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세청에서의 생산자 단체 요구 이후 수입물량이 정상적인 통관절차를 밟으면서 양파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농림부의 담당자들은 국내 생산물량의 부족을 논하면서 TRQ 압력을 받고 있나 봅니다. 현재 출하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어도 물량이 지방으로 분산되어 가락동의 가격이 잡히지를 않고 있다고 합니다.
양파 산업이 지속가능한 농업품목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격안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재배면적의 정확한 통계는 모든 농정의 출발이라는 생각이 들고 적정면적의 생산이 따르지 않는다면 입지는 쫍아질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남
직원
전남
저녁은 부폐식당에서
남종우 회장의 양파 포장을 돌아보았습니다. 기계정식 한 포장인데 관리가 잘 되고 있어 누가 농사를 ???
임원들은 참 힘든 여정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에 고마움이 많이 들었답니다.
분구가 별루 보이지 않았습니다.기계정식이 분구발생에도 도움이 되나 봅니다.
조생종 포장을 돌아보고
하우스 양파 수확현장도 보았는데 아직 양파가 무른 탓에 골라 수확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가을 초겨울의 날씨 가 좋아 분구발생이 많은 해 입니다.
조생양파가 올해는 수량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만생 양파도 양파가 좋다는 생각이 든 포장들은 대부분 분구발생이 많습니다.
철저히 관리하여 올해 양파 대풍이다고 하여야만 수입양파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네.동서방향 논에서 남쪽줄에는 분구가 제법 보이기도 합니다.
이대로가면 아마도 풍년이 되어 수입하지않아도 내수 공급물량은 충분할것같은데요!
희망사항이 현실이 되면 좋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