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타다 프리미엄 합류한 고경완 대표 인터뷰덕왕운수는 서울 송파구에 차고지를 둔 48년 된 법인택시 회사다. 81대의 택시면허를 가진 이 회사는 지난 19일부터 소속 택시 20대를 VCNC의 준고급택시 서비스 플랫폼 ‘타다 프리미엄’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주요 택시업계 단체들이 ‘타다 퇴출’을 외치고 있는 상황에서 이례적 결정이다.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이 덕news.v.daum.net
우리 화물노동자들이
ㅡ 지입회사에 1년에 3조2,500억원 착취
ㅡ 스마트폰 역경매 방식 배차로 42% 수수료 착취
ㅡ 스마트폰 배차로 경기에서 부산 7만원 배차
ㅡ 스마트폰 배차로 과적강요
ㅡ 스마트폰 배차로 휴식시간도 없이 배차화면 주시
ㅡ 스마트폰 배차로 전화 3대로 수만 명과 살인 경쟁
ㅡ 스마트폰 배차로 차량 운행중에도 배차화면 주시하고 텃취=사고 증가
등 가축보다 못한 노동환경과 착취에서 벗어나려면 프랑스 식으로 개별협회에서
배차하는 방식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개별협회는 화물법 제49조, 정관 제5조에 따라 회원들에게 직접 배차해 주어야 할 의무를 지고 있다.
협회가 협회원들을 위하는 사업을 하지 않은 이유는 협회원들이 협회비만 내고 협회운영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협회 대의원과 이사장을 잘 뽑기만 하면
ㅡ 협회에서 배차 받고
ㅡ 기본료입법(4.5톤 기준 15만원)
ㅡ 화물운전자 복지재단 활성화
(직영주유소, 직영타이어점 개설 20% 이상 할인 가능=영업이익 없이 직원 임금만 지급하므로)
하여 중산층으로 발돋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