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산(山城山)-391m
◈날짜 : 2022년 12월 20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밀양시 가곡동 밀양역
◈산행시간 : 5시간29분(8:25-13:54)
◈찾아간 길 : 창원역-무궁화(7:31-8:17)-밀양역
◈산행구간 : 밀양역→강변주차장→밀양철교→천경사→용두목(팔각정매점)사거리→방송국중계탑(지형도상용두산)→정자전망대→금시당·산성산갈림길→옹달샘·산성산갈림길→산불초소전망대(산성산왕복)→활성동·용두산산림욕장갈림길→여주이씨쌍묘→호두산정상→활성1동(살내)노인당→보호수→금시당→신대구고속도로밑→구단방구→용두목취입보→용두목(팔각정매점)사거리→가곡시장→밀양역
◈산행메모 : 밀양역에서 시작하는 산성산 산행. 16개월 만에 다시 찾는 산성산이다.
밀양 중앙로를 따라간다.
용두교를 앞두고 오른쪽 둑길로 진행한다. 왼쪽은 강변주차장이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나중에 올라설 용두산이다.
왼쪽 뒤로 용두교.
왼쪽 잠수교는 공사 중이다. 완공되면 어떤 모습일까?
경부선 밀양철교는 아직도 공사 중이다.
횟집촌을 지나 용두연 안내판.
오른쪽 덱, 돌계단으로 올라간다.
오른쪽으로 만나는 천경사. 가운데 왼쪽으로 용두산이다.
용두산으로 올라가 삼각점을 확인한다. 해발 73m.
천경사로 돌아와서 진행할 능선에 눈을 맞춘다. 왼쪽 위는 산성산.
산성산 왼쪽으로 하산할 능선.
천경사를 뒤로 보내며 돌아본 그림.
팔각정이 자리한 용두목에 내려선다.
일자봉 위치 표지판을 보니 이곳이 출발점인 1번. 일자봉 정상은 35번, 산성산 정상은 39번이다.
등산 안내판.
능선길 따라 올라간다.
통신중계탑을 만난다.
오른쪽으로 갈라졌던 길이 여기서 합친다.
다가서는 이정표.
왼쪽 아래로 암새들.
체력단련장을 지나며 돌아본 그림.
금시당 갈림길을 만난다. 삼거리이정표는 왼쪽으로 금시당 300m.직진으로 올라간다.
목계단을 잠시 디디며 올라가니 오른쪽으로 잠시 트이는 조망. 민두름한 자씨산이다.
경사가 커지며 바위도 만난다.
덱도 만나는데 우회하는 길도 보인다.
옹달샘 갈림길도 지난다.
울창한 송림 아래로 잠시 만나는 덱.
일자봉 30번표지를 만나면 삼거리.
왼쪽은 우회하여 올라가는 산성산 길이다. 여기서 산성산 0.4km로 치솟는다.
S자를 그리며 올라가는 침목계단이 시작된다. 이 계단은 산불감시초소전망대까지 이어진다.
초소를 몇십미터 앞두고 오른쪽 능선으로 진입한는 길.
능선을 따라가면 막아선 산성산.
산성산에 올라선다.
16개월 만에 만난 정상석.
여기서 볕바라기 하며 때이른 점심. 왔던 길로 발길을 돌린다.
산불감시초소를 만난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용두산. 그 왼쪽으로 지나온 능선이 아래로 드러난다. 그 위로 하늘 금을 그리는 덕대산, 종남산, 우령산.
휘돌아 흐르는 강 사이로 암새들. 그 위로 밀양시가지. 가운데서 하늘 금을 그리는 화왕산. 오른쪽으로 비슬산.
가운데 왼쪽 소나무 위로 추화산. 그 뒤로 춘복산, 옥교산. 하늘 금을 그리는 화악산. 그 오른쪽으로 청도 남산.
왼쪽 비학산에서 시계방향으로 보담산, 낙화산, 중산, 꾀꼬리봉.
운문산, 가지산, 천황산, 재약산, 영축산.
칠탄산 오른쪽으로 만어산.
활성동1.8km 방향으로 내려간다.
다시 만나는 울창한 송림.
삼거리를 만나니 이정표. 여기서 활성동방향은 좁아진 길이다.
통나무 평상이 이젠 낡았다.
나뭇가지가 걸리적거리는 길.
왼쪽 나무 사이로 보이는 활성동, 암새들, 용두산. 밀양국국장.
흐릿한 길 따라 내려간다.
이런 바위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벗어난 봉을 확인하고 내려간다.
쌍무덤을 만나 직진한다.
올라가니 호두산인데 이렇다할 표지는 없다.
오른쪽은 깎아지른 바위절벽.
산내천과 단장천이 합쳐서 내려오는 동창천.
오른발 아래로 바위 골.
산성으로 보이는 돌무더기 능선 따라 고도를 낮춘다.
오른쪽은 깎아지른 바위절벽인데 단애를 휘감으며 흐르는 동창천의 여울을 따로 호분탄이라 부른다.
차량소음이 가까워진다. 아래로 55번 고속도로.
줄도 보이는데 낙엽에 밤송이까지 섞여 긴장되는 내림길이다.
포장길에 내려서며 돌아본 그림.
고속도로 밑으로 들어가지말고 왼쪽으로.
왼쪽 활성동으로 올라간다.
활성동을 통과하는 길.
마을 위로 보이는 능선은 하산한 길이다.
경로당과 살내 버스종점을 만난다.
마을 당산나무를 만난다.
옆에 자리한 사각정 쉼터에서 휴식.
고속도로 방향으로 향한다. 돌아본 쉼터.
고속도로를 오른쪽에 끼고 진행하면 왼쪽으로 만나는 호천식당.
고속도로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다가서는 밀양시국궁장.
국궁장을 왼쪽 뒤로 보내면 숲속으로 금시당 입구.
오른쪽으로 동창천과 용두산.
다가서는 금시당.
백곡재 안내판.
금시당은 450년 전 여주 이씨 이광진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낙향했던 자신의 처신이 옳았다는 데서 도연명의 귀거래사 구절인 ‘각금시이작비(覺今是而昨非)’에서 따왔으며, 백곡제 백송 금시매와 선생이 직접 심었다는 은행나무도 있다.
금시당을 뒤로 보내면 오른쪽 아래로 강을 끼고 이어지는 산길.
오른발 아래로 강물.
새로 설치한 난간 줄도 보인다.
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하여 바라본 용두산.
구단방우를 지나며 돌아본 그림.
용두보 안내판.
아래로 용두보가 보인다.
올라서면 다시 만나는 용두목이다.
용두목에서 돌아본 그림. 오른쪽은 오전에 산성산으로 향했던 길. 왼쪽은 방금 올라온 길이다.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아래로 가곡동. 고개를 들면 종남산, 우령산이다.
경부선 철길 아래를 통과한다.
밀양역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산행 거리 13.34km.
#밀양역-무궁화(15:12-15:59)-창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