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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전거/수변로 금강물길 따라서 11구간
산과계곡 추천 0 조회 54 21.01.20 15:5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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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21 23:22

    첫댓글 산과계곡대선배님!
    세해들어 처음 올려주신 포스팅이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대청호가 무지 크네요. 내륙에서 큰 호수로는 충주호와 안동호 그리고 대청호 세개인가 봅니다.
    이제 충청북도와 대청호를 벗어나 자전거길을 타고 세종시를 지나 공주로 가는군요.

    진안을 걸쳐, 금산을 걸쳐, 영동을 걸쳐, 대청호를 지나셨고,
    다음 구간 지나실 대청호를 지나 강경 옥녀봉까지의 흐름이 궁금합니다.

    노성지맥의 끝이 있는 논산 강경을 지나 전북과 충남의 도계를 따르게 되면
    금강수변길도 이제 중간을 넘어서서 막바지를 향해 가는듯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1.01.21 09:06

    지난해 말에 이르렀던 대청댐을 다시금 찾으시면서 금강물길을 따르셨습니다.
    자전거도로를 따르는 양상입니다.
    신년 첫 금강물길을 만나는 셈이시구요.~
    한동안의 강추위도 대한을 지나면서 다소 누그러진 느낌입니다.
    금년에도 늘 건강하신 발걸음으로 추억을 남기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1.23 20:55

    퐁라라님! 에이원님!
    두 분 항상 격려해주시어 고맙습니다.
    새해들어 마눌이 액땜으로 자전거타다 넘어져 팔굼치 골절로
    입원하게되서 워킹하지 못했으나 18일 퇴원해서 11구간을 마첬습니다.
    17구간으로 계획했으니 6구간 남은셈이네요.
    이제 남풍이 불어오고 따뜻한 봄이오면...
    봄맞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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