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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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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고지기들 까치설날 심부름 꾼.
눈덮인산의장미 추천 0 조회 404 13.02.12 23:5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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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3 01:10

    첫댓글 아름다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듯해지면서 사랑가득한 분이 저에 선배님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올해는 저에게 있어서도 아주 특별한 한해가 될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들어 요즘 기쁘고 행복한데
    3년 가까이 지금 저에게 주어진 삶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크리스티나가
    되어야 겠다가 다짐해 보는 밤입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 작성자 13.02.13 01:12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 그대가 내 후배라는 사실이 참으로 자랑스러워.
    나중 기회가 주어지면 코타에서 강사장과 술 한잔 나누고 싶어. 나는 시방도 창고에 홀로 글쓰고 있다네.

  • 작성자 13.02.13 01:13

    #. 이 글을 멀리 카나다에 계신 알맹이님께 약속 된 선물로 공개해 바칩니다.

  • 13.02.13 04:32

    방금 모임에서 돌아와 마리아처럼에서 이글을 읽고 참으로 마음이따뜻해지는반면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마음이 슬펐답니다 지리적인 여건으로 볼때 여긴 정말 내자신이
    안타깝게 도와야 하겠다는이웃이 없었습니다 (이것도저의교만일까요)여긴 다아 잘살아서가 아니라
    정부가 그런 모든것을 해결을한답니다 하지만 이웃사랑실천이 꼭 먹을것만은 아니겠지요
    그래도 언젠가 아버지께서 허락하시는날이 오면 외국생활의 긴여정을 끝내고 나의고국땅에서 이웃과나눔을 실천하며
    살고 싶은것이 저의작은 소망이자 마지막 후회없는 인생그림을 그리고 싶답니다
    알거지님 와의인연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13.02.13 04:31

    고집세고 욕심많고 차갑고 교만덩어리인 저의마음을 참으로 따뜻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아버지안에서는 우린 한형제이지요 사랑합니다 ^^

  • 작성자 13.02.13 10:01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언니를 통하여 더욱 가깝게 느껴지고 친근감이 들어요.
    저도 만남의 인연 소중히 여기며 더욱 겸손되이 살겠습니다. 우린 종씨[알맹이:알거지]이니 잘 할께예요.

  • 13.02.13 12:36

    핑키팝님~알맹이님! 반갑습니다.
    작년 여름 한국에 가셔서 8/9일 봉헌하시까지 힘든 여정들을 올려주신 글을 통하여 잘 읽었으며,만나 뵌적은 없지만 절절하셨던 마음이 갑자기 떠오릅니다.언니동생 두분 자매님의 영적성장을 보면서 저또한 저의 주인님께 보잘 것 없는 저의 모든 것을 봉헌하며 이끌어 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참~누군데 나를 기억하는겨?! 하시겠죠? 저는 작년 여름에 닉네임이 "마음모아"였답니다.

  • 13.02.13 21:40

    슈니님 언니한테 얘기 들었답니다 너무 멀어 만나진 못하지만
    반갑습니다 기회가 되면 우리 만나요

  • 13.02.13 11:45

    어제밤 통화 후에 바로 잠이 들어서 몰랐네요.
    쪽지 아침 일찍 보냈답니다~~

  • 13.02.13 14:42

    슈니~반가워~

  • 13.02.13 22:55

    눈텊인산의장미 알거지 디에고~당신은 정말 키다리아저씨 사랑의배달~!!!!!
    소금창고지기 두사람속에서 정말 사랑의실천이 무엇인지를 느낀답니다
    마음으로나 행동으로나 배울것도 너~~엄 많구요 좋은 친구 만나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 감사 드립니다~러브~

    영원불변 사랑의 하느님 아버지,
    이주희후안디에고와김경순M막달레나의 모든것을 이끌어주시어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시어 무한 찬미영광 받으소서!

  • 작성자 13.02.15 00:12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 '별님이와 초롱이'에게 매월 소액이라도 꾸준히 후원하고 싶다며 어젯밤 저에게 어느 예쁜천사가 쪽지를~~~
    조만간 창고를 찾아오신다니, 하느님 이끄심에 저는 그저 고개가 숙여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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