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예매는 12월20일(목) 오후 6시에 시작됩니다. 일반예매가 시작된 이후에는 1,2차 이벤트가 완전히 종료되어, 1,2차 티켓분이 취소될경우 정가로 판매되오니, 예매하신 분들은 정해진 시간내에 입금을 완료하셔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예매가 오픈될 때에도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활한 예매를 위하여 3차오픈 약 한시간전부터 예매가 불가합니다)
하나 2,3개월(5만원↑)/상시
스탠딩
R석
S석
입장번호순 입장
일반
일반
88,000 원
88,000 원
66,000 원
※ 12일부터 진행된 1,2차 조기예매 할인 이벤트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차 할인 이벤트역시 종료가 되었습니다.
오늘 예매한 좌석은 15일(토)오전11시까지 입금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취소됩니다.
예매하신 분들은 잊지말고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예매전 필수사항- 꼭 읽어보시고 예매하세요!!
* 티켓 일괄배송 안내 - 공연 당일 현장 혼잡을 우려하여 예매초기에는 (2007 1월 4일까지 예매하신 관객분들을께는) 일괄적으로 d [티켓 배송] 방식만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 일괄배송 시작일은 2008년 1월 3일입니다. - 2008년 1월 5일부터는 예매시 배송 / 현장수령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우편 발송된 티켓은 분실시 어떠한 경우에도 재발행 되지 않으니 티켓 보관에 유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스탠딩석 안내 - 스탠딩석은 지정 좌석이 아니며, 각 구역 예매 시 지정되는 번호가 입장번호 순서입니다. - 빠른 번호를 예매할수록 입장 순서가 빨라집니다. - 스탠딩석은 현장에 비치된 사인물과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별도로 마련된 대기공간에 입장번호 순으로 d 줄을 서야 하며, 공연시간 2시간 전부터 구역별 입장이 이루어집니다. - 입장이 시작된 이후의 입장 번호는 무효가 되오니 입장시간 이전에 오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d (현장의 상황에 따라 구역의 위치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입장권에 지정된 구역 외의 다른 구역으로의 이동은 불가능 합니다. - 스탠딩 공연을 즐기기 위해서 휴대하신 짐은 물품 보관소에 맡겨주시기 바랍니다.
* 물품보관소 안내 - 물품보관소 운영은 공연시작 4시간 전부터 개시하고, 공연 시작 30분 후에 마감되며 공연이 끝나면 2시간 d 동안만 재운영 됩니다 . - 물품보관소 이용요금은 1,000원입니다. - 물품보관 시 귀중품은 분실위험이 있으니 수탁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물품보관 시 받은 번호표 분실로 발생한 물품의 분실은 주최측이 책임지지 않으므로 번호표 보관에 유의 바랍니다.
* 관객유의사항 안내 - 우편 발송 된 티켓은 분실 시 재발권 되지 않습니다. 티켓보관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및 동영상 등 일체의 촬영은 금지 되어있습니다. 카메라 적발시 회수되오니 협조바랍니다. - 안내된 주의사항 및 진행요원의 지시 불응으로 인해 야기된 혼란 및 사고에 대해서는 주최, 주관 측은 일체 책임지지 d 않습니다 - 당일 매표소는 공연시간 3시간 전부터 운영됩니다. (예매번호와 신분증 지참) - 공연장 내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어 있으며, 금연입니다 - 공연 당일 혼잡이 예상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2008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전초전(前哨戰) !!! 최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신조류 음악을 소개하는 공연 시리즈‘Yellow MusiQ’런칭 기념
‘마이 케미컬 로맨스’ 첫 내한공연
★★ 2008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시작은 지금부터다! ★★ 트렌드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현 락 음악계의 리더
2006년 화려하게 세상에 나온 국내 최대 규모의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2008년 7월에도 어김 없이 수 많은 사람들을 흥분 시키며 찾아올 것이다. 하지만, 올해의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조금 다른 점이 있다. 2008년 1월 22일, 아직도 페스티벌까지는 6개월이란 시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락 애호가들을 열광 시킬 아티스트의 공연이 2008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전초전 역할을 해 줄 것이다.
2년 동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진행 되며, 국내 팬들로부터 그 어떤 아티스트 보다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던 현재 락 음악계의 모든 트렌드를 보여주는 마이 케미컬 로맨스 (My Chemical Romance)의 첫 내한 공연이 확정 된 것이다. (이들은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실시한, 2007 펜타포트 가장 보고 싶은 아티스트 중 5위로 뽑힌 바 있다)
최근 음반 [The Black Parade]의 대대적인 성공과 함께, 미국과 영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21세기 락 음악을 듣는 젊은이들에게 가장 큰 환호를 받고 있는 마이 케미컬 로맨스는 얼터너티브, 펑크, 이모코어 그리고 고딕적인 사운드까지 담고 있는, 그야 말로 모든 트렌드를 한 곳에서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현재성을 지닌 밴드의 첫 내한 공연이라는 점이 음악을 듣고 공연장을 찾는 대중들, 그리고 공연을 준비하는 사람들 모두에게나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2008년 1월 22일, 올림픽 공원내 올림픽 홀에서 열릴 마이 케미컬 로맨스의 내한공연은 아직은 추운 겨울이지만, 6개월만 참으면 다시 올 3일 간의 뜨거운 음악도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08의 유치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그리고 항상 신 조류의 새로운 음악을 선보여온 옐로우 엔터테인먼트의 ‘Yellow MusiQ (옐로우 뮤직큐)’의 2008년 브랜드 런칭을 기념하며 올려진다. 이 ‘Yellow MusiQ’는 가까운 미래에 음악계의 새로운 유행과 조류를 제시했거나, 또는 그런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그리하여 다른 뮤지션들에게 영향력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정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시작 되었다.
2002데뷔 이후, 줄 곧 대중들과 평론가 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던 마이 케미컬 로맨스야 말로 가장 트렌디한 밴드의 공연을 시리즈로 소개하고자 하는 ‘Yellow MusiQ’의 의도와 가장 잘 부합되는 아티스트라고 볼 수 있다. 최근 펑크와 메탈을 적절하게 조화한 하이브리드 록 음악을 들려주며, 고딕스러운 이미지까지 겸비한 이들은 한 겨울 올림픽 홀에 모인 모든 사람을 Black Parade로 안내 해 줄 것이다. “Welcome to the Black Parade!”
★★ 트렌드의 모든 것을 보여 주는 현 락 음악계의 리더 ★★
마이 케미컬 로맨스 멤버 소개 보컬 : 제라드 웨이(Gerard Way) 기타 : 레이 토로(Ray Toro) 기타 : 프랭크 아이에로(Frank Iero) 베이스 : 마이키 웨이(Mikey Way) 드럼 : 밥 브라이어(Bob Bryar)
출신 : 미국, 뉴저지 장르 : 이모코어, 펑크, 얼터너티브 락 발표음반 (국내 워너뮤직 코리아 발매) 2002년 [I Brought You My Bullets, You Brought Me Your Love] 2004년 [Three Cheers for Sweet Revenge] 2006년 [The Black Parade]
‘트레인스포팅’의 작가 어빈 웰쉬 (Irvine Welsh)의 소설집 ‘Ecstasy : Three Tales Of Chemical Romance’에서 밴드 이름을 따온 이들을 두고 많은 언론은 ‘현 락 음악계의 모든 트렌드’ 라고 흔히들 이야기 한다. 그 이유는 그들의 음반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이들의 음악은 2000년대 이 후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였던, 이모코어라는 음악을 가장 대중적으로 알린 밴드로서, 최신 유행인 펑크 리프와 상징적인 서정적 멜로디, 게다가 기존 펑크락의 반 정치적. 반사회적인 성격을 탈피한, 개인적인 일상의 소재를 더 소중히 여기며 거기에 초 현실적인 소재를 가미해 매혹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그들의 뮤직비디오나 사진을 통해 느껴 지는 비주얼은 유럽의 고딕적인 분위기와 이미지로 음악과 매우 잘 융합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비주얼, 음악, 컨셉트에 있어 최고의 엔터테이너 기질을 가진 그들은 현재 락 음악계의 가장 트렌드적인 밴드로 발돋움 하였다.
2004년 메이저 데뷔 음반 [Three Cheers for Sweet Revenge]에서 ‘Helelna’, ‘I’m not Okay(I Promise)’ 등의 메가 히트 싱글을 발표 하며, 이 음반은 발매 1년 만에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 후 마이 케미컬 로맨스는 ‘Taste Of Chaos’ 라는 포스트 하드 코어 밴드들의 투어에 합류 하였고, 세계적인 중견 밴드 그린데이(Green Day)의 투어에 오프닝을 장식 했다. 다음 해까지 지속적인 공연과 각종 여름 페스티벌에 참여 하며, 바쁜 시간을 보낸 이들의 전성기는 2006는 10월 음반 [The Black Parade]의 발매와 함께 시작되었다.
첫 싱글 ‘Welcome To The Black Parade’가 발매 직후 영국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는 기념을 토하자 밴드의 프론트 맨인 보컬 제라드 웨이는 신작 [The Black Parade]가 드라마틱하고, 보다 극적이고, 최고로 완벽하며, 정신병적인 경계선을 넘나드는 방향으로 완성되었다고 말한다. 어느 병원에서 죽은 병자(The Patient)라고 불리는 한 사람에 대한 컨셉트 앨범으로, 스토리에 따라 유기적인 흐름을 지니는 구성은 전작의 연장선에서 만들어졌지만 공격적인 하모니 부분에서는 더욱 팝 적으로 완성되었다. 그의 말처럼 [The Black Parade]는 전작보다 더 많은 표현방식이 들어가 있으며, 커랭(Kerrang), NME, 롤링 스톤 매거진 등 평단의 대대적인 호평처럼 밴드로서 앞으로 더욱 더 발전 해 왔다.
2007년 2월 시작된 대망의 ‘The Black Parade World Tour’로 6월까지 미국과 유럽, 일본 투어를 마친 마이 케미컬 로맨스는 무려 75,000석의 2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킨 뮤즈(Muse)의 런던 웸블리 스태디움 무대에 함께 올라 세계적인 밴드로서의 명성을 떨쳤다. 그리고 지난 10월부터 프랑스, 멕시코, 호주 그리고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고 있는 이들의 ‘The Black Parade World Tour’에 마침내 대한민국이 확정 되었다.
마이 케미컬 로맨스의 음악을 두고 수많은 미디어들은 ‘팝 펑크’, ‘이모코어’, ‘얼터너티브 락’, ‘포스트 하드코어’등 여러 가지 음악적인 스타일을 말을 한다. 하지만 정작 밴드의 보컬 제라드 웨이는 자신들의 음악을 두고, 간단하게 ‘락’ 혹은 ‘거칠고 위험한 팝음악 (Violent, Dangerous Pop) 이라고 묘사하고, 자신들이 이모코어 인지 아닌지의 의미 없는 논쟁은 하지 않기를 원한다고 한다.
이처럼 어느 한가지로 표현 하기 힘든, 현재 락 음악계의 트렌드 모두가 공존하는 음악을 선보이는 마이 케미컬 로맨스는 음악적인 면, 엔터테이너로서의 이미지적인 면 모두에서 자신들 고유의 스타일을 보여 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Yellow MusiQ’를 통해 마침내 이러한 음악을 두 눈과 두 귀로 직접 듣고, 볼 수 있게 되었다라는 점이다. 또한 앞으로 계속 이어질 용감하고, 신선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선사할 ‘Yellow MusiQ’의 행방을 더욱 주의 깊게 지켜 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