하게 살아났습니다.
그곳은 비명소리가 끊임없이 들렸습니다. 내 귀를 매우 괴롭게 했습니다. 분필로 칠판을 긁는 듯한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주님께 사정했습니다. “내 귀를 막아주세요”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저것이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 영원히 듣게 되는 소리”라 하시고 거절하셨습니다. 여러분의 귀를 고통스럽게 하는 이 세상의 소리보다 수천 배나 듣기 괴로운 소리였습니다.
두 번째로 본 것은 제 눈이 열리는 것이었습니다. 도무지 눈이 열리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는데 보고 있는 모든 것이 고통스러웠습니다. 빛도 없고 어둠과 고통, 고난, 아픔만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영원한 곳이었습니다. 위로나 소망이 없는 곳입니다. 제 눈에는 슬픔과 비애가 보였습니다. 제 눈과 귀가 견딜 수 없었습니다.
다음 제 코에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썩은 시체와 같은 냄새였습니다. 죽음의 냄새였습니다. 죽음인데 결코 없어지지(죽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일생동안 맡아본 적도 없는 독하고 나쁜 악취였습니다. 어떤 사람의 비유처럼 유황냄새 같은(썩은 달걀 같은) 냄새도 있었고 어떠한 좋은 냄새라고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곳에 있는 열매를 먹을 기회가 되어 먹었는데 입에 넣자 마치 불이 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물을 마시려고 하자 마시려는 물마다 또한 불과 같았습니다. 술병이 하나 있었고 누군가 마셔보라고 해서 맛보았더니 그 술은 염산과 같았습니다. 내 입술이 타고 내 목 안도 타들어 갔습니다. 마치 산이 나를 삼키는 것 같았고 그것이 영원히 계속될 것 같았습니다. 수많은 부르짖는 소리와 같이 나도 부르짖었습니다.
그 곳 사람들은 모두 이 땅에 있을 때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을 모욕하고 핍박하고 있었습니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누구를 거절했는지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다섯 번째로 저의 감정이 살아났습니다. 울음, 슬픔, 미칠 것 같이 끝없이 계속 잠겨드는 어둠의 느낌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무엇인가 만지려고 한다면 그것이 당신을 쏩니다. 전갈 같고 독충 같습니다. 어떤 곳에는 수많은 뱀이 있어서 계속 사람들을 물고, 삼키는데 결코 죽지 않았습니다. 영원히 죽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지옥의 끝이 있습니까?” 주님께서 “없다. 영원한 형벌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옥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살아생전) 경고하였으나 그들은 나를 거절하고 지옥을 선택했다고 하셨습니다.
그곳에서 또 다른 단계로 옮기셨습니다. 다른 곳에 옮기기 전에 한 가지 말해두겠습니다. 나에게는 몇 주 전 이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자녀가 5명이 있는 남성에게 복음을 전하러 갔습니다. 지금은 좋은 크리스챤이 된 부인의 남편에게 복음을 전하러 갔는데 그는 나를 비웃었습니다. 그는 오히려 나가서 파티하고 다른 여자와 놀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쾌락을 즐기다가 돌아올 때쯤이면 자기 부인은 그 어리석인 기독교인 되기를 포기하고 자신을 기다릴 것이며 (목사님을 따르는 대신) 영원히 자신을 따를 것이라고 하며 나가버렸습니다.
저는 완전히 실패자의 느낌으로 그곳을 떠났습니다. 그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내가 그 사람에게 준 마지막 기회였다”라고 하셨습니다. 그 시기는 그 남자에게 황금기였습니다. 그 남자는 도로 마무리 작업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건강하고 강하고 또,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복음 전한지 한 달 후에 그는 폐병이 걸려 죽게 되었습니다. 옮겨진 장소는 바로 지금 그 남자가 있는 지옥이었습니다. 천장에 고정하여 꽃을 매다는 화분 장식처럼 매연이 가득한 지옥에서 그 사람이 화분 장식 안에 담겨 좌우로 움직이고 있었고 그 남자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는 지옥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 나는 저(목사님)를 비웃었다. 나는 교회에 나갔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내가 괜찮다고 했는데 그들은 거짓말을 했다. 의사도 나를 보고 건강하다고 했고 가벼운 감기라고 했는데 나는 그 감기로 인해 죽었다.” 그는 그 장소에서, 그 화분 장식 안에서 계속 그 말만을 되풀이 하고 있었는데 그 화분장식 안에 있던 것은 그 남자의 머리뿐이었습니다.
나는 주님께 “귀신은 어디 있습니까?” 라고 물었는데 그 장소는 귀신도 없고 그 사람만 있는 완전히 고독한 곳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그 기억을 계속 반복하며 말하고 있었습니다. 복음이 수없이 그에게 전해졌지만 그는 계속해서 거절했습니다.
이사야 66장에 보면 지옥에 있는 수많은 벌레를 얘기하고 있는데 그 벌레들은 기억입니다. 그 사람의 일생의 기억을 계속 추억하고 있었습니다. 천국은 나쁜 기억이 완전히 지워지고 없습니다. 지옥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옥의 벌레들은 악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추억시켜 영원히 반복시키고 있었습니다.
(지옥은 너무 끔찍한 곳이라) 나는 환상 중에서 지옥을 보았던 것인데도 실제로 몸이 너무 아팠었습니다. 지옥에서 주님이 나를 다시 끌어올리실 때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 있는 사람들에게 경고하라. 그들이 지옥 가는 것은 내 뜻이 아니다. 지옥에 가는 것은 그들의 뜻이다. 내가 그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 그들의 영원을 어디서 보낼 것인지 선택하도록 자유의지를 주었다. 하늘에서는 나와 함께 할 것이고 지옥에서는 이 땅에서 그들을 즐겁게 해준 귀신들과 있게 될 것이다. 너는 가서 경고하라. 지옥은 그들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고통스러운 곳이라고 전하라. 가서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라.이것이 나의 뜻이다. 자유의지로 나를 선택하고 나에게 오는 모든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출처: http://www.ltchurch.com/main/index.php?mid=ltc0005&document_srl=38381#top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