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도 후기를 쓸까 쓸까 하다가..
결국 못 쓰고 지나가 버렸네요..^^;
일단.. Jamie 수업은 재밌어요!
솔직히 영어.. 문법이랑 이런저런 시험 생각하면
어렵고 따분하잖아요~
Jamie 수업은 영어랑 친해지게 만들어 줘요^^
원래 처음에는 회화수업을 들을까 하다가
'말도 뭐 알아들어야 하지..' 하는 심정으로 등록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업이 재미있으니까 계속듣게 되고..
또 계속 하니까 정말 안 들리던것도 들리고 있어요~
그리고 청취연습이 생활이 되는거 같아요!
괜히 뉴스에서 외국인들 인터뷰가 나오면
막 귀기울여 듣게 되고..
그냥 일단 영어만 나오면 막 열심히 듣게 되고..^^
잘 안들리는데도 중간중간 배운 발음 나오면 반갑고~
그리고 무엇보다 Jamie의 노력!
수강생들 너무나 잘 챙겨주시고..
수업 준비도 정말 열심히 하시고..
전에는 정말 목 아파보이셨는데
노래도 같이 해주시고..
일단 저 머리자른거 기억해 주셔서 진짜 좋았어요~~ > <
늘 밝은 모습으로 수업해주셔서
그냥 수업 듣고 나면 기분이 좋아져요~ ^^
음.. 마지막으로..
"영어를 '알아듣고' 싶다" 하시는 분들!
수업도 열심히 듣고 "복습"도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면 Jamie 수업 정말정말 추천합니다~
Jamie 말대로 복습은 정말 생명이에요~
정말 수업도 좋지만 복습안하면 소용없잖아요~
늘 복습을 강조하셔서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어요.. ㅋㅋ
(복습은 생명란에 매일 남기진 못해도
테잎으로 듣고 있습니다ㅠㅠ;)
아무튼~ 다음달에도 등록할거 같은데..
수업듣는 동안은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할게요^^
Jamie Fighting~!
(너무 급하게 끝냈나.. ㅋㅋ;)
첫댓글 우리 조용한 Ashley~~~~~ 이렇게 좋은 글을 써주다니..너무 고마워요~~~~ 영어는 많이 늘었는지 궁금하네요...이히히히..나중에 상담좀 할까나~~~~영어정복하는날까지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