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烽火山)-326.7m
◈날짜 : 2024년 12월 28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통영시 도산면 저산리 유촌정류장
◈산행시간 : 5시간10분(9:30-14:40)
◈찾아간 길 : 팔용동-108번(7:15-50)-문화동-73번(7:52-8:10)-진동정류장-시외버스(8:14-9:04)-통영터미널-74번(9:10-30)-유촌정류장
◈산행구간 : 유촌정류장→등산로입구→전망대→봉화산정상→전망대→309m봉→매봉산정상→매봉산산불감시초소삼거리→정자쉼터→범골고개→장막산․도산면사무소갈림길→장막산정상→다시갈림길→장막산산불감시초소→편백숲길갈림길→도산면사무소정류장
◈산행메모 :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산행인데 차량 연결이 생각보다 쉽게 풀린다. 마지막 74번 미니버스의 승객은 기사님을 포함해 2명. 유촌정류장에서 하차해 산행을 시작하는데 고맙게도 등산로입구까지 가서 정차하는 배려도 받는다. 도로건너에 등산로 입구.
계단으로 축대에 올라서면 등산안내판.
오른쪽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가서 돌아본 등산로입구.
왼쪽으로 가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편백나무도 보인다.
암릉을 만나며 고도를 높인다.
전망덱을 만난다.
가운데서 길게 누운 사량도. 아랫섬과 윗섬 사이에 사량대교인데 사진에선 구별이 어렵다.
사량도 오른쪽 구름 아래로 보이는 하얀 연기는 삼천포화력발전소 굴뚝.
왼쪽 바위로 가면 새로운 그림이다. 아래로 가오치선착장. 사량도로 오가는 여객선도 보인다. 가운데로 읍도. 그 왼쪽 위로 고성시가지. 그 오른쪽에 거류산, 벽방산이다.
읍도 좌우로 비사도, 연도.
내려서다 올라가는 길엔 잠시 돌밭.
268.7봉에 올라선다.
솔숲 따라 내려간다.
왼쪽에서 다가서는 봉화산.
뒤로 멀어진 268.7봉. 왼쪽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수태산, 무이산.
읍도에서 오른쪽 연도, 육지를 이어줄 다리 가설 공사 모습이 보인다. 읍도까지 걸어서 들어갈 날이 오겠다.
봉화산에 올라선다.
오늘로 봉화산을 5번째 만났다. 2014년 10월12일 처음 보았던 그 이정표가 아직도 자리를 지킨다.
정상석.
다시 돌아본 정상.
목책난간을 만난다.
아래로 수월항. 고개를 들면 미륵산이 뾰족하다.
진행방향으로 지형도상 매봉산, 그 오른쪽에 정상석이 있는 매봉산이다. 그 오른쪽 뒤에 오늘의 마지막 봉인 장박산.
왼쪽으로 내려서면 목책난간. 오른쪽은 바위벽이다.
내려가니 왼쪽에서 다가서는 매봉산.
잠시 만난 암릉.
이런 바위도 만난다.
여기서도 목책난간.
지형도상 매봉산(308.6m)에 올라선다. 이렇다 할 표지는 없고 리본들만 펄럭인다.
왼쪽 위 나무 뒤로 지나온 봉화산. 그 오른쪽에 268.7봉이다.
내려간다.
다가서는 매봉산.
막아서는 매봉산.
여기서도 정상을 앞두면 목책난간.
정상석이 자리한 매봉산.
내려가서 만난 산불감시초소.
산불감시초소에서 벽방산을 배경으로.
가운데로 멀리 미륵산.
석축을 만나는데 숯가마는 아닌 것 같고 나뭇군 쉼터?
농장울타리를 만난다.
가로지르는 임도에 내려선다. 내려온 계단은 이렇다.
오른쪽으로 임도를 따라간다.
왼쪽 농막에 주인도 보인다.
아래로 도로가 지난다.
사각정 쉼터에 내려와서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도로따라 왼쪽으로.
내려온 능선을 돌아본다.
절골배수지.
범골고개에 내려선다.
여기는 장막산 숲길 안내판이다.
돌아본 고개 삼거리.
임도 따라 올라가면 산길이 이어진다.
선인장을 지나면 양쪽으로 개복숭나무가 이어진다.
삼거리에 올라선다. 오른쪽 장박산을 다녀와야 한다.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장막산이다.
전망덱엔 조망 안내판도 있다.
발길을 돌려 삼거리를 다시 만난다.
오른쪽으로 산불감시초소.
전망대서 고성만을 배경으로.
오른쪽 건너에 발암산, 제석봉. 그 위로 거제 산방산도.
고성만의 그림이 훌륭하다.
오른쪽으로내려가서
왼쪽에 봉을 끼고 왼쪽으로 길게 밋밋한 내림.
삼거리를 만난다.
도산면사무소 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도산면사무소정류장-675번(14:50-15:01)-통영터미널-시외버스(15:35-16:27)-진동정류장-70번(16:28-17:29)-팔용동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