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원액
재료: 복분자 1kg, (황)설탕 500g, 레몬 1/2개
1) 복분자를 으깨서 분량의 설탕과 레몬즙을 넣어준다.
2) 3일 정도 지나면 체에 씨를 걸러낸다.
3) 걸러낸 농축액을 그대로 보관 하려면 발효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냉동보관 하는 것이 좋고 한번 끓여주면 발효가 멈추기 때문에 냉장 보관을 해도 좋다.
4) 완성된 농축액에 기호에 따라 5-6배 정도의 냉수에 희석해서 마신다.
복분자 잼
재료: 복분자 500g, 설탕 700g, 사과 3개, 레몬 1개
1) 사과를 얇게 썰어 설탕 1/3분량을 넣어 끓여준다.
2) 사과가 어느 정도 물러지면 복분자와 1/3 정도의 설탕을 넣어 으깨면서 끓여준다.
3) 끓이는 도중 나머지 설탕을 조금씩 넣어 졸여준다.
4) 냉수에 쨈을 넣어 굳어지면 레몬즙을 넣어 다시 한번 끓여준다.
(끓이는 동안 거품을 계속해서 걷어준다)
출처: 홍차(야후블로그)
http://kr.blog.yahoo.com/dlaaltjs4892/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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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즙 만드는 방법
복분자 생과(1kg)에 설탕 100g을 넣은 후 수저 등으로 으깬 후 하루정도 냉장보관했다가 삼베 또는 양파망을 이용하여 맑게 여과하여 냉장보관 한 후 적당량을 냉수나 우유, 요구르트에 희석하여 음용한다.
-냉장 보관하시고 드실 때 설탕이나 꿀을 첨가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냉장고에 너무 오래 두면 발효가 되어 시큼해지고 탄산음료처럼 폭발하기도 합니다.
복분자즙 맛있게 먹는 방법
-(건강식) 다른 첨가물 없이 차게하여 곧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쉐이크) 우유, 요구르트 등에 섞어서 부드럽고 진한 맛을 즐기십시요.
-(쥬스) 1. 복분자 원액(1):물(1) 희석하여 드세요.
2. 복분자 원액(1):물(3~5)을 섞은 후 설탕이나 꿀을 혼합하여 차게 드세요.
-(칵테일) 복분자 원액(1) : 찬 소주(2)를 혼합하여 즉석 복분자 주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진액이 신맛이 날때 쥬스와 칵테일을 혼합하여 드시면 좋습니다.
복분자 원액 만드는 방법
복분자 500g, 물 2리터, 설탕, 구연산, 여과천, 용기
만드는 법
-복분자를 거칠게 분쇄(믹서기로 30초)
-가열용기에 복분자와 물을 1:2 비율로 넣고 끓임.
-끓인 후 식혀 여과천으로 씨와 과육 제거
-걸러진 과육에 물 1:1 비율로 넣고 다시 가열
-끓여 짜낸 액을 혼합하고 입맛에 맞게 설탕과 구연산을 첨가(설탕150g, 구연산 5g)
-한번 끓여 살균 후 냉장 보관
복분자 쨈 만드는 방법
원리 : 펙틴의 응고성을 이용 과즙 또는 과육에 설탕을 넣고 농축
준비물 : 스텐냄비, 온도계, 컵, 용기, 당도계, 딸기, 설탕
만드는 방법
1.믹서기를 이용 즙만 빼거나 살짝 끓여서 씨앗제거(믹서기 30초)
2.가열용기에 복분자와 설탕을 1:1 비율로 끓임(설탕 3회정도 나누어 넣음)
3.끝내기는 컵과 스푼 테스트로 하는 방법, 온도를 104도로 상승키켜 완성하는 방법, 당도계로 당도를 검사 65%에서 완성하는 방법
4.완성된 쨈을 80~90도까지 냉각, 기포제거 후 곧바로 밀봉
5.살균은 뜨거울 때 밀봉하면 하지 않아도 되지만 오래 보존하려면 100도에서 5~6분 살균후 냉각
복분자 생과 맛있게 먹는 방법
-차갑게 한 복분자에 설탕을 조금 뿌려 버무려서 먹으면 아이들 간식으로 좋습니다.
-냉동생과를 조금씩 갈아서 요구르트나 우유에 타서 설탕을 약간만 첨가하여 먹으면 맛있어요.
-복분자액을 수제비나 칼국수 반죽할 때 조금만 넣어도 예쁜 보라색 빛깔과 향을 내어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복분자주(覆盆子) 담그는 방법
1. 복분자 1kg당 설탕을 100g 넣어 버무린 후 하루정도 그늘진 상온에서 발효시킨다.
설탕, 특히 백설탕은 건강에 좋지 않다 하므로 주로 갈색설탕을 사용하는데, 설탕이 싫은 사람들은
꿀을 넣어 담근다면 금상첨화다. 다년간 담궈본 결과,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설탕을 약간 더 넣어도 되고,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조금 적게 넣어도 술이 익는데에는 큰 지장이 없는 듯.
복분자에 설탕을 넣는 이유는... 과실 자체의 당도함량과 관련이 있다 한다. 복분자는 자체발효가 되기엔
그 당도함량이 약간 부족하여 약간의 설탕을 넣어줘야만 훌륭한 복분자주가 될 수 있다고 한다.
2. 상온에서 발효된 복분자 1kg당 소주 1.5리터를 두병 붓는다.
(조금 진한 복분자주를 원한다면 1kg당 1.5리터 소주를 한병 반 붓기도 한다)
3. 소주의 도수는 21도를 주로 사용한다.
몇해전만 해도 23도 소주가 주로 사용되었는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 지면서 독한 술을 기피하는
현상이 대중화 되다 보니 요즘엔 복분자술의 본고장인 고창에서도 21도 술로 주로 담근다.
하지만 독한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23도나 25도를 이용해서 담궈도 상관없다.
4. 상기와 같이 담근 복분자주는 보통 과실주가 그렇듯 3개월 후부터 음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유의할 점은 100일 정도 지나서 복분자주에 포함된 복분자건데기를 다 건져내야만 한다.
대부분의 과실도 마찬가지인데 100일이 넘어서부터는 술담근 과실 자체에서 독성이 나오기 때문에
그 과실을 건져내 주어야만 한단다.
이렇게 과실을 건져낸 복분자주는 오래 묵힐수록 그 술 맛이 깊어지고 독한 맛도 사라진다
5. 마지막에 거를때는 대바구니나 플라스틱 바구니를 이용 걸러준다.
첫댓글 게으른 아줌마 스크랩할께여...내년에 함 해 볼려고...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