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경찰서(서장 고기철)는 2월 6일 졸업시즌을 맞아 청소년육성회, 어머니폴리스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및 신학기 초 학교폭력 분위기 사전 억제를 위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예방활동에는 중3, 고1 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를 방문하여 범죄예방교육을 집중 실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는 범죄가 될 수 있음을 널리 홍보했다.
또 졸업식 행사자 주변 캠페인 전개와 뒤풀이 발생예상 지역 집중순찰(학교주변, 공원, 야산, 공터),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청소년에게 술,담배 등 유해화화물 판매 행위,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등)을 실시했다.
▲ 청소년 육성회 부천오정구지회 정원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캠페인을 벌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새부천신문 (http://www.sa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첫댓글 오정지구회 파이팅! 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정지구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강추위에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청소년을 위한 노력에 감사합니다. 오정지구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