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플럼빌리지에서 법문을 하시던 틱낫한 스님께서 종이 한 장을 들어 보이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여러분, 여기에 무엇이 보입니까?"
대중은 아무도 말이 없었습니다.워낙에 질문도 잘 하고 답변도 잘 하는 서양인들이었지만그 누구도 섣불리 대답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여기 구름이 보이지 않나요? 여기 나무가 보이지 않나요? 비가, 땅이 보이지 않나요?"
☞ 법륜스님의 상추법문
첫댓글 <술래님 댓글> [추천글 보기 10.12.28. 20:26] 네. 구름과 햇살, 땅, 바람. 비. 나무, 노동자의 땀. 등등을 훤히 꿰어 볼 수 있는 심안을 밝힐수 있도록 열심히 정진 해야겠군요 _()_
[추천글 보기 10.12.28. 21:17] 마음챙김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해줍니다.. _()_
늘 좋은 글 담아다 주셨는데...오늘 제가 미리 모셔갑니다. 쬐금 부지런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술래님 댓글> [추천글 보기 10.12.28. 20:26] 네. 구름과 햇살, 땅, 바람. 비. 나무, 노동자의 땀. 등등을 훤히 꿰어 볼 수 있는 심안을 밝힐수 있도록 열심히 정진 해야겠군요 _()_
[추천글 보기 10.12.28. 21:17] 마음챙김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해줍니다.. _()_
늘 좋은 글 담아다 주셨는데...오늘 제가 미리 모셔갑니다. 쬐금 부지런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