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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 일까?...
그동안 님의 작품을 보아왔기에 채워져있을 갤러리를 연상하고 갔었다.
갤러리를 들어서는 순간 한 가운데 모빌로 드리워진 셀수없는 도자기 물고기~~
그리고 간결하게 정돈된 작품 몇점... 이것이 전부였다.
순간 나의 기대에 차 있었던 욕심이 부끄러웠다. 그래서 모두 내려놓고 싶었던 그런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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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사가 원문보기 글쓴이: 아사가
첫댓글 맑습니다
정갈한 마음으로
티끌 모두 태우고 만들어 낸 빛...
단순함이 마음을 더 울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