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춤을 잘추려면 식신이나 상관이 천간에 있어야 하기에
유시로 방탄 지민 사주를 봤습니다.
우리 교회 중딩이 지민이 팬이라 몇 개 영상을 봤는데 춤도 잘 추지만 노래도 잘하더라고요.
지민이는 2011년에 부산 예고 수석입학. 이때까지 이 예고 무용과에서 전체 수석 입학이 나온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타고난 춤꾼인가봅니다.
2011년에는 정관이 삼합으로 천간 투출 되고, 년지 정관도 합이 걸립니다.
그리고 16세부터 겁재 대운인데, 정확하게 17세에 정관운이더라고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1. 지지 묘술 합 상관이 합인데, 이것도 실력에 보탬이 되는 운이었을까요? 상관이 머릿속에 뭔가를 그리는 능력이니
이 능력이 발휘된 거로 봐도 되나요?
2. 이때 천간 을신 충으로 편인 충은 예고 수석입학과는 관련이 없는 게 되나요?

2012년은 하단과 같습니다.
정관이 원진이니 아마 빅히트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합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편재도 합으로 새 자리가 합이 걸렸습니다.
운으로 들어온 상관 밑에 편관이 있습니다. 부산을 떠나 서울에서 살게 되는 게 2012년입니다.
3. 상관이 충인데, 상관이 충이면 머리를 잘못 썼다는 뜻이될까요? 아님 구설수 없이 상경했다?
4. 천간 겁재 충인 건 대인관계 마찰로 봐야 할까요?

2012.3월에는 빅히트 오디션을 봤다고 하네요.
지지 정관이 삼합으로 일거리가 생겼나봅니다. 편재가 충인거로 봐서 있던 자리가 들썩였다는 의미라고 봤습니다.
5 . 3월에 편관이 투출된 건 무슨 뜻이었을까요?

2012.5월에는 정관이 충이 나는데요,
6. 정관 충인 것은 자기 구역인 부산에서 더 이상 살지 않음을 의미할까요? 편재 합이니 새자리로 간다고 봤습니다.
상관이 원진이니 떠나는 운이고요.

2012.5.15 일운을 보면 지지에 편관이 나옵니다. 신기하네요. 왜냐면 이날은 이 아이가 실제로 상경한 날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5월15일을 기념하는 지민이 팬도 있나봅니다.

2019년 운입니다. 정관이 자형이에요.
7. 이건 일거리가 두렵다라고 봐야 할까요? 자기 구역, 국가가 지민이를 괴롭히는 건 잘 모르겠고...
대운이 편관운답게 해외 활동이 많이 있습니다. 편관운이 올해로 끝나고
26세부터는 식신 대운인데 26세는 비견운이기도 합니다.
8. 식신대운이 26세부터 시작인데 식신운이면 열심히 일하는 것이니 더 좋아지는 걸까요?
9. 26세 비견운은 별 변화없이 지금처럼 바쁜 생활 유지로 봐야하는 건가요?
10. 멤버들 영상 보니 지민이가 존경스럽다고 다들 그러는데, 이유가 맨날 연습실에서 산다고 합니다.
지민이도 잘때도 연습실, 쉴때도 연습실에 있어야 한 번이라도 더 연습하니까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혹 일종의 편인의 까다로움, 즉 남들이 잘한다고 백번 말해준들 본인의 까다로운 성정에 다다르지
못해 그런 걸까요? 편인이 뿌리가 없으면 자격지심이기도 한데, 어떤 것에는 자격지심을 느끼기도 할 거고요.

11. 2013년에 데뷔했는데, 정관이 충입니다. 정관이 합이어야 데뷔가 되지 않을까요?
혹시 식신과 편재 삼합이 데뷔의 의미일까요?
운에서 온 겁재 밑에 정재도 있고요.

2013.6 월 데뷔라는데, 정인이 합으로 들어왔습니다.
이게 데뷔를 뜻할까요?

질문이 많지만... 감사합니다~
첫댓글 1,2.위사주는 겁재대운은 46세 이후입니다. 수석입학은 정관이겠으나, 해운에서 갑자기 수적을 만든게 아니라
대운이 17,8세가 정관대운이어서 그것이 힘을 발휘햇다고 봅니다.
댄스는 시간의 식신이 먼드는 재능이라고 보고, 월지의 상관은 다른 의미라고 봅니다.
그게 무엇인지는 아직은 불분명해보이네요.
시지편재의 충과 년간편인의 충은 예고관련의 일이겠죠. 어디를 갈까하는 선택의 문제에서의 혼란이라고 봅니다.
3.월지의 상관충은 구설의 문제인데, 소속사를 두고 설왕설래의 일이었다고 보이고
4,겁재의 충은 그 와중에서 이해관의 충돌이라고 봅니다. 충이므로 손실이라고 해석합니다.
그럼 2011년에 부산예고 말고 다른 곳도 합격해서 어디를 갈까 고민했던 걸까요? 그것보다 저는 아직 편재 충과 편인 충을 이런 선택 문제의 혼란이라고 해석을 못하겠네요 ^^;;; 어렵습니다.
아, 겁재대운이라고 잘못적었네요. 제가 유금이 겁재다 보니 ^^;;; 실수를.
즉,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음을 놓쳤다고 보거나 계약에서 손실을 보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5,6.3월운에 시지편재충이니 자리가 깨지고 편관이 올라갔으니 자리에 대한 고민이 있었겠죠.
즉, 회사가 마음에 안들었다고 봅니다.
7.정관의 자형은 맡은 임무가 나를 괴롭히니, 팀내에서의 역할문제겠죠.
뭐 별것은 아닌것 같네요.
8.식신대운은, 위사주는 어린아이 사주이니 앵벌이를 한다는 뜻입니다. 힘 좀 더 써야겠죠.
9.비견대운은 별일은 없다고 봅니다.
10.편인이 뿌리가 없으므로 자격지심때문에 더 노력한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 모습을 존경스럽게 볼 수도 있겠죠.
11.2013년은 데뷔운이 아닙니다. 2012년에 했겠죠.
2013년 6월 13일이 데뷔한 날짜인데, 2012년에 결성된 걸 데뷔라고 봐야 하나요?
편관 투출이 고민이라고도 해석하는 군요. 비견과 편관은 넘 어렵습니다 ^^;; 그러고보니 식상이 많은 사주이니 식신 대운에서 빅히트 대표를 위해 열심히 싸우겠군요.
17,18세가 정관운이니 17세에는 수석입학하고, 18세에는 홀로 서기 한 거라고 봐도 되겠죠? 18세인 2012년에 상경했으니. 그리고 방탄 멤버로서의 임무를 받았다 봐도 되나요?
정인 갑 목(11-15세 2005-2009년)-정재 신 금(16-20세 2010-2014년)
17-18세 2011-2012년 정재 신 금의 지장간 정관 임 수에 해당되는 시기
명주에게 학창시절의 대운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양호하게 들어왔네요.
그러고보니 정인 대운이면 공부하죠? 중학생 때 공부 잘했다고 들었던 거 같아요
편관 계수 (21-25세 2015-2019년)-식신 미 토(26-30세 2020-2024년)
3대 기획사가 아니어서 방탄소년단이 지금의 위치까지 오르는데 많은 고생을 했는데, 식신대운에서 권력을 누리면서 (대중적 인기를 누리면서) 슈퍼스타로 지내는 시기가 아니고 앵벌이 당하는 시기로 해석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6월에 데뷔했는데, 2013년 해운보다는 2012년 해운이 데뷔운처럼 보이는 점이 아리송합니다.
2012년 임진년 해운, 오디션에 합격하는 운일까요?
지민이 가장 마지막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와서 방탄소년단 멤버 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실질적인 방탄소년단 결성시기는 2012년인 셈입니다.
결성과 데뷔는 좀 다른 거 같은데.. 데뷔는 그냥 어떤 한 사건으로 봐야할까요?
2013년 계사년 해운, 데뷔한 6월은 상관+비견 인오술 삼합으로 정인운이 들어옵니다.
합으로 온 정인을 데뷔로 보는 건가요?
@하늘양아 저는 정인운이 앨범을 발표한 것(작가라면 책을 출판)으로 보고, 방탄소년단은 2012년부터 블로그와 SNS를 통해 데뷔 전부터 홍보를 해왔기 때문에 실질적인 방탄소년단 결성 시기인 2012년에 정관운이 들어온 것 아닐까 생각하였습니다.
@house 아~앨범 발표가 정인, 2012년부터 알려왔나요? 그건 몰랐네요, 그럼 실질적 데뷔네요
@하늘양아 다른 가수들의 데뷔 시기나 오디션 합격 시기들을 보면 정인운, 편재운, 정관운들이 들어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2013계사년 정관충은 뭘까요? 독차지 못 한다?
@하늘양아 정관의 충은 하던 일을 못하게 될 때 나타나는데 2013년 방탄소년단은 신인상까지 받았으니까 활동 중단의 운은 아니고, 다른 사건으로는 망신당할 때 나타나는 데 명주의 자세한 사건들이 인터넷 검색으로 파악이 되지 않으니 정확한 해석은 어렵습니다.
@house 감사합니다.
2013 계사년 편관은 뭘까요? 천간이 선언적 의미가 있다하는데, 보직 변경? sns스타에서 티비 출연? 이런 걸까요?
@하늘양아 뿌리없는 편인을 가진 연예인들의 원국을 참고해 보세요. 필사적으로 작품활동을 위해 준비한다는 세간의 평가가 있는 분들입니다. 성격/재능 게시글 32번 김남주, 56번 박나래, 75번 김서형
@house 아 넵
@house 생각해보니 제가 올해 지지 정관 충인데, 명주도정관 능력에 못 미치는 일을 한다는 의미도 있으니 2013에 지민이 능력에 못 미치는 일일수도 있을 거 같아요.
@하늘양아 맞습니다. 2019년동안 노력을 해도 명주의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들을 얻게 된다는 의미도 됩니다. 개인적인 사건들이니까, 우리같은 대중들이 알 수 있는 사건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