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
러시아 Russia |
그룹 |
제 5 그룹 스피츠와 프리머티브 타입 Spits & Primitive Types |
용도 |
썰매끌이견, 번견, 수렵견 |
역사 |
시베리아 오비강과 에니세이강에 걸쳐 있는 광대한 툰드라지대에 살며, 수렵이나 어업으로 생활하던 사모이드족이 산양의 사냥과 썰매끌이견 등으로 이용하였습니다. 약 1만년 전에 있었던 이탄충견(스위스 등의 호수 바닥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기에 그러한 명칭이 주어졌다)의 자손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모이드족이 살던 지방은 얼음에 쌓인 변경이었기에 다른 견종의 영향을 받는 일이 없어 순수성이 유지된 진기한 견종입니다. 모색은 원래 짙은 세이블, 블랙 앤드 화이트도 있었으나 약 100년 전 영국에 소개된 이래로 순백, 크림색, 비스켓 색으로 제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금세기 초 북극이나 남극의 탐험이 활발하게 됨에 따라 이 견종의 활약기 알려지게 되어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재패니즈 스피츠 직계의 조상견이기도 합니다. 썰매끌이견, 번견, 또는 수렵견으로 사육되고 있습니다.
조상은 유럽 스피츠계의 품종입니다. '모예드'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썰매를 끌거나 순록을 지키는 데에 이용되었습니다. 이 품종은 인내력과 건강함으로 유명하여 유럽의 탐험가들은 극지방을 탐험하는 데에 이 개를 이용했습니다. 원래 '사미 Sammy (이 품종의 애칭)'는 일반적으로 검정색, 검정과 흰색, 검정과 황갈색과 같은 다색이었지만, 흰색 털을 가진 종류가 우세하게 되었습니다. 19세기말에는 모피 상인이 사미의 광택있는 흰색 털로 돈벌이를 하기 위해 이 품종을 미국 USA과 유럽에 수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89년에는 영국 Great Britain에도 반입되었으며 러시아 Russia의 알렉산드리아 여왕은 사모예드의 열렬한 애호가였습니다. |
수명 |
10-14년 |
성질 |
지적이고 경계심이 많고 활동적이며, 친근감을 주는 성격입니다.
쾌활하고 이지적이며 독립심이 강합니다. 모든 사람과 쉽게 친해져, 심지어는 침입자와도 즐겁게 지냅니다. |
크기/체중 |
수컷 53-59cm, 20-25kg
암컷 48-53cm, 18-23kg |
모양 |
귀가 뾰족하고 직립하여 있으며, 전신이 순백의 피모에 싸여 있고 우아한 대형견입니다.
등의 근육이 발달되어 있고 허리의 힘이 세다. 가슴이 두텁고 적당히 넓습니다. |
털과 색 |
모질은 긴 직모에 부드럽고 짧은 하모가 있으며, 숱이 많습니다. 모색은 순백색, 크림색, 비스켓색이 있습니다.
속털은 두껍지만 부드럽습니다. 겉털은 길고 거칠며 속털 사이로 자라나 있습니다. |
머리 |
두개부는 평탄하고 넓으며, 두부는 힘이 있고 쐐기형입니다. 스톱은 완만하며, 주둥이의 길이는 중간 정도로서 끝이 가느나 뾰족하지는 않습니다. 턱은 단단하고 이빨은 튼튼하며, 협상교합입니다. 눈은 암색입니다. 입술은 검증으로 코와 눈 주위는 검정색이 좋고 리버색 또는 살색이라도 허용합니다. 귀는 짧고 직립하여 있으며, 끝이 둥급니다. 양쪽 귀의 사이는 적당하게 떨어져 있습니다. |
목 |
근육이 왕성하고 힘이 있습니다. |
몸통 |
등은 곧으며, 허리는 넓고 힘이 있습니다. 가슴은 넓고 깊습니다. 앞가슴은 팽팽하며, 배는 타이트합니다. |
꼬리 |
풍부한 피모에 싸여 있고 깁니다. 등위로 보기 좋게 말아서 유지합니다. |
사지 |
앞발은 곧고 근육이 왕성하며, 발잔등이 약간 경사져 있습니다. 발가락은 길고 토끼발과 같은 경향이 있습니다. 발바닥은 두껍고 단단하며, 발톱은 검습니다. 뒷발은 근육이 왕성하고 스타이플은 적당한 각도이며, 발목은 짧습니다. 발가락, 발바닥, 발톱은 앞발과 거의 같습니다. |
걷는 모양 |
민첩하고 활력적입니다. |
출처 : 한국애완동물보호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