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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雪嶽山) 단풍 산행
금번 10.20~10.23일(2박3일)까지 칭구들과 함께 설악산 단풍 구경겸 산행을 하기로 했다.
설악산은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라는 뜻에서 예로부터 설산(雪山)·설봉산(雪峰山)·설화산(雪華山)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고, 금강산(1,638m)을 서리뫼[霜嶽]라고 한 것과 관련해 우리말로 설뫼[雪嶽]라 고도 하였다.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지리산(1,915m)에 이어 설악 대청봉(1,708m)이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서 수려한 금강산과
웅장한 지리산을 한데 합쳐 놓은 듯한 한국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최고봉인 대청봉(1708m)을 중심으로 인제쪽을 내설악, 속초방향을 외설악.양양 방면을 남설악 이라 하는데.........
*내설악 지역은 백담사와 백담사계곡을 시작으로 백운동 수렴동, 대승령, 십이 선녀탕,장수대등이 유명 하고
*외설악 지역은 계절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천불동 계곡을 비롯하여 울산바위,공릉능선 등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있고.
*남설악지역은 오색약수와 온천이 유명하고 , 대표적인 경관으로는 남설악의 흘림골 주전골 일대의 용소폭포와
십이폭포, 등을 꼽을 수 있으며........1965년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가 1970년 3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번 우리는 단풍 절정기를 맞아 외설악을 중심으로 첫날 울산 바위 등정을 시발로 천불동 계곡 산행과 권금성 구경
계획 이다.우리 일행은 10.20.09:00 정각 서울 종합운동장역 6번출구를 나와 설악콘도로 출발하는 셔틀 버스를 타고
미시령을 거쳐 3시간을 달려 콘도에 12:00정각에 설악 대명 콘도에 도착 예약된 스위트에 짐을 풀고...콘도에서
택시로 설악동 주차장으로 이동 소공원으로 오른다.소공원에서 올려 보는 설악산은 운통 울긋불긋 호화 찬란 하다.
오가는 케이불카는 하늘에 걸려 있고 웅장한 봉오리가 울근 불근 솟아 첩첩 단청잎을 가득 싫어 절세미인 닮았구나!
입구에 들어 서니 곳곳에 있는 조각상 중 단연 인기를 자랑 하는 설악산 국립 공원 표석"곰상" 이 우리를 반긴다.조금 오르니
신흥사(新興寺) 일주문이 한눈에 든다.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6년 (서기652) 자장율사가 창건 향성사(香城寺)라 하였으나
그후 화재와 전란 등으로 소실 중창 되어 오다가 인조 22년 영서.혜원.연옥등 세분 고승 기도중 백발 신인이 나타나 지금의
신흥사터를 점지 해 주며 신역(神域)이라 한데서 이곳에 다시 절을 중창 하고 신흥사(神興寺)라 했다가 다시 신흥사(新興寺)
로 개칭 했다고 전 한다.
신흥사 일주문을 지나자 우리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이루고자 대덕스님을 비롯한 2천만 불자들의 발원과 7천만 겨레의 정성을
모아 청동 1백8톤을 들여 봉안 했다는 "신흥사 통일 대불 청동 좌상" 한눈에 든다.신흥사를 지나 바람에도 움직인다는
흔들 바위를 오른다.돌길 따라 30여분 오르니 흔들 바위 이다.흔들 바위에서 올려 보는 울산 바위는 너무도 멋 스럽다.
삼성각 과 나한 석굴암 앞 바람에도 움직인다는 흔들바위를 지나 울산바위 오름 808계단이 이어 간다.
울산바위는 설악산 국립 공원 동쪽에 동서로 걸쳐 있는 수직 암능 으로서 설악의 풍경을 대표 할만한 경관으로 해발 873m
둘레는 4Km에 달 한다.전설에 의하면 옛날 조물주가 하늘 아래 가장 아름 다운 산(금강산)을 만들기 위해 전국 명산과
바위들을 모집 할때 울산을 대표 하는 바위가 이에 참가 코자 먼길을 떠나 왔으나 거대한 몸집 으로 그 시기를 놓쳐 고향으로
돌아 가던 중 설악의 풍경에 반해 현재 까지 이자리에 눌러 앉아 있다고 전 한다
남한에서 단일암으로 가장 크고 멋진 바위로 정상에 오르면고 대청봉도 보이고 외설악 전경도 눈에 들어온다.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그 경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울산바위의 명칭은 3가지설이 있는데 하나는
울타리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과 경남 울산의 지명을 딴 전설적인 이름 또 하나는 우는 산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등이 있다. 울산바위 허리에 구름이 휘감기면 흡사 구름 꽃송이가 피는 것 같다.
808 철계단은 수직에 가까운 오름길로 이어 가고 암벽을 올라 암굴로 몸을 숨겨 가며 기어 오른다.뒤 돌아 보면 머리가 선다.
어지럼을 호소 하는 사람도 있다.
2시간 30여분을 오르니 드디어 울산바위 정상 이다 !정상에 오르니 대청봉이 구름속으로 들락 날락 하고 외설악과
설악 콘도가 한눈에 든다.
둘째날인10.21일은 본격적인 천불동 계곡 산행을 한다
천불동계곡은 설악산에 있는 대표적 계곡의 하나로 설악골 계곡이라고도 한다. 설악의 주봉인 대청봉을 중심으로
동쪽을 외 설악 외설악 입구 설악동 신흥사 일주문을 지나 왼쪽으로 계속 올라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7Km에 이르는
중간 계곡으로 와선대(臥仙臺)를 비롯하여 비선대(飛仙臺)·문주담(文珠潭) ·이호담(二湖潭) ·귀면암(鬼面岩) ·
오련폭포(五連瀑布) ·양폭(陽瀑) ·천당폭포(天堂瀑布) 등 유수한 경관들이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계곡 양쪽에 솟은 봉오리 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불상 천개를 새겨 놓은듯 해서 금강산 골짜기의 이름을 따서 천불동
이라 했다.공룡능선과 천화대능선(天花臺陵線)및 화채능선 사이에 있으며 설악의 산악미를 한데 모은 듯한 경승지 다.
우리 일행은 설악산 단풍 구경에 마음이 설레어 07:00 콘도에서 택시 타고 설악동 주차장에 도착 한다.
소공원을 지나 금강교를 들머리로 산행이 시작 된다
조금 오르니 옛날 마고선녀(麻姑仙女)가 너럭 바위에 올라 바둑과 거문고를 즐기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했다는
와선대(臥仙臺)다 !.지금은 너럭 바위는 간데 없고...표지판만 덩그렇게. 남아 있을 뿐 이다............
와선대를 지나 조금 오르니 "마고선녀" 가 이곳에서 하늘로 올라 갔다는 "비선대(飛仙臺) !기암 절벽 사이에 한장의
넓은 바위가 못을 이루고 계곡쪽 엔 미륵봉(장군봉)형제봉이 얼굴 내밀고 미륵봉 허리에 원효 대사가 수행 했다는
"금강굴(길이 18m 넓이 7평 자연 석굴)이 보인다.
비선대를 지나 다리를 올라가서 천불동 계곡과 비선대를 바라보며 맑은 공기를 마신후...다리를 건너면 다리끝에
산행 통제를 위한 철조망이 나오고 이곳에서 금강굴과 마등령을 거쳐 공릉능선~ 대청봉과 마등령~오세안~백담사
로 가는길 과 천불동 계곡으로 오르는 다리 끝의 삼거리 갈림길에서 계곡 산행이 시작 된다.천불동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와 계곡 바람에 땀을 시키며 양쪽에 절벽 바위들이 도열해 있는 계곡 돌길을 때로는 철계단과 철다리를 타고
계곡을 건너며 오르고 또 오른다.
계곡 따라 오르는 동안 기암 절벽의 아름다움과 산봉오리를 둘러싼 안개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평일 인데도 천불동 계곡의 붉게 타오르는 단풍을 보기 위해 많은 등산객 들과 여행객 들로 천불동 계곡이 활기 차다
빠른 놈은 뛰어가고 늦은 놈은 기어가네....앞선들 어떠하리.... 뒤쳐진들 어떠하리...어차피 꼭대기서 만날것을....
비선대를 뒤로 하고 돌길 밟아 오르다 보니 .....문수담(文珠潭)>이다..전설에 의하면 ..........
아득한 옛날 문수보살이 이곳 맑은 물에 목욕을 하였다하여 문수담혹은 문주담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물이 깊고 맑은데다 주변의 바위들과 어울려 마치 천상의 목욕탕 같군요..."풍덩" 뛰어들고 싶습니다.
돌길,철길 철계단 오르 내리다 보니 천불동 수문장 귀면암(鬼面岩)이 고개마루에서 바위를 ·양쪽에 도열 시키고
우뚝 솟아 있다.옛날에는 수문장 같다 하여 "앞문다지"라 하였는데 근래에 와서 귀신 닮았다 하여 귀면암(鬼面岩) !
전설 인즉 예살 조계암 수도 스님중 술,고기라면 껌뻑 죽는 스님 이 있었다는데.................
이소문을 들은 천불동 계곡 천년묵은 구렁이 3마리가 이를 혼내 주기 위해 하나는 천하 일색 미녀로 또 하나는
금은 보화를 가진 귀 부인으로 다른 하나는 정승댁 규수로 등장 조계암 문전에 가마를 대고 함께 하기를 청 하니
취기가 돈 스님이 그 가마를 타고 세구렁이 은신처로 향 하자 천불동 계곡 양편 바위들이 모두 나와 무서운 얼굴로
변장 해 정신 차리길 기대 했는바... 그중 한바위가 귀신 얼굴로 등장 했다가 지금 까지 굳어 있다는 전설 이다.
귀면암을 지나니 양쪽에 솟은 봉우리가 각기 다른 천개의 불상을 모시고 도열하고 있다. 수직 암벽이 이어지고
바위섬에 산객들을 모두 가둔다.사방이 산이요 ! 산벽은 바위 로다..맑고 푸른 건 물이요 ! 불타는건 단풍이다..
흐르는 구름속에 울부짖는 산세 로다..바위섬에 들어 하늘보니 내가 바로 신선 이구나 !
철게단 오르 내려 협곡에 들어 서니 굽이쳐 쏟아지는 오련폭포 ! 굽이쳐 쏟아지는 폭포수를 바라보니 다섯번 꺾여
내려온다. 그 폭포수 아래로는 깨끗한 소에 티 하나없이 맑은 물로 골짝을 메우니 선경이 아닐 수 없네그려....
떠도는 구름·...날으는 구름과 쏟아 지는 물소리가 어울리는 자연의 신비가 바로 이곳 이구나 !
많이 왔다 쉬어 가란다... 여기는 양폭 대피소다. 펑퍼짐한 바위에 앉아 따끈한 커피 한잔 만산단엽(滿山紅葉) 바라보며
세월을 낚는다.갈길이 멀으니 또 올라가 보자꾸나 ...바람이 많이 불어 단풍 즐기려다..내가 낙엽 신세 될것같다.
명성도 산고홍엽(山高紅葉) 설악아 ! 저 멀리 네동생 관악 (어울림) 에게..동재 오라버니 다녀갔다 안부나 전해 주렴..
***양폭대피소는 1백50명 수용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운영...사전 예약 불가.. 이용요금은 3천원***
양폭 대피소를 지나면 골짜기가 양쪽으로 갈라지는데.... 물이 두 갈래로 흘러 좌우로 분류된다. 이 분류되는 지점에
자리잡고 있는 폭포 중 좌측 폭포가 음폭포(陰瀑) 우측 폭포가 양폭(陽瀑)이다. 양음 두 골짝이 합쳐서 천불동계곡을 이룬다.
현재는 음폭이나 양폭 보다는 양폭 이라는 말이 널리 쓰인다.
양폭(陽瀑)위에 걸려 있는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 조금 더 오르면 천불동 계곡의 마지막 폭포 천당폭포(天堂瀑布) 이다.
속세에 온갖 고난을 격다가 이곳에 이르면 마치 천당에 온것 같다 하여 천당폭포라 한단다.예전에는 아주 험준하여 관광객은
접근 할수 없었으나 국립공원 관리 공단에서 안전시설을 설치하여 누구 나 쉽게 접근 할수 있었다.
우리 일행은 천당 폭포를 지나 아늑한 곳에 자리를 잡고 맛있는 식사와 소주도 한잔 하고 희운각 대피소를 향해 오르고 또
오른다.희운각 대피소에 오르니 빗방울이 하나 둘씩 떨어 진다.능선에 올라 공능능선 등을 보고 하산 할 계획 이었으나
갑자기 구름이 설악 봉오리를 하늘에 뭏는다. 어려운 발길 희운각에 옮겨 놓았거늘..하느님이 도와 주지 않는것 같다.
오늘은 여기서 돌아 가자꾸나.....오른길 되돌아 쉬엄 쉬엄 열심히 내린다.오후 4시 설악산 소공원 케이불카 승강장에 도착...
천불동 계곡 산행을 모두 마치고 16:20 권금성행 케이불카 승차권을 예매 권금성을 오른다.
설악 케이불카는 운행 거리는 약 1,200m로 탑승 정원 50명 (적재중량 4.9ton)을 싣고 편도 5분 (최대속도 8m/s)간 왕복식
삭도를 설악 승강장 해발 222m 권금성 승강장 해발 700m를 오전 08:00~오후 18:00까지 계절에 따라 변경 오가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20여분을 기다려 케이불카를 타고 권금성을 향 한다.오색단풍이 곱게 물든 계곡을 한눈으로 내려다는 설악은
마치 불타는 신비 그 자체다.모두가 감탄을 연발하며 디카의 샷타는 그칠줄을 모른다.
권금성(權金城)에 오르니 단풍과 함께 작은 돌탑이 쌓여 있는데...오가는 산객들 소원을 빌어 본다.권금성은 해발 850m로
고려때 축성된 산성으로 지금은 거의 허물어 지고 터만 남아 있다.유래를 보면 고려 고종 41년에 몽고의 칩입이 있었는데
권씨 김씨 두 장수가 가족들을 피신 시키고 하루 만에 성을 쌓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이란다.
정상에 오르니 봉화대 태극기가 펄렁이고 멀리 공릉능선과 산봉오리 들이 구름에 쌓여 있다.봉화대 넘어 암봉과 장쾌한 백두
대간 능선을 구경 하며 기념 사진도 찍고 17:00 설악동으로 내려 택시를 타고 숙소르로 향한다.
아이구~~팔~~다리~허리야 ! 설악산 단풍 구경 한번 잘 했네.가서 본 눈이나 안 본 눈이나 똑 같으니,어렵게 가지 말고 집에서
그냥 동재 산행기나 읽고 편히 쉬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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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대명콘도 사진이 이어 집니다.
2011.10.20.12:00 설악 대명 콘도 스위트 2박 1실(610) 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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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원.신흥사 사진이 이어집니다.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6년 자장율사가 창건... <,P>인조 22년 영서.혜원.연옥등 세분 고승 기도중
백발 신인이 나타나 지금의 신흥사터를 점지 해 주며 신역(神域)이라 한데서
이곳에 다시 절을 중창 하고 신흥사(神興寺)라 했다가 다시 신흥사(新興寺) 로 개칭 했다고 전 한다.
통일을 기원 "신흥사 통일 대불 청동 좌상" ! 청동이 108 톤 들여 봉안 했다네요.
소공원에서 올려 보는 설악산은 운통 울긋불긋 호화 찬란 하다.
오가는 케이불카는 하늘에 걸려 있고
봉오리가 울근 불근 솟아 첩첩 단청잎을 가득 실엇구나!
울산바위 산행 사진이 이어집니다.
신흥사 입구에서 본 울산 바위 ! 사시 사철 하얀 백발로 산객 들을 유인 한다
신흥사를 지나 흔들 바위 오름길의 단풍들....
울산 바위 오름길 삼성각 과 나한석굴.앞에서 올려 보는 울산 바위..
삼성각 과 나한석굴 앞 바위에 언쳐 있는 바람에도 흔들 대는 흔들바위 !
흔들바위를 지나 울산바위 오름 808계단이 이어가고........
돌계단 오름길 주변 풍광이 너무도 멋 스럽다...멀리 권금성을 비롯한 여러 봉오리 들이 구름에 봉을 감춘다
수직에 가까운 철계단 오름길은 이어 가고 암벽을 올라 암굴로 몸을 숨겨 가며 기어 오른다.
뒤 돌아 보면 머리가 선다.어지럼을 호소 하는 사람도 있다.
2시간 30분을 오른곳 드디어 울산바위 정상 이다 !
정상에 오르니 대청봉이 구름속으로 들락 날락 하고
외설악과 설악 콘도가 한눈에 든다.
권금성 산행 사진이 이어집니다.
천불동 산행 사진이 이어집니다.
소공원을 지나 금강교를 건너 계곡 따라 오르니......
마고선녀(麻姑仙女)가 너럭 바위에 올라 바둑과 거문고를 즐겼다는 와선대(臥仙臺)다 !.
지금은 너럭 바위는 간데 없고...표지판만 덩그렇게. 남아 있을 뿐 이다...
마고선녀" 가 이곳에서 하늘로 올라 갔다는 "비선대(飛仙臺) !
기암 절벽 사이에 한장의 넓은 바위가 못을 이루고
계곡쪽 엔 미륵봉(일명 장군봉)형제봉 선녀봉이 얼굴 내밀고
미륵봉 등쪽 허리에 원효 대사가 수행 했다는 "금강굴이 보인다....
비선대를 지나 금강굴과 마등령을 거쳐 공릉능선,백담사로 가는길 과 천불동 계곡으로 오르는 삼거리다.
천불동 수문장 귀면암(鬼面岩) !
고개마루에서 바위를 ·양쪽에 도열 시키고 우뚝 솟아 있다
.귀신 닮았다 하여 귀면암(鬼面岩) !
병풍교 ! 수해로 다리가 끊혀 보수 공사를 했다네요.
오련폭포 ! 다섯번 꺾여 내려온다. 폭포수 아래 소는 맑은 물로 골짝을 메우고........
양폭대피소는 1백50명 수용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운영...사전 예약 불가.. 이용요금은 3천원......
양폭(陽瀑) !양폭 대피소 지나 물이 두 갈래로 흐른다. 좌측 폭포가 음폭포(陰瀑) 우측 폭포가 양폭(陽瀑)이다.
천불동 계곡의 마지막 폭포 천당폭포(天堂瀑布) 이다.
속세에 온갖 고난을 격다가 이곳에 이르면 마치 천당에 온것 같다 하여 천당폭포!.
천당폭포(天堂瀑布) 지나서 희운각 대피소로 오르는 계곡 !
희운각 대피소에 오르니 빗방울이....온길 되돌아 내린다.
내림길 천불동 계곡 단풍을 담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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