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훌륭한 라켓이라 제가 설명드릴 부분은 많이 없지만 희안한 느낌을 경험해서 나눠봅니다. 코리아 치면서 느낀점은 제가 러버 부착시 글루를 너무 많이 사용했는지 무게(180후반)가 좀 나갔는데 타구시에는 정말 가볍다는 걸 느꼈습니다. 반면에 금단주는 코리아 러버부착 실수가 생각나서 이번에는 아주 조금만 얇게 러버 라켓에 한번씩 해서 무게(170후반)가 가볍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코리아 때와는 반대로 공에 맞을때 묵찍한 느낌일 들더군요. 금단주 코리아 모두 저의 러버부착 실수를 커버해주는 듯 했습니다.
코리아는 무거운 라켓에 가벼운 안정감을 금단주는 가벼운 라켓을 묵직한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모두 안정감이 좋은 라켓이 확실한것 같습니다. 요즘 고집통 라켓 중펜 쉐이크 두루두루 사용해보느라 탁구 즐기는 시간이 많이 늘어 즐겁습니다.
첫댓글 와!
고집통에서 최고로 좋은 라켓을 소장하고 계시는군요!
멋진 명품 라켓 사용기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황금흑단특주 공빨 묵직하니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
Korea와의 비교 잘 봤습니다~
오필승 코리아, 금단주는 고집통의 장금이~
두개만 있어도 든든하시겠읍니다..
두개로 평정하시겠습니다~^^
우와 코리아와 황금흑단특주를 갖추셨군요 ^^ 멋집니다 탁구치는 시간을 저도 늘리고 싶네요 ㅎㅎ
금단주 대나무 그립과 코리아 서당 그림이 제가 사용중인 블레이드 들과 동일하네요ㅎㅎ
심지어 코리아 전후면 키린프로 러버까지ㅎㅎ
다만 저는 FL입니다.
취향이 비슷한듯해 더욱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