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삼지 양촌좌대. 고삼지의 최상류에 위치하여 기대를 잔뜩하고 들어갔지만 생명체가 보이지 않는 저수지. 불루길과 배스의 천국
○ 32대 31대 24대를 피고 줄기차게 담배만. 꼼짝도 안하네요 24시간을 넘게 낚시해봐야 허탕 낚시가 아니라 술탕과 싸온 먹거리의 천국
○ 아침 6시에 석촌동으로 픽업중 산오징어에가서 회감과 문어를 가져오고 도대체 얼마나 팔아줘야 가게 키를 줄수 있는지 궁금
○ 석촌동 평화낚시에서는 농어대를 배프로에게 주고 테스트를 해달라고 하고- 이것도 얼마나 팔아줘야 주는건지
○ 원래 가기로한 만정지는 일정이 어긋나는 바람에 배스와 붕어를 함께 할수 있는곳을 물색하다가 고삼지로 가게되었고. 무통장 입금 시켜놓은거는 확인이 않된다는 이유로 다시 현찰을 내고 여러가지로 꼬이기 시작하더니 낚시는 않되고 답답합니다.
○ 다시는 가고싶지않고 가서도 않되는 고삼지. 닭백숙 50,000원짜리 시키고 공기밥을 시키는데 공기밥을 한그릇에 4,000원을 받고 라면 한개에 2,000원받는 돈독오른 저수지. 심해도 너무 심하다. 거기다 맛이나 있으면 좋으련만 맛도 더럽게 없고 그나마 위안이 되는것은 양촌좌대 젊은 사장님들이 친절하여 기분좋게해준것외에는
△ 내가 낚시한 자리(포인트)
- 저앞이 양촌좌대가 농사를 짓는곳인지 몰라도 주차장 넓고 물색은 탁하지만 떠보니 깨끗하고
△ 김유진의 자리
△ 배바리자리 체어맨 역시 뽀대나네
△ 잔교로 연결된 좌대 배를 탈 필요도 없고 그냥 나가고 싶으면 나가도 되는곳. 사람들이 구름다리를 건널때마다 울컹거려 짜증나는곳
△ 문제의 구름다리
열심히 셀카봉을 찾네요
△ 새로 개비한 셀카봉 삼매경에 푹빠졌네요 앞에것은 방어회입니다.
카메라속의 카메라 나도 찍혔네
나이가 몇인데 아이들 장난감을 가지고 이렇게도 좋아할까요
△ 일과 끝나고 온 이석우팀장
△ 방도 깨끗하네요 보일라가 없어서 전기장판
△ 방안의 난로
△ 방안의 식탁
△ 철수준비
△ 모양은 동양화 같은데 붕어없는 좌대
△ 배스꾼들의 배터
△ 우리좌대
△ 누군가 잡아돈 37cm짜리 빵이 좋네
△ 허탈한 모습
△ 새로개비한 받침대와 주리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