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 심기운 나무(렘17:5~8)

렘17:5~8   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구약 선지자들은 위로부터 임한 성령으로 주의 백성들에게 주님이 하신 말씀을 가감없이 그대로   전했습니다 - 신약시대 성도들은 주의 음성을 들으려면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말씀을 기억나고 생각나게 하시는데 이것이 바로 주님의 음성입니다   그 말씀따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면 됩니다 - 사람을 믿는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권력있는 자, 부유한 자, 잘 생긴 자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의지한다는 것은 곧 주를 떠나는 것입니다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듯이, 세상을 사랑하면 주를 미워하게 되고 주를 사랑하면 세상을 미워하게 됩니다 -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두 마음을 품지 말라는 말씀을 엄밀하게 말하면 주를 사랑하지 않으면 한 마음으로 세상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 주를 의지하지 아니하면 세상을 의지하게 됩니다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   - 주를 의지하지 않는 심령은 광야, 황무지같이 소망없이 살게 됩니다 주를 의지하면 촉촉한 은혜의 비로 우리 영혼이 적셔집니다   지금은 구원받을만한 때요 은혜의 날입니다 - 고후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는 삶은 가면을 쓰고 연극하는 것처럼 위선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세상의 문화와 경제는 발달하지만 우리 영혼이 더 곤고해지는 것은 이 세상의 것이 우리를 채울 수 없고 예수만이 우리 영혼을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모든 영혼은 예수가 필요합니다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 주를 의지하는 자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습니다 물가에 심기운 나무는 더위가 찾아와도 뿌리를 물가에 깊이 내렸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고 도리어 잎이 청청해지고 열매를 맺음같이 우리가 그리스도에게 뿌리를 내리면 우리 주님이 물가가 되셔서   우리를 부족함 없이 항상 채워주십니다 - 이것이 예수께로부터 오는 영원한 소망, 영원한 기쁨, 영원한 행복입니다 - 이 세상을 살다보면 먹구름과 같이 염려가 찾아올 때가 있을지라도 주님을 의지하면 항상 감사하며 기뻐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 한분으로 만족하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염려는 욕심이 있어서 오는 것입니다 오직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이 기쁨과 감사를 잊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와 동행하고 주를 의지해야합니다   ☞오직 주만 의지하게 하소서 ☞그리스도께 뿌리를 내리고 영원한 기쁨, 영원한 소망, 영원한 만족안에 거하게 하소서 ☞예수님이 나의 주가 되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 세상 영혼들이 주를 찾고 의지하는 마음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