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職, 爲照天朝矜愍小邦, 陷於 倭寇 , 思所拯濟, 靡有餘力。 雖黠虜兇詐之說, 而有及於救患, 則亦皆樂聞而許之。 猶慮夷情叵測, 謂難遽信。 令 遼東 撫鎭衙門, 密議施行。 兼察有無別患釁端。 一則曰嚴加約束, 不許攪擾, 二則曰稍有窒礙, 卽行寢絶, 雖父爲子謀, 無以加此。 當職前後受恩, 死且西首, 結草圖效。 仍念小邦, 西北一帶, 與 建州 三衛, 境界相連, 自祖先以來, 屢被其患。 欽蒙列聖明見萬里, 乃於成化十五年, 憲宗純皇帝 , 赫怒發兵, 勑諭本國, 協行征討, 捕斬渠魁 滿住 。 自後彼賊餘孽, 常懷憤恨, 每到本國沿江地面, 竊發爲寇。 小邦常勤防戍, 僅得遮遏, 此虜蓄怨小邦, 非止一世, 悍昧伺隙, 積有年紀。 卽有其黨 馬三非 等, 假名征 倭 , 稟告兵部, 陽示助順之形, 陰懷狺噬之計。 若遂其願, 禍在不測。 當職廟社爲墟, 先墓不保, 憂憤成疾, 益無以自效, 而性命苟存。 賊勢環逼, 只恃天朝終始哀憐救活。 乞卽明飭兇徒, 痛破姦計, 杜外胡窺覘之漸, 急進王師, 快施天討, 宣中國征討之威, 不勝幸甚。 |
첫댓글 쩝 외교력 결핍이군요. 리조선의 지나친 유교사상이 불러온 비극이라 함 이유중에 하나겠군요. 우리나라도 앞으로 정권 하나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여 투표할 필요가 있겠어요.
이런것들이 모여모여서 암흑기가 되었죠 자기 핏줄을 못믿는 그런 지금도 별반 다를게 없구요 모두들 제물과 권력과 탐욕과 허영과 사치와 허세의 노예가되어 걷만 번지르르한 좀비가 되고있죠 물질은 정신을 체우는데 한계가 있으니깐요 점점더 공허해지고 배고파지고 그렇죠 아무리 먹어도 배고픈 그런 아귀처럼...
인조때 굴욕을 당한것도 같은 맥락이죠..이민족인 명에게는 사대를 하며 같은 뿌리인 자기들은 적대시한다며 깔보다가 일을 당한것이죠..혹자들은 명이 강대국이고 이조가 약해서 어쩔수 없는 사대였다고 말하지만 변명일 뿐입니다..더욱 강대국이였던 청은 배척을 했는걸요..대원군때까지 명에 제사를 지내왔습니다..
제무덤 자기가 판꼴이군요. 제 발등 자기가 찍었던지....
저는 그것보다 지금이 더욱 문제라고 봅니다 태양은 1400년전에 지고 달이 떳습니다.그리고 껌껌한 어두운 밤을 지나 우리는 새벽의 마지막 피바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쪽으로 우리민족이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민족인 북한보다 미국에 의지하는 저 국민들을 보면 지금도 똑같다고 봅니다
ㅋㅋㅋㅋ 웃기는군... 그 당시 여진족들이 조선을 떠받들었다고요 말이된다고 생각하세요...? 보아하니 여진족도 조선을 위해서 파병하려한게 아니라 짱깨족처럼 자기나라까지 침범할까봐 지원하는척한거지...? 그리고 진정으로 황군으로 인정했다면 왜 침범해서 군신관계를 맺으려했을까요...?
라임오렌지나무// 라임님 댓글이라 할지라도 매너 좀 지키며 달아 주셨으면 합니다..님의 아이디와는 너무도 어울리지 않는 댓글들이군요;;
저도 이분말이 어느정도 일리 있는듯 한데요?? 조선입장에서도 매번 북방지역에 출몰해서 살육하는 오랑캐족속이 여진족이였구 뭘 믿고 그러족속들을 끌어들일수 있었을까요? 금나라의 왕족이 신라의 후예라고는 하지만 그 후손들까지 그걸 꼭 지킨거 같진 않은데요? 다 그때그때 시대상황에 맞게 자신들 이익을 위한거죠 정말로 조선을 형제라고 생각했다면 구지 강간 성폭행 납치 약탈같은 짓을 하면서 쳐 내려왔을까요?
여기 삼태극도 너무나 포괄적으로 다룬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 모든게 다 우리민족이 뿌리다 .... 공감가는 내용도 많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비하해서 객관성을 떠나서 명확하지도 않은 것까지 사실처럼 하는게 있네요
그렇게따지면 왜나라도 우리민족아닌가.. 백제시대후손이니까 ㅋㅋㅋ
현실을 제발 똑바로 직시하시길.. 이씨조선이 밉다고 죄다 태클걸지마시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 국가의 국익을 위해서 전쟁을할뿐 같은 민족이라고 전쟁 안합니까...? 그러면 왜 삼국시대때는 같은 배달민족의 후손인데 총,칼들도 서로를 죽였을까요 ㅎㅎ
라임오랜지나무님같이 생각을 했기에 싸움을 했었죠.자기가 자기 자신도 믿지 못하는데 그 이상 적이 어디있겠는지요?지금도 별반 다를게 없죠 재물과 권력이 있는 족속들은 그것들 떄문에 가족끼리 싸우고 재물이 없는 족속들은 자기가 젊었을떄 놀고 자빠진걸 잊고 재물가진자들을 헐뜯고 욕하고 싸우죠 라임오렌지 나무님은 글을 쓰시기전에 먼저 자기 자신부터 찾아보시길 부탁드려요. 진정 사람의 가죽을 쓴 짐승인지 아니면 사람인데 짐승처럼 행동하시는지 부터 한 번 찬찬히 자성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조상이 밉다고 조상이 아닌가요 ㅎㅎㅎ 참 딱하십니다 라임오렌지나무님 미움도 사랑에서 나온다는걸 모르시나보네요.ㅎㅎㅎ
사랑도 미움도 모두 표현입니다. 사랑하는데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않고 미워하는데 미워 한다고 표현하지 안는다면 사랑과 미움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미움도 사랑에서 나온다는 말 자기 합리화 아닐까요? 사랑도 미움도 정직해야 합니다. 절대 태클아님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님의 생각이 저의 생각보다 정답일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전혀 주제랑 어긋난글을쓰시고 계시군요.. ㅋㅋㅋㅋ 미움도 사랑이라고요..? 절 미워하는거같은데 님 논리대로라면 절 사랑하고계시군요 전 님을 사양할게요 ㅋㅋㅋ저도 인간의 탈을쓴 강아지는 별로 싫어하거든요 ㅋㅋ
네 그럼 혼자 노세요 ㅎㅎ ㅎ안말릴태니 말이죠 ㅎㅎㅎ
정말 밉다면 아에 무관심한거에요.죽던 살던 신경 쓰지 않는것 말이죠.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서우신걸 모르시나보네요.세상을 좀더 살아보시면 뼈속 깊이 느끼실꺼에요.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말이죠.
일본을 한번 보세요 전 TV로 접해봤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보면 남이 무슨짓을 하든 신경안쓰는 족속들이 쪽바리 들이에요.남이 성폭행을 당하던 살해당하건 지하철난간에서 떨어지던 신경쓰지 않아요 이게 바로 미움이에요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입니다.
속 터지네~~
여기도 친일파
제 생각에는 조선말기 청일본이 우리나라를 먹는 형세랑 비슷한데요.같은 핏줄이라는 인식이 있었더라면 조선초기부터 같은나라가 되던가 그래야죠.여진족이 일본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무찌른다음 우리나라를 삼킬려는듯한데요?
한민족 여아를 환향녀 관기 기생도 모자라 위안부로까지 팔아먹는 짓을 했으니...북쪽의 김씨왕조가 이씨화교왕조 벤치마킹이라도 하는듯 합니다.... 역사는 되풀이되고 2011년 북한주민을 짱꼐넘으로부터 구해내야.....
전주이가여식들이 왜 미시민권을 가지고있어야하는지 이쯤되면 이해가 갈것입니다.... 아직도 매국질인 전주이가여식의미시민권의용도-- 한민족유전자가 뒤늦게라도 눈뜨는 날엔 도망갈데가 필히 있어야하겠읍니다..
조선왕조의 후예들이라고 하는 자들이 미국시민권이나 일본국적, 혹은 일본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그들의 입을 막아서 역사의 비밀이 밝혀지는 것을 막기위한 왜족과 서양세력의 의도가 아닐까요? 어차피 역사조작에 있어 왜족들은 사냥개에 불과하고 진짜 두목들은 유x인들이겠죠..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련 귀걸이...조선 왕조가 그렇게 다 멍충인줄 아시나요.그때 여진도움 받았으면..여진이 꿀걱 먹었지...세상에 꽁짜가 어디있다고....결과론만 가지고 미친짓하지 마셔...댓글달 가치도 없는글에...내가 머하는짓이여..미쳤지..
결과론입니다....여진이 조선을 도와줬다면 조선이 여진에게 약탈당하고 정복당했을수도 있습니다...여진이 고려후예라면 일본도 백제의 후예라 할만합니다...하지만 그시기만 하더라도 서로 한겨례라 말하기 힘듭니다...대한민국도 김구주석이 대통령이 됐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현실은 그렇치 못한겁니다...힘이없고 이미 북쪽은 러시아 남쪽은 미국이 점령했기 때문에 이승만이 대통령돼는건 그시대의 상황이지....그당시 여진을 믿을수 없었던 상황이 있었던겁니다...
님말씀이 맞긴 하다만....... 전혀 다른야근데요....청-후금-여진-금에 왕조는 신라의 마지막왕의 아들에
손자가 뿌리내린 중국이 절대인정치않는 학회에도 알려지고 역사스페셜에서도 소개된 우리에뿌리랍니다^^
청나라의 마지막황제의 성은 금(김)부의이고 고려에 통합되기전 경순왕이 영원한 신라의 존재를
이룩하기위해 부흥운동의 전제로서 자식들을 뿔뿔히 흩어지게하고 각지에서 부흥하게 함으로서
신라의 재건을 위한 또다른 시작이 아니였을까 라는 소개를 무식한 소인은 분명히 들었습니다^^
역사는 반복입니다!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면 500년전과 똑같은 상황 아닙니까? 만약 일본과 붙는다면 미국한테 중재해달라고 애원할것이고 북한은 도와준다 할것이고...멍청한 지도자는 미국한테 매달릴것이고 미국은 국익에 따라 립서비스로 일관헐것이고. 그러는사이 국토는 초토화 될것이고...니미 18넘들.........
조선은 탄생말았어야할 사생아
조선은 진작 망했어야 할 쓰레기 국가죠. 이순신이 선조를 죽이고 신국가를 개창했어야 정말 아쉽죠.
본 내용 잘 보았습니다..댓글들을 누누히 몇번 읽었는데,,정말 혼이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ㅎㅎ 헷깔려서 죄송합니다. 지구촌에 자기 나라의 정체성 해이와 역사의식이 나태한 나라가 잘사는거 보질 못했습니다 백호랑이 해를 맞아 두눈을 시퍼렇게 뜨고 봐야겠군요 이런 우리들의 시각이 총칼없는 전쟁입니다 저는 이게 더 무섭다고 생각해요 大義를 위해~~
어떻게 보면 여진이 명에게 잘보이려고 내물바치고 뒤에서 칼을 갈았던것처럼 명과 조선에 잘보여서 국력을 강화하려한건아닌지? 그리고 조선의 방식은 거의 당연하다고 봅니다. 임진왜란이 왜터졌습니까? 그들이 사신까지 보내 알아왔지만 당파싸움과 그깟 왜군들이 처들어와봤자 얼마나 쌔겟냐 식으로 생각한거죠 한마디로 현실을 직시하지 못했죠
일본의 전국시대가 수습된 것을 보고도 아무 대책도 안세운 조정에서 여진의 지원을 물론 믿음은 안가겠지만 그 전에 자기보다 약소국이 쌔면 얼마나 쌔냐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제목이 틀렸다...오ㅐ? 조선은 여진과 형제 국인데...도움안받았을까??? 그런제안이 있었는지도 생각해봐야 하지만 있었어도 이카페 운영진 정도의 사람들이 관리였기에 그런것이다..일본이 온다는것을 알면서도 사리사욕과 자기뜻을 관철시키기위해...싸움질이나하고 있었으니.....조선이 대국이고...일본은 연합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