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峨嵋山)-515m
◈날짜 : 2021년 12월28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북 순창군 금과면 방축리 송정굴다리
◈산행시간 : 4시간14분(10:38-14:52)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6)-지리산휴게소(9:45-56)-순창요금소(10:24)-송정굴다리(10:36)
◈산행구간 : 송정굴다리→아미산→배미산→못도고개→가산→작은아미산→탄금정
◈산행메모 : 오늘 낮 12시 순창읍의 기상청 날씨 정보는 기온 3℃, 강수확률 20%, 풍속 2m/s, 습도는 65%다.
12번고속국도 아래를 관통하는 송정굴다리를 통과하여 하차한다. 왼쪽으로 고속도로를 끼고 포장임도 따라 산행 출발.
돌아본 굴다리.
고속도로 휴게소이정표를 왼쪽 뒤로 보낸다.
오른쪽으로 모습을 드러낸 아미산.
김해김씨 세장산 비석을 만나며 길은 오른쪽으로. 가운데로 보이는 전봇대 뒤에서 왼쪽으로 꺾어 산길로 진입한다.
산길 입구를 지키는 이정표.
올라가다가 돌아본 그림.
왼쪽 순창고추장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봉.
잠시 내려서니 안부 쉼터.
암반을 만나 왼쪽으로 돌아 오른다.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가운데 오른쪽에 송정굴다리.
이런 바위도 만난다.
위로 정상의 초소가 보인다. 오른발 아래로 뒤따라오는 일행들.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석.
가운데 왼쪽에 아미산농장. 그 왼쪽에 지나갈 못도고개. 오른쪽 위는 가산. 아래 납작 엎드린 능선도 지나갈 길이다.
뒤돌아본 정상.
만나는 고인돌.
철계단도 만난다.
암릉 따라 내려가는 철계단. 다가서는 배미산.
배미산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는 길도 가파른 경사 지형. 왼쪽 위는 가산.
조심조심 내려와서 돌아본 철계단.
안부를 지나 암릉으로 올라가니 철 난간도 만난다.
소나무가 누워있는 쉼터에 올라선다.
내려온 아미산을 돌아본다. 북한산의 인수봉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여기서도 암릉을 우회한다.
잠시 이런 길도.
전망 덱을 만나는데 나무에 사방의 조망은 막힌다.
가운데 왼쪽 나무 위로 보이는 설산과 괘일산.
진행 방향 나무 사이로 배미산과 가산.
막아선 선바위를 왼쪽으로 우회한다. 선바위 측면 암벽 아래는 2개의 벤치.
송림에서 만난 삼거리이정표. 뒤로 아미산 정상0.57, 앞으로 모토고개1.74, 오른쪽으로 죽곡리(상죽마을)1.5km다.
만나는 바위는 오른쪽으로 돌아 왼쪽으로 올라간다.
다가선 바위가 배미산 정상.
무덤이 자리한 배미산이다.
왼쪽 건너에 지나온 아미산. 그 왼쪽은 지나온 능선이다.
묘지 앞으로 내려간다.
여기서도 철계단.
아래로 지나갈 숲길이 드러난다. 오른쪽 위는 못도고개.
못도고개 오른쪽 농장건물 위 능선은 나중에 점심 자리. 오른쪽 위는 가산. 가운데 오른쪽 위로 암벽이 보이는데 올라갈 길은 암벽 아래서 왼쪽으로 산허리 따라 돌아간다.
가산 오른쪽 뒤로 작은아미산은 포개지기 직전이다.
철계단이 끝나니
통나무계단이 기다린다. 돌아본 그림.
낙엽 덮인 길 따라
고도를 낮춘다.
경사가 작아진 길을 만나 긴장이 풀린다. 뒤로 저만치 높아진 배미산.
오른쪽 건너에 가산.
오른쪽엔 녹슨 철조망이 이어진다.
임도에 내려선다. 임도에서 만난 이정표.
임도에서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숲을 벗어난다.
오른쪽으로 가산. 여기선 오른쪽 정상이 낮게 보인다.
안부를 지나 올라간다.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지나온 배미산(좌), 아미산(우).
못도고개에 올라선다. 여기서 가운데로 보이는 화장실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길이 사라졌다.
쓰러진 대나무 사이로 오목한 공간. 앞서간 일행들은 식사를 마치고 일어선다. 그자리에 밥상을 차린다. 땀이 식으니 한기를 느끼지만 머리 위로 지나가는 바람이라 견딜만하다. 돌아본 점심 자리.
앞사람을 따라간다.
암벽을 만나 왼쪽으로 올라간다.
오른쪽으로 만나는 바위도 왼쪽으로 우회한다.
밧줄을 만나 당기며 어렵게 올라선다.
돌아본 그림.
오른쪽으로 전망바위를 만난다. 건너에 지나온 배미산과 아미산이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못도고개.
능선 따라 발아래까지 와서 오른쪽으로 우회했다.
왼쪽으로 진행하는 능선도 송림이다.
삼각점도 보인다.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봉을 향해 올라간다.
가산 정상에 올라선다.
나무에 걸린 정상 표지.
지나온 전망대가 옥녀봉인가?
가산 정상엔 표지가 둘이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나뭇가지, 가시가 배낭과 옷을 붙잡는다.
가파른 내림에 낙엽이 덮은 돌밭이 조심스럽다.
길이 사라지기를 반복하니 오른쪽 아래서도 일행들의 신호가 온다. 안부에 내려선다. 앞서간 일행들이 사라졌다.
10여 분 후 뒤따라 온 일행과 합류.
나무 아래로 시야가 트인다.
왼쪽 볼록한 곳으로 가니 작은아미산 리본. 여기도 가산에서 본 대구뫼돌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묘지에 내려서며 능선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흐릿한 임도를 따라간다.
계곡을 건너 돌아본 모습.
포장임도에 내려선다.
우사 오른쪽 길로 진행할 길.
내려선 산길을 돌아본다.
우사를 왼쪽 뒤로 보내며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지나온 우사를 돌아본다.
석축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가운데로 27번도로가 보인다.
새 27번도로를 왼쪽에 끼고 직진.
산악회버스를 만난다. 능선을 따라가서 왼쪽으로 탈출하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길로 이어지겠다.
먼저 도착한 알행들. 산행을 마친다.
하산약속 장소인 탄금정이다.
#승차이동(15:46)-순창요금소(15:55)-산청휴게소(16:54-17:02)-군북요금소:명문가든(17:38-18:27)-산인요금소-팔용동(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