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왔어요! 조달청 대변인실인데, 취재와도 되는지 문의 주시는 내용이네요. 당근이죠. ^^ " 아무때나 그냥 오셔도 된다고 했더니, 다음날 바로 찾아 오셨습니다.
이렇게 방방 곡곡 많은곳을 찾아다니는 직업을 가지신분들은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오시는길에 잠시 다른곳? 으로 길을 잘 못 찾아 같다왔다하니 좀 미안하기도 하네요. 오는길 사이 사이 푯말이라도 세웠으면 하면서도 마음만 있고 아직도 표시하지 못한것이 아쉽구요..
공방 앞마당에 핀 애기똥풀 베어다 염색하고 남은꽃을 보여주고자 은행나무밑으로 안내하고 내가 염색하는공간 작품만드는공간 전시해놓은 공간을 보여주고자 앞장서서 안내를 했습니다.
뭐~ 지저분한모습은 빼고 잘 담아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손님이 오시는날은 참 즐겁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예요 |
출처: 자연염색 반딧불이 원문보기 글쓴이: 반딧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