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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 돌파시기 |
시작 | 2009. 11. |
1000만 명 | 2011. 3. |
2000만 명 | 2011. 10. |
3000만 명 | 2012. 8. |
3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스마트폰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과 나이 많은 어르신분들을 제외하곤 전국민이 다쓴다고 봐도 부방할 정도 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은 우리의 생활이 너무 많이 편안함을 가져다 줬습니다..
예를 들면 기차표예매, 영화관예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수 많은 정보를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는 등 과거에서 상상 할 수 도 없는 일들이 현실에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듯이 여러 단점이 존재합니다.
♣앱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얼마 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개인정보를 무단 취득한 혐의로 증권정보 업체와 앱 개발자가 검찰에 의해 기소되었는데요. 이들이 스마트폰용 앱인 `증권통'을 배포하면서 각 스마트폰에 부여된 국제단말기인증번호(IMEI)와 범용가입자식별모듈(USIM) 번호를 사용자 동의 없이 빼낸 것이 문제가 되었죠. 두가지 정보만 있다면 복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스마트폰의 개인정보의 범위를 제시한첫 기소 사례가 되었습니다.
관련기사 ☞ 스마트폰 앱 통해 개인정보 수집 업체 첫 기소 (동아일보 2010. 9. 28)
♣악성코드, 개인 의료정보까지 훔쳐 갑니다.
스마트폰에서 의료정보도 샐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대다수 병원들이 스마트폰용 진료예약 앱을 선보인데 반해 스마트폰의 보안이 취약하다 보니 악성코드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된다는 것인데요. 개인의 병 이력 등이 노출되어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의 우려가 있습니다.
관련기사 ☞ "스마트폰에서도 의료정보가 샐 수 있다" (매일경제 2010.09.28)
♣해킹으로 사용자 정보를 빼갑니다.
미국 AT&T의 홈페이지가 해킹돼 애플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례도 있었죠. 아이패드의 휴대기기용 개인정보카드의 정보가 AT&T의 홈페이지 서버에 저장되어 있었고 이것이 해킹 당한것입니다.
관련기사 ☞ 아이패드 사용자 정보 유출됐다 (이데일리 2010.06.10)
♣위·변조된 애플리케이션이 비밀번호를 빼갑니다.
아이폰 최신 OS인 `아이폰 iOS 4.1` 탈옥도구를 가장해 비밀번호를 빼내는 악성코드도 나타났습니다.실행하면 PC에 가짜 탈옥프로그램을 설치해 메신저, 아웃룩, 인터넷익스플로러 등에 자동완성 기능으로 저장된 비밀번호를 빼내 미국 시카고에 있는 서버로 전송합니다.
관련기사 ☞ 아이폰'탈옥'프로그램 가장한 악성코드 등장 (이데일리 2010.09.28)
♣피싱(Phishing)으로 신용카드 결제정보를 빼냅니다.
스마트폰의 이메일 피싱(Phishing) 수법으로 타인의 결제정보를 빼내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량구매 후 이를 제 3자에게 되파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만 2,000명에 이르고 연간 100만명의 카드정보가 해킹 당할 것으로 수사기관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스마트폰, 와이파이 피싱공격으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 (보안뉴스 2010.08.11)
관련기사 ☞ 스마트폰 해킹 비상…카드정보 도용'앱'결제까지 (경향신문 2010.09.28)
(정부 정책블로그 중에서)
이처럼 수 많은 범죄로부터
우리의 정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하나. 의심스러운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금지!
스마트폰용 악성코드는 위·변조된 애플리케이션에 의해 유포될 가능성이 크므로 처음 보는
어플리케이션은 함부로 다운로드 하지 말고 사용자의 평가에 귀 기울여 신중을 기합니다.
둘.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 방문하지 않기!
의심스럽거나 알려지지 않은 사이트를 방문할 경우 정상프로그램을 가장한 악성프로그램이
몰래 설치될 수 있으므로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 방문을 자제합니다. 특히, 야동 사이트
금지입니다.
셋. 의심스러운 메시지 및 메일 즉시 삭제하기
MMS와 이메일의 첨부파일로 악성코드가 많이 유포되니 발신인이 불명확하거나 의심스
러운 메시지 및 메일은 열어보지 말고 즉시 삭제합니다.
넷. 비밀번호는 필수! 정기적으로 비밀번호 변경하기
단말기를 분실하거나 도난 당할 경우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섯. 블루투스 등 무선 기능 꺼두기
악성코드의 침투 가능성을 줄이고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막도록 블루투스 등 무선 기능은
필요 시에만 활성화 시킵니다.
여섯. 백신으로 악성코드 감염여부 수시로 확인하기
이상증상이 발생할 경우 스마트폰 매뉴얼에 따라 조치하며 이상증상이 지속될 경우 백신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단말기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곱. 다운 받은 파일과 애플리케이션은 바이러스 검사 후 사용하기
특정 애플리케이션과 파일을 다운로드 후 실행할 경우 스마트폰용 백신프로그램으로
바이러스 유무 검사 후 사용하도록 합니다.
여덟. 연결되는 PC도 정기적으로 바이러스 검사하기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PC도 백신 프로그램 설치 및 정기점검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과
PC가 데이터 백업, 복사, 전송 등의 작업수행 과정에서 PC에 숨어있는 악성코드가 스마트
폰으로 옮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홉. 스마트폰 플랫폼 구조 변경하지 않기
탈옥폰(운영체제 무단변경)을 만들기 위해 잠금 장치를 해제 한다던가 스마트폰 플랫폼
구조를 변경하는 경우 기본적인 보안기능에 영향을 주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사용자
임의로 플랫폼 변경을 하지 않습니다.
열. 운영체제와 백신프로그램을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기
해커들은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공격합니다.
따라서 이용자는 자신이 사용하는 운영체제 및 백신프로그램을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도록 합니다.
(정부 정책블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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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스마트폰 앱으로 신용카드 결제까지 가능하게 됐는데, 가끔씩 부득이하게 사용할 경우에 이러다가 정보가 유출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편리하다는 이유로 잠깐 생각만 하고 앱으로 물건을 구매하게 돼요. 스마트 뱅킹도 같은 이유로 자주 사용하게 되구요. 스마트폰 백신이 뭔지 모르겠는데 그걸 꼭 설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드폰도 해킹이 되고 백신까지 있다는거 처음알습니다.
컴퓨터를 한대씩 들고 다니는 것 같아요. 컴퓨터처럼 백신으로 검사도 주기적으로 해주고 바이러스에 걸릴만한건 피하고 해야하는 듯
일장일단 꼭 들어맞는 말인 것 같아요. 스마트폰의 장점은 진짜 '위대'한 것 같지만 단점도 이루말할 수 없죠. 너무 짧은 시간동안 급속도로 보급된 만큼 아직 미완성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의 백신이 더 탄탄해지기 전까지 위험에 노출될 만한 일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수칙 9조항이 특히 와닿네요 ㅠ_ㅠ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바꾸려고 루팅을 시도했다가 핸드폰이 고장난 적이 있었거든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정말로 스마트폰 하나 잃어버리면... 정말 큰일이죠. 많은 사람들이 공인인증서까지 핸드폰에 저장해서 들고 다니죠.. 저도 그렇고요. 결제도 핸드폰으로 하고.. 정말 많은 편익을 가져다 주었지만 그에 따른 위험은 정말 크네요
저도 스마트폰에 계좌번호 등 너무나 많은 정보들을 넣어다니는데, 이런 부분을 주의해야겠군요. 사실 스마트폰에는 바이러스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된 요즘에..보안에도 힘써야 되는일은 당연한거같아요! 조심조심하면서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