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민사관으로 잃었던 한국인의 정체성 찾기 여행에 초대합니다.
글쓴이: 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 저서: 허왕후 스토리텔링, 강강수월래 보존회 부회장)
일시: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장소: 더현대 대구 9층 콜로세움
(대구 반월당 현대백화점 9층)
<들어가는 말>
한국인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가요?
한국인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식민사관의 민족말살정책으로 민족의 얼이 지워졌고 넋나간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한국인의 정체성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여행을 할 때가 되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보육원으로 보내진 아이도 일생에 한 번은 정체성을 찾기 위하여 본능적으로 생부 생모 찾기를 할 때가 있다고합니다.
한국인에게 한국인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는 것이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사실인데, 그동안 우리는 이를 잊고 살아왔습니다.
대한민국의 뿌리는 삼한이어서 삼한시대의 유적과 유물 등을 보면서 여행하면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삼한시대는 누구나 신(神, 하느님)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존재를 설정하였고, 두레를 통하여 협력하면서 살아가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한국민족의 최대 비극인 일제강점기에 한국인은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비극 중의 비극을 당하였는데, 그 후유증은 지금도 현저히 남아 있습니다.
첫째(지식), 일본식민사관으로 한국인은 삼한시대 역사기억을 잃었습니다.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삼한의 문화사가 아직도 송두리째 빠져 있어서, 한국인은 서양의 고대역사보다 삼한의 역사를 더 모르고 있습니다.
둘째(감정), 일본식민사관으로 한국인은 고대의 조상을 생각하기 싫은 느낌이 있습니다.
일본식민사관에서는 삼한은 '기록이 없다, 유적과 유물이 없다, 신화다, 한국인의 조상은 미신적이고 야만적이어서 일본인이 한국인을 다스려야 행복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셋째(의지), 일본식민사관으로 한국인은 얼(정신의 줏대)이 지워졌고, 줏대(主, 주의 일관된 의지)가 없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한동안 크게 유행했던 '헬조선' '금수저 흙수저'등의 말을 들을 때 정체성이 없는 사람은 자기비하나 포기가 쉽게 일어납니다.
정체성(identity)은 존재의 본질이어서 정체성이 확립되어야 삶의 의미와 방향성을 가지고 삶의 부조리와 희로애락을 올바르게 처리해 나갈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삼한의 뿌리찾기 여행은 2023년 3 - 5월 대구 달성공원, 6월부터는 대구 금호강과 관련된 포럼과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 3-5월 포럼 및 여행>-♧-
1. 대구 달성공원 고대역사 탐방
일시: 2023. 4. 28. (금) 09:00 - 10:00 (지나간 날짜)
장소: 대구 달성공원
내용:
가. 달성토성 설명판에서 달성토성 고대역사 해설(달성토성 역사해설 9페이지 인쇄물 제공), 기념촬영.
나.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에서 도마커피 마시기
다. 참고자료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님,
수고 많으십니다.
대구광역시 중구청의 근대로의 여행인 골목투어(청라언덕)는 1999년 전재규 대신대학교 명예총장이 시작 하였습니다.
골목투어 제1코스가 경상감영공원에서 달성공원까지인데, 달성공원에는 고대역사가 함께 있습니다.
대구 관광에서는 근대로의 여행인 골목투어에는 많은 예산과 노력으로 잘 하고 있으나, 대구 고대로의 여행은 소홀히 하여 대구 관광이 세계적인
관광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안타까워하는 대구 토박이 중구 구민의 모임(달성토성 걷기 커뮤니티, 회장 박현제 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이사장, 국민의힘 역사문화특별위원회 위원장)에서 대구 달성공원의 고대역사를 소개하기 위하여 10여년 전부터 노력해왔습니다.
김천시 아가페회(김정국 회장) 40여 명이 2023. 4. 28. (금) 09:00 대구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달성토성의 고대역사를 듣기
위하여 달성공원 정문에 도착합니다.
이를 위하여 제가 2023. 4. 21. (금) 14시경 달성공원 대구향토역사관 해설사와 문화관광해설사를 각각 만나 보았는데, 국장님이
현장(달성공원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보시고 소통과 협력하도록 해주셔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대구광역시청 문화관광해설사 담당공무원(도경용)을 만나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는 자료'(가이드북 1권, ppt 5개 등, 이인선
국회의원실에서 이미 전달한 자료)를 전달하였고, 관광과장(오미희)을 2023. 4. 11. 관광과 사무실에서 만나 제가 달성토성의 고대역사를
해설 할 때 달성토성에서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자료(9페이지 인쇄물)를 전달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국장님과 현장(달성토성) 또는 대구시청 등에서 만나기 원합니다.
앞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님, 윤석열 대통령 님을 저와 직접 만나도록 해주겠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2023. 4. 24. 조국현 드림)
-♤-<2023년 6월부터 포럼 및 여행>-□-
2. 대구 금호강 고대역사 탐방
가. 금호강과 사도 도마
《치성화(雉省火): 대구공항의 터》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대구 소도(蘇塗, 도피성, 압독국의 미리 美里, 대구공항의 터)에 왔었습니다.
꿩을 살펴 볼 수 있는 철망을 만든 제철소를 세웠고, 치성화(꿩 치雉, 살필 성省, 불 화 火)라는 사도 도마가 세운 제철소 이름이 삼국사기 잡지 3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림봉 神臨峰》
팔공산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하는 정상의 바위
《소도(蘇塗)》
대구공항의 터와 주변
참고: 야소(耶蘇)의 소(蘇)와 소도(蘇塗)의 소(蘇) 관련성
야소(耶蘇)는 예수회가 1552년 중국에서 사용하였는데, 耶蘇는 중국 에서 발음이 예수(음역과 의역)입니다.
한국에서는 중국 한문성경이 들어오면서 예수를 야소라 하였으나, 야소(耶蘇)가 예수와 발음이 같지 않아서 점차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야소(耶蘇)의 한자에서 야(耶)는 아버지의 뜻이고 소(蘇)는 부활의 뜻이 있어서, 중국에서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구원자 하느님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중국에서 예수 이름에 야소(耶蘇)라는 한자(漢字)를 붙일 때 발음도 같고 의미도 같은 한자를 사용 하였습니다.
중국에서는 삼국지 위서 동이전을 통하여 삼한의 소도(蘇塗)를 알고 있었고, 당나라 때 전해진 경교(景敎)를 알고 있었습니다.
삼국사기에 회소곡(會蘇曲) 기록이 있습니다.
회소곡은 '소도에 모이자' '야소에 모이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야소(耶蘇)라는 말은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 처음 사용했었습니다.
《소도입구》
해안(解顔: 동촌유원지), 금단(禁壇: 검단 토성)
나. 금호강과 법궤
법궤
강강수월래
한국의 추석날은 이스라엘의 초막절과 같은 날이고, 명절로 지키는 나라는 이스라엘과 한국 뿐입니다.
강강술래와 이스라엘 민속춤 마임이 같습니다.
강강수월래 보존회 회장 유명해, 부회장 임원주
다. 금호강과 성찬식
도마박물관 자료실
(댓글에 한국인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시전지 작품 사진이 있습니다.)
첫댓글
[Web발신]
귀하의 민원(신청번호:Y-R-20230512-000065)이 관광과 도경용(053-803-6511)에게 지정되었습니다.
(민원 내용은 위의 붙임 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님께 드린 글입니다.
민원은 평상시의 서비스를 받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왜 민원이 발생했는지를 빨리 파악하여 원활하게 소통되도록해야합니다.)
대구광역시에는 근대로의 여행인 골목투어와 고대로의 여행인 사도 도마 성지순례길(삼색길 관광)이 있습니다.
골목투어는 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전재규 총재가 1999년 청라언덕에 기독교 박물관을 만들면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사도 도마 성지순례는 사단법인 대한민국역사문화운동본부 조국현 상임이사가 1988년 시작 하였는데, 특허청에 '삼색길 관광'이란 이름으로
상표등록 하였습니다.
이 댓글란 바로 앞의 사진은 회소곡 제목의 찬송가입니다.
1961년까지 찬송가에 있었고, 태인(太仁, 통합)교회 고 이인휘 장로님 자신이 찬송가로 불렀던 사실이 확인 되었습니다.
회소곡(會蘇曲)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소도(蘇塗, 도피성)에 모이자' 노래인데 오소운 작사자는 '예수(야소, 耶蘇)께 모이자'라고 하였습니다.
삼한시대에는 소도(도피성)에 모이자로 사용되었다가,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와서 예수님을 야소(耶蘇)라 하고 예수님께 모이자(會蘇)라고 한 것입니다.
참고로, 저(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는 경북 예천군 예천교회에서 대예배 반주자 겸 부지휘자 경력이 있고, 강강수월래 보존회 부회장이어서 찬송가에 관심이 많습니다.
삼한시대 한국에 법궤가 있었던 것은 확실한 역사적 사실
김건수 장로
일본 사람은 일본에서 유명한 오미코시 축제를 알고 있는데, 이 축제는 황금 법궤를 메고 강건너기 행사입니다.
일본 사람은 법궤(언약 상자)가 이스라엘, 중국, 한국 중 어떤 곳을 통하여 일본에 전래하였는지 관심이 많습니다.
이병용 목사님(일본 오사카 거주 선교사)은 대한민국에서 사도 도마 성지순례를 2번하였고, 법궤가 한국에서 일본으로 간 것을 일본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목사님(일본 도쿄 거주 선교사)은 일본에 있었던 법궤를 연구하는 학술단체 회원인데, 저와 오래전부터 친한 사이입니다.
저와 김문수, 이병용 선교사 일행이 2023년 도마박물관 자료실에서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법궤를 주제로 포럼을 하였습니다.
복제품 법궤가 BC 400년 한국에 왔었고, AD 142년 일본 도쿠시마현으로 갔었습니다.
일본식민사관으로 고대역사가 지워진 한국사람이 듣기에는 한국에 있었던 법궤가 뚱딴지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오미코시 축제가 있는 일본 사람들에게 한국에 있었던 법궤는 확실한 역사적 사실로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법궤와 함께 사용했던 유물들이 국립대구박물관에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자기두뇌 사용법을 배웁시다.
1. 스마트폰 사용법처럼 자기 두뇌 사용법을 배웁시다.
2. 1차 포럼이 2023. 6월 ~ 8월에 더현대 대구에서 있었고, 포럼 내용(A~L)을 다음의 도마박물관 카페에 올렸습니다.
3. 한국사 교과서의 삼한시대 역사이며, 삼한은 대한민국의 뿌리여서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하는 내용입니다.
4.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었고, 세계 3대 성지순례길 관광이 대한민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5.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는 자료(가이드북 1권, ppt 5개 등)를 이메일로 드릴 수 있습니다.
6. 삼한의 역사 글(12편)과 사진(574장)이 다음의 블로그에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7. 2023. 9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 2차 포럼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