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해동28sk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손영인의 미국사는 이야기 코로나 상황 속에 국립공원 트레일에서 보낸 하루 (Chesapeake and Ohio Canal)
손영인 추천 0 조회 239 20.11.03 06:2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1.18 08:32

    첫댓글 친구 오랫만이다.
    운하가 운행원리를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주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역시 엔지니어 답다는 찬사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코로나19가 갈수록 창궐하여 사람들의 발길을
    가둬두고 있지만 머지않아 정복되린라 본다.
    어런 때 집에만 있는것보다 친구 같이
    산으로 들로 역사를 탐방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 작성자 20.11.20 01:12

    친구 오랫만이제,
    그렇게 많은 사람을 만나고 바쁘게 생활했든 직장에서의
    주마등 처럼 지나간 추억들이 그리워진다.
    그래서 가끔 도면도 그려보고..

    퇴직한지 벌써 3년이 가까와 오고있다.
    세월은 소리없이 흘러 가고..

    그동안 하고 싶은 일과 보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
    뜻을 이루지 못하고
    어느듯 또 한해가 점점 기울어져 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하여 인생살이에
    평생 겪지 못했던
    아이러니(irony)한 것들을 두눈으로 보고 느끼고
    쓴 웃음을 짖는다.
    언제까지 이 상태로 생활해야 할지 모르겠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