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사배 전국 중·고 골프대회에서
고운봉 딸 고나혜 우승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남 무안에서 개최된 제8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중ㆍ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전국 1400여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무안컨트리클럽에서 지난 7월26일까지 5일 동안 열린 이번 전남도지사배 전국 중고골프대회는 남녀 중고등부 4개 부문으로 나눠 기량을 겨뤘으며, 대회 결과 남고부에선 창원사파고 김종학 선수가, 여고부에선 홍천농업고 고나혜 선수가, 남중부에선 해운대중 강태영 선수가, 여중부에선 인천상정중 윤하연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성적 우수자에겐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 시 가산점수가 부여되고, 국내 타 대회에 참가자격 부여, 골프장 이용 시 개별소비세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전국 중ㆍ고등학생 골프대회 이외에도 크고작은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해 장래가 촉망되는 꿈나무 골프 선수라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는 고나혜 선수다.
동창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가 필요한 시기이다.
<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고나혜 선수>

첫댓글 축하해요....
축하축하.......기대 됩니다 열심히 해요
축하합니다.
이제 프로입문하는건가?
늦었지만 만흔 축하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