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큰형님 간첩형님 먼길 식구들 모시고 자리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드님 원하는 학교가길 빕니다.
그리고 아들 대동하고 오십시요. 보고싶네요. 사진 많이 찍고
분위기 잘 맞춰주어 고맙습니다.
너와지붕님 사진으로 뵙고 이사람 누굴까 했는데,멋있고 기타잘치고 제2의
태춘님 손색이 없네요. 다음엔 예삐맘님이 악보 확실히 준비한다닌까.
이놈도 노래준비 할랍니다. 험한세상 몸조심 하십시요. 장가는 내가 먼저 갔어요.허험
고맙습니다.
재이재이님 "차나마셔" 목소리 아직도 생생합니다. 마음편하고 전날 후폭풍으로
술을 자제하고, 떠나기전 막걸리 맛 괜찮았지요. 다음엔 저금해둔 알콜 이자까지 합쳐 한번
마십시다. 대패질 할것 있으면 부르리다. 청춘사업 신경씁시다. 고맙습니다.
아치님 다시온다는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어요 후배님 모시려 여간 애쓰신 모습 선하네요 생강 다듬고 들꽃소리님이랑 마늘까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아랫방에는 한계령님 부엌방에는 아치님의 턱을 괜 모습 오래 기억 될겁니다.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한계령님 가까운 곳 순천이 고향인데 우리집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반개고 문밖을 바라보는 모습 다음엔 저도 한번 흉내를 내 볼랍니다. 상큼한 목소리도 좋았답니다.간첩형님도 동안이지만 만만치 않아요 부럽습니다. 선한 모습 오래 간직하세요. 감사합니다.
얼쑤 우리시간여행님 아이고 다음엔 건아하게 한잔하고 부엌에서 말고 넓은데서 한번 해봐요 장단은 당연이 들꽃소리님이고요. 자주와서 귀찮게 한다고 했지, 한번 믿어본다. 술도 담배도 조금은 줄여볼 생각은 없을까? 깨끗한 사람 고마워 동생.
소리향님 두번째 만남, 혼자 먼길오시고 눈길을 헤치고 약속지키려 아침일찍 눈길을 달려가시고 걱정되었는데 잘 가셔서 다행입니다.고생 많이 하셨지요. 저번 보다 예쁘진것 맞지요. 다음엔 편한 시간 되길 바랍니다.
들꽃소리님 혼자 먼길 여유롭게 잘 찾아오시고 음식 준비 도와주고 장단 맞쳐주고 구수한 창도 해주시고 동방명주 부를땐 목소리로 반주도 해주시고 후기도 잘 올려 주시고 마지막엔 걸레도 빨아 마무리를 해주신분 감사합니다.
아치님 후배님 주말 오후 중부지방을 오르락 내리락 아치님은 후배님 탓을 많이 하던데 아마 아치님이 선도를 잘 못했다고도 볼수도 있겠지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선배님 말 잘들으니 착한 후배님이고요 영원히 말 잘 들어요 고맙습니다.
집도 그대로 있고 그날의 모습도 그대로 마음에 있네요.
마무리를 하고 남은 커피를 한잔 타서 마루에 앉아서 아주 천천히 마셨네요.
또 정모 하자고 하면 욕심이 너무 많지요.
시골 촌놈 혼자서 많은 님들을 먼길 오시라 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냉장고에 남은 쌀 잘 보관 할테니 언제든 오십시요 오늘 나무도 넉넉히 다시 준비 했네요. 모두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첫댓글 지금 농부님주신 차마시면서 사진 올리고 글 올립니다. 넉넉한마음 너무고맙고 좋습니다. 담에 가족들과 함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그날 서열 삼위였는데...ㅎㅎㅎㅎㅎ(^^) *차 다마시면 신청 하겠습니다.끝
농부님 조만간 사언이 데릴러 가야지요^^* 시간여행하고 한번 더 가려고 버르고 있습니다. 아들놈 대학원서접수 마무리 되면 갈까 합니다. 지가 갈동안 지리산 잘지키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지리산 농부님 가지는 못 했지만... 같이 한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에게 신경 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
좋은곳에서 편안한 시간 보냈습니다. 아마 눈만 오면 그곳이 생각날것 같습니다 ^^ 좋은 추억 만들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유의하시고 몸은 추워도 마음만의 따스히 간직하세요 ^^
주신 차 잘마시고 있습니다. 아마 간첩님과 함께 가려고 노력할겁니다. 거기서 바라본 깨끗한 하늘을 가슴에 담아 왔는데 어째 오래가는것 같지 않네요 ^^
꼼꼼하신 농부님~ 우리님님들의 동선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주시하고 있으셨군요^^ 좋은 추억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뒷정리 하시면서 헤어짐을 섭섭해 하시는 농부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하지만 또 만날날 있겠죠?
마무리 지대로 해 주고 와야 되는건뎀!
너무 좋은 시간에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네요...연말이라 너무 바빠하는 신랑 버려두고 갈 수가 없었습니다. 담엔 꼭 가보렵니다. 혼자서라두...항상 건강하세요.
ㅜ..ㅜ농부님보구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