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진화추진위원회' 출범> -3.12자 언론보도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직선진화추진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장관 직속기구로 1년동안 한시 운영되는 공직선진화추진위원회는 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무원의 채용과 보직관리, 보수, 성과평가 등 인사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위원회는 이달 7개 권역별 토론회를 통해 현장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상반기중 공직 선진화 개선방안을 제시할 방침입니다.
<공무원노총 ‘공선위’ 참여로 근속승진제 등 각종 제도개선 논의 시작>
2010년 3월 12일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찬균)은 공무원의 애로 및 불만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통해 공직사회의 근무여건과 제도개선 창구 역할을 할 ‘공직선진화추진위원회’(이하 ‘공선위’)에 참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찬균위원장은 ‘공선위’가 당장 최우선 과제로 실현해야 할 근속승진제 시행과 보수현실화 및 기능직 제도개선 등 우선 실행할 과제 위주로 활동하여야 할 것을 주문하였고, 류호근위원장은 현직 공무원의 대표조직인 공무원노총의 역할에 크게 기대하며 감사의 말과 함께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동안 공무원노총은 근속승진 확대시행, 복수직급제 도입, 시간외수당 및 성과상여금 등 보수·수당제도 개선, 기능직 제도개선, 인사적체 해소방안 등 각종 제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행정안전부에 논의기구 설립을 요구하였고, 오늘 공직사회에 대한 경륜과 학식이 풍부한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를 설립하게 되었다.
‘공선위’는 산하에 5개분과위와 실무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채용, 보직관리, 승진, 보수, 성과평가, 복무관리 등 인사제도 및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은 물론 직종·직렬·계급·지역·기관별 맞춤형 인사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도 적극 발굴하여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공무원노총은 각 분과 및 실무지원단에 직접 참여하여 공직사회의 근무여건과 각종 제도는 물론 공직문화 개선을 위한 전략 수립 등 공무원의 근무조건 개선 및 각종 인사제도에 대한 개선과제와 대안을 제시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인사정책 및 제도에 대한 감시와 평가 역할을 할 것이다.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에서 근속승진제를 금년도 노사협상 최우선 과제로 하여 추진>
공무원노조의 대표 단체인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에서도 근속승진제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공무원노총은 현재 근속승진제의 당위성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근속승진제 서명운동을 하고 있고 현행법상 7급(경위)까지의 근속승진제를 5급(경정급)까지 확대 시행토록 하기 위한 정부와의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행정안전부 직속으로 지난 3.12자로 설치 발족된 공직선진화추진위원회에 공노총 소속 노조원들이 구성원으로 참여하여 근속승진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그들의 의사가 인사제도에 반영이 잘 될 것이라는 고무적인 분위기인 점으로 봐, 공직사회의 근속승진 확대는 이미 대세로 굳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할 것이다.
<사이버청에서 옮김>
첫댓글 님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경찰도 희망이 있을라나..^^
근속승진제도도 이제는 생각을 바꿉시다. 6-7-8-9제도가아닌 10(경장)-8(경사)-6(경위)-4(경감)으로 해야한다. 그이유는 기존근속승진방법으로한다면 40대에 모두6급이되어 국가예산문제, 공무눤연금고갈, 퇴직금, 보직문제등으로 심각한문제(연금삭감문제등)가 다시 발생하므로 이제는 10-8-6-4년제로 근속을하므로서 26-7세(군.대학졸업)입직하여 28년근속(승진)한후 6급으로승진 5-6년근무후 퇴직할수있도록해야하고 위 문제점이 해소될수있다고 생각하므로 위 후 제도(10-8-6-4년)를 도입해아 가장합리적인 제도라생각합니다. 추진위원회에서는 위제도를 재고및 도입을 해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