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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레위기-052 거룩하게 하는 율법7(레위기 19장 1-10절)
성경말씀은 레위기 19장 1절에서 10절까지 봉독합니다.
[레위기 19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4 너희는 헛것을 위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5 너희는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열납되도록 드리고
6 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제 삼 일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7 제 삼 일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가증한 것이 되어 열납되지 못하고
8 그것을 먹는 자는 여호와의 성물 더럽힘을 인하여 죄를 당하리니 그가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9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너의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10 너의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너의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레위기가 중반을 넘어서 20장에 이르게 되면, 그 삶의 율례를 다루는 그런 국면으로 접어들게 됩니다.
이 윤리가 중요한 것은 사람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관계,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관계, 사람과 물질적인 관계 그 세 가지 관계를 떠날 수가 없습니다. 어느 한 관계를 떠나게 되면 그 정상적인 삶을 살 수가 없어요.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떠나게 되면 타락으로 가는 것이고 인간관계가 끊어지면 그 영혼은 악령의 침해를 당해서 그 우울증이 걸리거나 사회적인 모든 기능이 다 마비되면서 인간관계가 끊어진 사람도 정상적인 생활을 잘 못합니다.
이 물질적인 관계도 마찬가지 이 물리적인 세상 속에서 우리가 물질적이 요소를 가지고 있는 육체를 가지고 있을 동안에는 이 물질적인 세계하고도 바른 관계가 이루어 져야 정상적인 삶이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진리를 우리가 분별하게 될 때 그 진리가 윤리적인지 꼭 분별해 봐야 해요.
그래서 제가 가끔 그 교회가 잘못되어 가는 거라든지 어떤 강사의 설교나 강의를 들었는데 좀 이상하다 하는 얘기를 가끔 듣거든요. 그 들어 보면 되게 윤리성이 결여 되는 거예요. 비윤리적인 얘기를 나온다면 그거는 진리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참 진리는 윤리적이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그런 윤리가 보편성을 가지고 있어요. 그 바른 윤리, 바른 윤리에 입각한 진리는 언제 어디서 누가 몇 번을 들어도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변치 않는 그런 보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는 것은 시대에 따라서 변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시대도 마찬가지야 시대는 자꾸 변하지만하나님께서 요구하는 윤리적인 그런 요구는 변치 않습니다.
그래서 진리가 윤리적이면서 보편적이다 하는 것이고, 또 어떤 윤리나 진리나 교리는 역사적 이여야 돼요. 역사적으로 그 전통도 없고 그 정통성도 인정받지 못한 어느 날 갑자기 나온 그런 것은 진리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어떻게 뭐 갑자기 무슨 종교가 나왔다. 그거는 역사성이 없어요. 어느 날 갑자기 나온 거야. 뿌리도 없고 역사성도 없고 여태까지 인류역사가 여기 까지 걸어온 인류 역사가 지금 마지막을 달려가는데 여태까지 뭐 하고 있다가 나와 가지고 엉뚱한 소리 하고 하면 안 되죠. 그래서 진리가 역사적이여야 돼요. 우리가 역사성이 있는가? 역사와 함께 해 오며 역사를 바르게 이끌어 왔는가? 하는 것을 분별해 내야 합니다.
그래서 진리가 윤리적이고 보편적이고 또 그 보편적인 윤리와 진리가 역사를 바른 길로 이끌어 왔는가? 그런 것을 분별할 수 있는 그런 안목이 있어야. 미혹하는데 이렇게 혹하지 않는 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신흥종교는 전부다 엉터리입니다. 그게 역사성이 없잖아요. 그리고 또 들어보면 상당히 윤리성이 결여 되거나 보편성이 없는 거예요. 너무 지나치게 특수해가지고 그거는 어리석고 아주 그 분별력 없는 사람들은 거기에 빠지게 되는데 생각이 있고 사려가 깊은 사람들은 그걸 따라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윤리적이고 보편타당성이 있고 그리고 역사적인가 하는 것을 꼭 살펴봐야 해요. 한번 따라해 봅시다. 진리는 윤리적이다. 진리는 보편적이다. 진리는 역사적이다. 그 세 가지를 꼭 잊지 말고 그런 그 안목이 있고 그런 분별력이 있으면 그러면 쉽게 무슨 이단 사이비에 넘어 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어제도 어떤 권사님을 만났는데 진주지역에 무슨 이상한 기도원이 생겼는데 갑자기 성도들이 막 거기에 몰려가서 그 기도원에 가서 무슨 뭐 40일 기도를 한다. 해 가지고 뭐 40일 특별기도한다고 그래요. 저는 40일 특별기도라는 그 말 자체가 마음에 안 들어요. 우리는 뭐 40일만 하고 말 거예요. 평생 해야지. 뭘 40일 특별기도회 뭐 100일 기도회 그런 거 다 불교라든지 그 미신에서 나온 거야.
성경에는 뭐 그런 것이 없습니다. 40일 뭐 너는 무슨 죄를 지었으니까 40일 특별기도회를 해라. 그렇게 지시 한다는 겁니다. 전부다 예언을 하면서 그래 탁 헌금 봉투만 들고 이름만 들으면 그 사람이 무슨 죄가 지었으면 기도는 몇일 해야 된다. 그 점괘가 나온 답니다. 점괘가. 그래 그대로 그 지시를 받으니까 막 거기 혹 해서 빠져가지고 온 권사님들이 거기 다 몰려갔다는 거야.
그래서 거기 따라 가지 않은 권사님이 저를 찾아 와서 오늘 교회가 다 그 모양이라는 거야. 그래서 제가 볼 때 교회가 다 그 모양이 아니라 우리 목회자가 다 그 모양이라고 성도들을 바르게 지도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데 혹 하게 한 거죠.
그런데 이 19장 보면 윤리가 나오는데, 이 윤리는 혹은 진리가 따로 가지 않고 함께 간다는 겁니다. 함께.. 진리는 윤리와 함께 간다. 꼭 명심을 해야 합니다.
[레위기 19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뭐 누구 누구에게 뿐만 아니라,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게 첫째 주어지는 말씀이 거룩이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하기 때문에 너희도 거룩 하라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하고 구별 돼야 해요. 하나님이 세상 신들과 구별되신 분이라면 그 하나님을 따르고 섬기는 사람도 세상 사람하고 구별되게 살아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두 번째는 그 연장선상에서,
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부모를 경외하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말은 잘못된 거예요.
보는바 그 자기를 구체적으로 낳아서 길러서 하나님의 모형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자기 가까이서 자기를 위하는 그런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는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우리가 신앙이라는 것은 곧 믿음과 함께 공경하고 믿음과 함께 감사하는 것이죠. 믿음을 가지고 보니까 이 역사적인 사실을 믿음을 가지고 보니까 사람이 감사할 수 밖에 없어요.
여러분 여기 우리가 지난번에 한번 제가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존재한다는 사실만 가지고도 우리는 감사해야 해요.
어떤 분이 뭐 나는 뭐 부모 복도 없고 인덕이 없어가지고 뭐 조실부모하고 뭐 천애 고아로 내가 뭐 이 모양 됐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더 감사해야 돼. 부모복도 못 타고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길러 줘서 사람이 이만큼 자라는 거 아니예요?
거북이 세끼는요 놔놓으면 엄마 몰라도 커 알에서 그냥 모래 속에 있다가 엄마는 어디로 간지 모르고 나와서 보니까 그 어디로 갈까 하다가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하다가 전부 바다로 들어가 아무도 지도하는 사람도 없고 그 엄마 없이 커요.
그런데 가다가 물까지 도착하기 전에 그 황새에게 쪼여 먹고 그리고 살아남은 자가 남은 자가 돼서 물에 들어가서 그 어릴 때 또 무슨 천적이 많고 그래서 거북이 새끼 같으면 엄마 없이도 누가 돌봄이 없이도 클 수 있지만 사람은 엄마가 아니라도 무슨 대신 엄마라도 누군가가 길러 줘야만 존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단순히 존재한다는 사실만 가지고도 감사해야 돼. 지금 뭐 잘났거나 못났거나 뭐 공부를 많이 했거나 적게 했거나 뭐 그런 것 상관없이 내가 단순히 존재 한다는 이 사실만 가지고도 감사해야 합니다.
그런데 자녀를 낳아서 길러서 한번 이 자녀를 낳아서 길러 보라고 이게 얼마나 힘드는 일인지 그런데 그러한 그 자기를 구체적으로 낳아서 길러서 사랑으로 이렇게 지켜온 그 부모, 보이는 부모를 이렇게 공경하지 않는 사람이 그 보이지 않는 그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것은 그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을 공경 돼 그 첫걸음이 부모 공경으로 시작 하는 거야. 여러분 우리도 옛날에 그 유교에서도 보면 효라는 것이 모든 교육의 기본입니다.
우리가 한문 글자를 보면요 교육(敎育)이라고 할 때 효도 효(孝)자를 써가지고 그 옆에다가 그 옆에 이렇게 돼있는 거 원래 어원을 보면요 작은 북을 톡톡 두드릴 교자야 효도를 가르치면서 교육이 시작된다하고 교육이라는 교자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교육을 할 때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부모 공경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거죠.
4 너희는 헛것을 위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그래서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이 자기만 못하다는 것을 분별 할 수 없는 정도 같으면 그런 사람은 교육이 안돼요.
자기가 손으로 만들어서 그거를 섬길 정도로 그 분별력이 없으면 그거는 교육이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이 어떤 위대한 것을 만들었든지 우리 인간이 만들었다면 인간 이하입니다. 우리가 섬길 수 있는 것이 없어요.
그래서 헛것을 위하는 정도의 사람들 같으면 진리를 따라 가기 어렵겠죠. 이것이 기본자세입니다.
사람이 헛것을 위하지 않고 거룩하게 살면서 하나님을 공경하고 안식일을 지켜서 그 노동자들이 한 주간 동안 땀 흘린 사람들이 쉴 수 있게 배려하는 그건 기본자세가 있어. 우리 신앙생활의 맨 기본이 레위기 19장 1절 ~4절까지 나오고, 그 다음에 기본이 된 사람이 제사를 드리는데 제사는 오늘날 예배라고 할 수 있겠죠.
5절에는 예배를 드리는 데요. 예배는 곧 제사인데,
5 너희는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열납되도록 드리고
예배를 뭐 안 드리면 모르지만 예배를 드린다든지 이왕에 제사를 드리려면 하나님 받으심 직하게 열납되게 드리라.
6 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제 삼 일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이게 제물이 고기로 되어 있는데, 그 고기로 된 그 식물은 잡은 날 그 날 먹고 그 다음날 까지 먹을 수는 있는데 제 삼일까지는 놔 두었다 먹지 말라는 겁니다.
지금은 뭐 우리가 제물 제사 때문에 무슨 고기를 잡을 일도 뭐 많지 않고 또 무슨 냉장고가 있으니까 뭐 오래 갈 수 있겠지만, 어떻든 고기라는 것은 아무리 냉장 냉동을 해도 오래 두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많은 사람이 착각을 하기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괜찮을 것이다.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냉장고에서도 죽지 않는 그 균은 지독한 균이야. 얼어도 안 죽는 병이 있다니까 얼면 딱 잠자고 있다가 녹으면 딱 깨어나는 그런 균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 냉장고 냉동실 그 절대 믿으면 안 됩니다. 그 잠깐 그저 조금 신선도를 그 조금 연장하는 것이지, 그 무한정 나 두었다가 먹을 수 있는 거 아니라고..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수입 쇠고기 들어 올 때 그게 지금 외국에서 잡아서 배를 타고 들어오는 그 과정이 굉장히 긴 과정이고 거기다가 무슨 문제가 있어가지고 그 출입국 관리 단계에서 이게 좀 계루되고 하면요 한 1년 넘은 쇠고기가 많습니다. 1년 넘은 거 우리가 먹는 게. 거기다가 한 1년 넘도록 색깔이 신선한 것처럼 그걸 유지하려고 하면 착색제 발색제라는 또 첨가물을 넣는 거예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그런 그 고기 참 위험해요. 아 그냥 우리가 키워서 우리가 잡아먹으면 괜찮겠는데 그래도 오래 두면 안 돼요. 그 이야기는 나중에 또 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물을 잡아서 오늘 먹고 내일 먹고 그 다음 남은 것은 불살라야 된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틀 먹고 남은 거는 불살라야 한다면 자꾸 숨겨 놓거나 하지는 안겠죠.
다시 말하면 좀 갈라 먹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다 못 먹을 건데 하고 나누게 좀 이렇게 위에서 누르니까 옆으로 퍼지는 거죠.
삼일 째는 못 먹게 이렇게 누르니까 옆으로 퍼져서 여러 사람에게 나누어지도록 가능하면 그러니까 여러분 화목제라는 것은 나눔의 제사라. 어떤 면에서는 나눔의 제사. 좀 나누어 먹어야 화목할 것 아니예요.
어떤 사람은 뭐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쪄서 눈이 솟아 나오고 어떤 사람은 뭐 못 먹어서 막 굶어 죽으면 그러면 안 되는 거야.
어떻든 그저 옆으로 나누어지도록 그래서 이 우리가 교회에서도 꼭 잔치를 할 때는 가능하면 많은 사람이 나누어서 그저 화목 되게 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죠.
7 제 삼 일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가증한 것이 되어 열납되지 못하고
8 그것을 먹는 자는 여호와의 성물 더럽힘을 인하여 죄를 당하리니 그가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그런데 그것을 다 숨겨놨다가 제 삼일에 먹겠다. 그런 사람은 백성 중에서 끊쳐진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끊혀지지 않으려면 빨리 그 냉장고에서 꺼내서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9절은 사회적 관심인데요.
9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너의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10 너의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너의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그 사회적 관심인데, 그런데 이거는 뭐 전혀 안 지켜지죠.
그냥 삭 다 베어 버리고 왜냐하면 지금은 뭐 거기 문자대로 적용 되지는 않겠는데 왜냐하면 그 이삭 줍는 사람이 없어요. 밭모퉁이 안 베고 놔둬도 그 베러 오는 사람이 없다니까 그래서 그 할 수 없이 지금은 다 베는데, 옛날에는 우리가 어릴 때 시골서 크면 감을 딸 때 감을 다 따지 않고 좀 남겨 둡니다.
그 누구를 위한 것이냐? 객이나 고아나 과부를 위해서가 아니고 까치를 위해서 그래서 우리는 그 남기는 걸 까치밥이라 까치밥. 들어 보셨나요.
그런데 성경은 까치를 염려하는 것이 아니고 그 배고픈 사람을 위해서 이런 배려를 했는데 뭐 한국이 무슨 배고픈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아마 사실은 따기 손 그저 올려서 딸만한 곳에 놔두어야 하거든요. 그 원래 꼭대기에 까치밥처럼 두면 안 되고,
11절에,
11 너희는 도적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12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내가 하나님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 한다 하면서 자꾸 맹세 남발하는 사람은 진실하지 않다는 거야.
맹세 안해도 사람이 믿음이 갈 만큼 살아야지, 막 맹세를 해야 할 정도로 겨우 믿어 줄 정도가 되면 벌써 신뢰가 떨어 졌다는 거죠. 어떤 맹세이던지 맹세하지 말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13 너는 네 이웃을 압제하지 말며 늑탈하지 말며 품군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지금 추석명절이 다가오는데, 혹시 우리 사람들에게 임금을 지불해야 할 분들은 빚을 내서라도 반드시 임금을 밤새도록 두거나 기왕 줄 것 하루라도 땡 겨 줘야지 늦게 주거나 이렇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 노동자는 그 하나밖에 바라볼 것이 없기 때문에 그 품꾼이 삯을 사모 한다는 거죠.
그래서 밤새도록 그것을 네 품에 두지 말라.
이런 것은 제가 뭐 저는 기업을 경영하지 않았지만은 우리가 교회를 건축하거나 혹은 뭐 에스라 하우스나 이런 시설을 건축할 때 평생에 뭐 맨 날 건축을 해 왔는데, 그 건축비 중에서 특별히 인건비에 해당하는 것은 딱 정기 날짜를 정하고 하루도 어기지 않고 반드시 지불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어긴 적이 없이요.
딱 그렇게 하니까 건축하다가 시험 들거나 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지간하면 또 우리가 분에 넘치는 것을 우리가 또 추진하면 안 되고 믿음. 믿음도 그렇고 우리가 삶을 살아가다 보면 가시거리가 있어요. 가시거리. 내가 저만큼 뛰겠다 하면 뛰는 거야.
내가 저만큼 높이 뛰겠다하면 뛰는 것이고, 저만큼 넓이 멀리 뛰겠다 하면 뛰는 그만큼 내가 할 수 있겠다. 그런 믿음대로 해야지 분량도 되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막 무모하게 그런 만용을 부리다가는 주변사람들에게 막 큰 상처를 입히고 그런 거는 잘못하는 거야.
그 다음에,
14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이거는 놀부나 하는 짓이죠? 그 마귀나 하는 일이고 그 놀부나 하는 일이지 그런 거 하면 안 됩니다.
15절,
15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호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가난하다고 무조건 두둔하면 안 돼. 여러분 가난한 게 다 옳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의를 행하려다가 때로는 손해 보는 수가 있지만 그저 가난한 것이 무조건 그 미덕이다 그렇게 할 수 없어요.
그러면 그 부자 뭐 다 복 받은 거냐? 그 아닌 수가 많아요. 부자도 복 받은 그 아닌 수가 많고 가난하다고 해서 그 미덕이 아니야. 다..
그래서 재판할 때 가난한 사람이라고 무조건 두둔해서 안 된다는 겁니다. 얼마 전에 대법원 판결인가? 그 어떤 굉장히 유명한 재판을 하는데 이 성경 구절을 인용하더라고 그래 큰 대기업이 이기게 한 그런 판결이 나오는데 그 한마디 토를 달더라고 성서에 이르기를 하면서 가난한 자의 편이라고 너무 두둔하지 말라고 한 법을 따랐다.
그러면서 그런 판사도 있더라고 보니까 가난한 사람이라고 무조건 두호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죠.
16 너는 네 백성 중으로 돌아다니며 사람을 논단하지 말며 네 이웃을 대적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계속해서 그 논단하는 사람들 그 좋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또 네 이웃을 대적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17절,
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
그 사람을 자꾸 미워하는 거 이 문제인데요. 여러분 미워하는 것은 성경은 여기 이 미워하지 말라고 그 가볍게 하는데, 신약 성경에 가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미워하는 것이 바로 살인하는 것이다.’ 살인 미수에 속해요.
미워하는 것부터 그 것을 더 키우면 살인으로 가는 거야.
그래서 세상에 우리는 사람을 사람이 살아 갈 때 두 가지야. 하나는 사랑하는 것이고 하나는 살인하는 것이야. 사랑은 처음부터 사랑이고 끝까지 사랑인데 미워하는 것은 끝내는 살인으로 갑니다. 살인.
그래서 여러분 뭐 드라마나 영화나 연속극 보세요. 딱 두 가지 아닙니까? 살인하는 거 하나하고 사랑하는 거. 사랑하는 거 아니면 죽이는 거죠. 사랑하는 거 아니면 미워하는 것이고 미워하는 거는 살인하는 거니까.
그래서 결국은 미워하다가는 우리가 죄를 짓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은 미워하는 것은 살인 미수다 라는 겁니다. 그만큼 그 미워하는 죄가 크다는 거야. 그래서 그 미워하는 감정이 생길 때 정말 기도하고 우리 마음을 비우고 내가 미워 할 때 마귀 외에는 사실은 우리가 미워할 수 있는 대상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의 진짜 원수는 마귀는 우리 진짜 원수 인데 사람 중에 우리 원수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우리가 다 사랑해야 될 그런 대상이야. 이해하거나 용서하거나 사랑하거나 할 대상이지. 우리가 끝까지 미워할 대상이 없다는 거죠.
우리가 만약에 누구를 끝까지 미워하면 그 미워하는 고리에다 내가 걸려가지고 내가 평생 미워하는 그 고리에 끌려 다니면서 내가 나를 상하게 하고 맙니다. 그래서 빨리 용서하고 풀어 버려야 돼요.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하지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
여러분 이런 것을 예수님께서 와서 보고 너무 수준이 낮다는 거야.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런 조금 낮은 수준에 있는 윤리를 더 한 단계 끌어 올려서 네가 지금 미워하고 원수처럼 생각하는 그 사람이야 말로 내가 정말 사랑해야 할 사람이야. 그래서 최고의 윤리라는 것은 원수 까지 사랑하는데 까지 가야 돼.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보다 더 높은 얘기를 한 거야. 수준 높은 얘기를. 그 다음에 원수를 갚지 말며. 여기에는 갚지 마는 정도로 되어 있죠. 그런데 신약에는 어때요? 네 원수를 사랑하며 까지거든 그러니까 항상 그 신약의 윤리가 구약시대 보다 더 높다는 겁니다. 옛사람에게 이렇게 이렇게 하라는 소리를 너희가 들었으나 그거는 수준이 너무 낮은 것이고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시면서 더 높은 수준의 윤리를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는데 신약에서는 ‘이웃을 위해서 우리가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 제 몸같이 하는 것. 제 몸보다 더 사랑하는 쪽으로 나가고 있어요. 신약에 가보면요..
그래서 우리가 이걸 보면서 이거는 아주 기본에 속하는 것이고 이거 이하로 하면 우리는 죄를 짓는 거야. 그만큼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윤리는 높은 수준이 요구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19절,
19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육축을 다른 종류와 교합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혼방 그런 거 입지 말라고 하나님이 보아도 이 순수한 걸 좋아 한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런 거 예사롭게 보지만 지금 그 농작물들이 말이죠, 순수한 종자가 그 보장 된 것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막대한 손해를 입고 있는데 그래서 원예 하는 사람들이 해마다 자기가 그 종자를 길러서 자기가 그저 순종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기가 심을 수 없어서 결국은 비싼 돈을 주고 그 종자를 파는 그런 종묘상에서 씨앗을 사다가 심어야 해요. 이게 전부다 이 교잡종 때문에 순종을 누가 가져 가 버렸어요.
이 순종이라고 하는 순종을 딱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큰 소리 친다고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 한국은 이 순종을 다 포기 해 버렸어. 일본이라든지 대만이라든지 이런 나라는요. 그 종자은행에서 그 순종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 그걸 확보한 만큼 돈이라고 그리고 순종이 딱 있는 데는 어떤 나비가 와서 교잡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 곤충이 날아들지 못하게 방충망 안에서 순종 종자 은행이 있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그 순종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 더 성능을 업그레이드해서 F1 이라는 교잡종을 만들어가지고 우리에게 비싼 돈을 받고 팔고 그래서 일절 이 교잡종. 종의 혼잡을 하나님께서 우려 하셨는데 이런걸 우리 기독교인들이 예사로 그저 무시 한 거야. 결국은 그 비싼 대가를 지불합니다. 해마다 이 종자 은행에 지불하는 돈이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숫자입니다.
그래서 그야말로 우리 원종. 토종이라고 하는 그 순수한 원종이 거의 다 없어져 버렸어. 이 안타까운 일이죠. 이런 거는 성경을 진짜 눈 떴다면 그건 것이 바로 우리 큰 자산이 되는데 우리는 지금 우리 땅에 어떤 것도 그저 순종이 없습니다.
자, 그 다음에 20절,
20 무릇 아직 속량도 되지 못하고 해방도 되지 못하고 정혼한 씨종과 사람이 행음하면 두 사람이 형벌은 받으려니와 그들이 죽임을 당치 아니할 것은 그 여인은 아직 해방되지 못하였음이라
그 자기 집에서 길리운 노예 중에, 뭐 지금은 해당 안 되는데 노예 중에 그 착하고 예쁜 어떤 여종이 있어가지고 그와 행음을 하게 되면 그런 경우에 주인이 그것을 범했을 때 뭐 죽일 것 까지는 없다. 하면서..
.. 그 여인은 아직 해방되지 못하였음이라
21 그 남자는 그 속건 제물 곧 속건제 수양을 회막문 여호와께로 끌어올 것이요
22 제사장은 그의 범한 죄를 위하여 그 속건제의 수양으로 여호와 앞에 속죄할 것이요 그리하면 그의 범한 죄의 사함을 받으리라
그 다음에,
23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24 제 사 년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자,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서 각종 과목을 심을 때 과일 나무를 심었을 때 어떻게 하느냐?
그 열매를 처음에는 따면 안 돼. 삼년 동안은 과일 나무 심어서 열매를 따서 열매가 달려서 열매가 크게 나두면 안 됩니다. 과일나무 심을 때는 첫해도 따 내버리고 요만큼 맺을 때 꽃 떨어지면 따버려야 돼.
그 다음에 2년, 3년 째 까지는 다 따버려야 돼. 3년 동안에는 열매가 달리지 못하게 딱 꽃 떨어지면 열매를 다 따버려야 돼.
그러면 나무가 충분히 마음 놓고 큽니다. 충분히 그런데 만약에 그 알밤나무나 감나무를 사 오는데 무슨 뭐 이게 마이크대 만한 것을 사다가 꽂았는데 그게 작년 꽃눈이 있는 가지를 가지고 접을 붙여 가지고 큰 거야 그런데 그게 감이 열리니까, 야! 요만한 게 막 감이 열렸다고 기뻐하고 그러면요 열린 거는 좋은데 그거는 유치원생이 애 밴 거야. 유치원생이 아이를 배 봐요. 그러면 그게 열매하나 다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그걸 익히기 위해서 나무가 못 커요.
그래서 어릴 때는 충분히 충분히 크게끔. 한 3년 동안에 절대 열매를 키우지 말고 그걸 따주고 따주고 할레 받지 못한 과일이다. 하면서 따는 거야. 3년을 따 내버리고 4년째 달린 열매는 그 첫 열매야. 몇 개 되지도 않지만 그 첫 열매는 하나님께 드리고 5년째부터 먹어라. 그리하면 억수로 잘 됩니다. 성경에 그렇게 된 거야.
그런데 대부분 한국 사람들은 그 다음부터 따 그러면 나무가 못 커가지고 크지도 못해요. 아마 그렇게 해 볼 마음도 없는 것 같아요. 말이 맞든지 안 맞든지 한번 해 봐요. 아니면 한두 나무라도 그리 해 보세요. 그러면 그 나무가 충분히 커가지고 그리고 열매가 맺히는 거야. 자, 이런 거는 하나님의 그 창조 원리에 맞추어서 주신 그런 원리니까 배운 대로 실천하는 게 좋습니다.
25절,
25 제 오 년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26 너희는 무엇이든지 피 채 먹지 말며 복술을 하지 말며 술수를 행치 말며
‘피를 먹지 말라’ 이거는 뭐 제가 늘 하는 거죠.
‘복술을 하지 말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돼서 점치러 다니지 말라고 그 서울에 가면 족집게 점쟁이가 있잖아요. 그 이름이 심진송 이라고 아주 유명한 점쟁이 인데 국회의원들이 맨 날 거기 가서 점치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우리 그 신학대학 교수가 거기 찾아 갔어요.
그 논문 쓰려고 이렇게 혹시 여기 우리 기독교인들이 찾아 오냐고 그 논문 쓰려고 논문 자료하려고 갔는데 그 족집게 점쟁이가 얼마나 알아보는지 ‘신학대학 교수가 여기는 뭐하러왔소’ 하면서 제발 그 신자들 교육 좀 똑바로 시켜가지고 예수쟁이들 여기 안 찾아오게 하라고 자기를 찾아오는 사람이 30%가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하소연을 하더랍니다. 하소연.
그럼 온 국민 하면 우리 기독교인이 30%가 안 되잖아요.
그럼 다시 말하면 기독교인들이 점을 더 많이 친다는 겁니다. 그 서울신학대학에 있는 그 유명한 조직 신학교수인데 저희 강좌에 와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더 점을 많이 친다고 일반 점쟁이한테 많이 가고 또 일반 점쟁이 에게 갈 뿐 아니라 기도원에 또 점치러 얼마나 많이 가는데 기도해 주고 돈 받고, 점쳐주고 돈 받고, 예언해 주고 돈 받고 그런데 가서 점을 치니까 기독교인이 점을 제일 많이 치는 거야. 따지고 보면 그런 거 하지 마. 복술 그런 거 하지 말라는 얘기야.
그 다음에 ‘술수를 행치 말며’ 너무 제주를 많이 부리지 말라는 겁니다.
지금 제가 볼 때는 목회자, 무슨 부흥강사 그런 사람들이 너무 재주를 많이 부려요 보니까 어떻게 했는지 뭐 봉투만 딱 들면 그 사람은 뭐 집구석이 다 보인다네. 그냥..
그래 봉투 딱 들고 예언을 해. 이러니까 술수야 술수. 예언이 아닙니다. 그런 거는요. 술수야 술수 최면술이거나 마귀의 힘입는 술수인데 그걸 하나님의 능력인줄 알고 거기 가서 또 껌뻑 가고 그러면 안 돼요. 아주 위험하다는 겁니다.
아예 그냥 감별법을 말씀 드릴께요. 봉투 들고 예언하면 그거는 가짜예요. 봉투 들고 이름 불러 가지고 예언하고 뭐 지시나오고 그러면 그거 다 가짜니까 아예 그런데 발을 대지 않도록 그건 순 엉터리입니다.
그런 건 성경이 하지 말라는 겁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했겠어요? 바울이 했겠어요? 베드로가 했겠어요? 그런데 한국에 그런 사람들이 즐비해 즐비. 일절 그런데 그걸 신령한 줄 알고 따라 가면 안 됩니다. 귀신들이 하는 대도요 귀신이 아주 귀신같이 알죠? 그런 걸 그저 신령하다고 따라간다면 그건 정말 신자로 칠 수도 없는 사람들이야.
.. 술수를 행치 말며
27 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치 말며
‘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이거는 좀 어려운 말인데요. 머리를 싹 다 깎아 올려 그리고 여기 가운데만 조금 남겨 두는 거야. 그런 것이 옛날에 이방종교. 그 징키스칸 부대부터 시작해서 그 동방사람들 중에 그런 짓을 많이 했어. 동방 풍속 중에 머리를 여기 가운데만 조금 남기고 나머지는 다 싹 깎아 올려 그냥.. 그런 거 하지 말라는 거야.
그리고 또 싹 다 깎아 올려 요즘은 무슨 방송에서 그런 미친놈이 나와요. 보니까 완전히 스님이 돼서 나와 가지고 스님이 됐으면 절에 가면 될 텐데 절에도 안가고 말이야 방송에 나와 가지고 빤질 빤질하게 아주 광나게 해 가지고 가죽머리 스킨 해드 가죽머리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런 거 모질게 깎지 말라. 그거는 동방 풍속인데 그거는 악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머리카락이라는 것이 무슨 역할을 하느냐 하면 안에 이 컴퓨터가 퍼스널 컴퓨터가 들어 있어 가지고 이게 엄청난 열을 발산하는데 열을 발산할 때 가죽을 가지고는 미흡한 거야. 가죽을 가지고 발산하는 것은 미흡하기 때문에 라지에타를 내 가지고 이게 머리카락이 길어야 열이 빨리 발산 돼. 그늘이 지기도 하고 유해 광선을 차단하기도 하고 미용효과도 있고 머리를 나게 했을 때는 날 만한 이유가 있는 거야.
그걸 모질게 깎아 버리는 것은 아주 창조 질서를 흔드는 아주 그 악한 일이야.
절대로 그 깎아 중처럼 머리를 그렇게 깎지 말도록 성경이 그런 거를 다 간섭하는 거야.
.. 수염 끝을 손상치 말며
28 죽은 자를 위하여 너희는 살을 베지 말며 몸에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죽은 자를 위하여 너희는 살을 베지 말며’ 이게 전부다 이방종교에서 하던 건데요 몸에 무늬를 놓지 말라. 문신 그런 거 하지 말라.
여러분 뭐 등짝에 뭐 용을 또 그리고 호랑이를 그리고 그런 사람치고 착한 사람 거의 없어요. 대개 다 나쁜 사람이나 이상한 사람이나 다 그런 사람이야. 아니면 그 사람 속에 용이 들어 있던지 여러분 마음에 들어 있는 것을 그리는 거요. 사람이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것이고 그림을 그리고 노래하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걸 그리는 사람들은 반드시 그 안에 용이 들어 있던지 뭔 수가 있는 거야. 들어 있는지 사람들이 잘 안 보이니까 아주 사람들이 보이게 내 속에 이런 게 들어있다고 아 그 얼마나 위험해요. 그런 거.
저는 이런 거 볼 때 참 이 레위기가 그렇게 참 달고 오묘한 말씀이야. 꿀과 송이 꿀처럼 단 말씀이 레위기라는 거야. 여러분 레위기가 제일 재미없다고 하는데 그런 무식한 소리 다시 하면 안 돼요.
29 네 딸을 더럽혀 기생이 되게 말라 음풍이 전국에 퍼져 죄악이 가득할까 하노라
이런 음란죄라는 것이 이런 풍조가 음란한 풍조가 퍼지면 걷잡을 수 없어.
여러분 소돔과 고모라가 그래서 망합니다. 결국은..
30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안식일은 시간. 성소는 공간.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아야 해. 범사에. 때도 가릴 줄 알고 지금은 지금 때가 예배할 때 아닙니까?
엉뚱한 데서 엉뚱한 짓을 하면 안 돼. 때를 가리고 그 장소를 가리라는 겁니다. 구별되게..
31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그 제가 볼 때는 성령이 아니고 악령으로 신접한 자인데 그런 사람들이 가서 집회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일절 그거 따라 가면 안 돼. 그거는 위험천만한 일이야.
그 만약에 거기 가서 무슨 안수를 받거나 했는데 그 악령이 들어가면요 다행히 뭐 잘 쫓겨나거나 잘 쫓아 낼 수 있으면 다행인데 여간 안 쫓겨나는 것이 있어.
제가 지금까지 여러 귀신을 쫓아내고 했는데 끝까지 안 나가는 것이 있어. 결국은 사람을 죽이고 딴 사람에게 가는 그런 케이스도 몇 번 봤거든요. 또 쫓아내도 또 들어와 또 성경도 그러죠? 더 악한 귀신을 일곱이나 더 데리고 들어오니까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심하다. 그건 여러분 정말 문자대로 그렇습니다. 글자대로 그래요.
그래서 어디 가서 절대로 우리 성도들이 아무데나 가서 안수 받겠다고 아무리 신령해 보이고 거룩해 보여도 안수 받겠다고 어디 머리 함부로 들이 밀고 하지마. 아, 그런 사람이 많아요. 에스라하우스 와가지고 좀 은혜 받으면 말이예요. 강대상에 기어 올라와가지고 내 손을 자기 머리에 같다가 대 그냥.. 그런 거 위험해요.
성경에 ‘함부로 안수하지 말며’ 라고 되어 있는데 함부로 안수하는 것도 위험한데 함부로 안수 받는 것이 얼마나 위험 하겠습니까? 그럴 때 그 받을 만한 사람이 성령을 받을 만큼 그 거룩하지 않으면 그 틀림없이 귀신 들어옵니다.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연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 우리 집사람 장례식 때에 우리 아이들 그 단속했던 얘기를 한 번 말씀 드렸죠. 그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 존경하는 사람이 돌아갔을 때 그 관을 붙잡고 상여를 붙잡고 호격으로 부르면 안 됩니다. 큰일 납니다.
예를 들어서 관을 붙잡고 ‘엄마!’ 하고 불러봐. 엄마가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엄마가 들어 와서도 안 되지만 틀림없이 그 엄마를 가장한 귀신이 들어옵니다.
이 영적인 세계에 호격으로 누구를 부른 다는 거는 굉장히 어려워요. 어려운 문제고 아주 위험한 거야. 그래서 초혼이라고 하는 그 초혼술. 누가 썼죠? 초혼을 김소월인가요?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산산히 부서져도 또 들어오면 안 되니까 절대로 그 누구를 부르는 거 여러분 그걸 부르면요 바로 감정도 이성을 잃어버릴 만큼 감정이 일어나면서 어떤 그리워하는 마음 이런 것이 일어나면서 영적으로 위험상태에 빠지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됩니까?
그 장례식 때에 아주 명심할 것은 절대로 그 돌아가신 분을 부르는 이름을 불러도 안 되고, 아들아 해도 안 되고, 엄마야 해도 안 되고, 일절 그 부르면 안 돼요. 그 만큼 영적으로 우리가 누구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열었을 때 그것이 그 받을 만한 사람이 받을 만하게 거룩하게 되었다면 모르는데 그렇지 않으면 대개 보면 그 성령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악령이 들어 와서 애를 먹이는 겁니다. 그런 체험을 몇 번 했기 때문에 제가 그 성도들을 대개 단속을 하는 편입니다.
그 다음 32절에,
32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어른들을 공경하라는 그 말이죠. 저는 그 머리가 안 셌으니까 그 괜찮습니다. 머리가 좀 세도 나이는 안 많으니까. 그런데 진짜 옛날에는 나이도 많고 머리가 세고 그런 사람들 그런 분들 앞에서는 일어나라 하는 거야. 눈 감지 말고.
얼마 전에 지하철을 탔는데 일어서는 것이 아니라 눈을 감더라고 보니까요 그 훨씬 그 눈을 감는 것이 일어서는 것 보다 수월하니까 그렇게 하면 안 되죠.
33 타국인이 너희 땅에 우거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34 너희와 함께 있는 타국인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같이 여기며 자기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객이 되었더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여러분 우리 마산 창원도 이따금 외국인이 더러 보이죠. 혹시 여러분 그 기업체에서 외국인을 그 쓰거나 하면요 그 차별하거나 학대하거나 그 못사는 나라 사람이라고 그 무시하거나 그러면 안 됩니다. 그 하나님의 형상이예요. 하나님의 형상.
어쩌면 그런 뭐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때 어떤 협약 같은 것이 있을 수 있겠는데 공식적으로는 공평하게 그리 해 주지만 일부러 라도 말이야. 따로 불러 가지고 일부러 좀 더 생각해 줘야 돼. 일부러라도 조금 더 배려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 사람이 한국에 대한 그런 애틋한 정을 가지도록 어떤 한국에서 받은 사랑을 본국에서 잊지 못하게 그 조금 더 배려하면 그 가능하거든요. 외국인들에게 우리 내국인 보다 좀 더 배려 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이게 복 받는 거야.
이렇게 하는 것이 이거 하나님이 보실 때 은밀한 중에 보신 하나님께서 그 갚지 않겠습니까? 그 외국에 멀리 이국에 언어도 안 통하는 곳에 와서 그 좀 잘살아 보겠다고 와가지고 그 멸시 천대 받으면서 여러 가지 조건도 안 되는데 와서 일하는 그 정말 그 생각할 때 눈물겹도록 그 고마운 일 아닙니까? 또 험한 일 하는데 조금 더 배려 할 수 있잖아요.
일부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 국민의 그 선한 마음을 선양하기 위해서라도 오히려 내국인 보다 조금 더 배려 할 수 그 공식적으로는 공평하게 하 돼. 공평 그 이상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조금 더 배려를 하면 그런 사람들이 가서 두고 두고 우리 한국 이야기 할 거 아니예요.
그런데 이 악덕 기업인들이 외국인들이라고 해서 뭐 인건비도 뭐 절반도 안 주고 물론 그 뭐 일도 절반할 사람 데려 왔겠죠. 그래가지고 뭐 그 참 어려운 이야기 많이 들려요. 이런 거 우리나라도 염려할 때가 됐어요.
35절,
35 너희는 재판에든지 도량형에든지 불의를 행치 말고
36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하나님 참 공평을 좋아 하는 분이야.
여러분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가 공의. 공평과 정의 공평과 사랑의 하나님 인데 그 공평을 우리가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우리가 아주 공평하게 그렇게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37 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나의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그 끄트머리 마다 뭘 부탁할 때 마다 꼭 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을 거명하면서 ‘나는 여호와니라. 나는 여호와니라. 나는 너희를 어떻게 한 여호와니라.’ 하면서 그 간곡한 말씀으로 부탁하는 거야. 이런 거 지켜야 합니다.
여기 레위기에서 말하는 것은 최소한의 수준을 말 하는 거야. 그리고 그 이상으로 우리가 적어도 신약시대 그리스도인으로 하려면 산상 보훈에 맞춰서 하려면 이것보다 더 높은 수준의 윤리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20장에는 그 죽어 마땅한 이방인들의 풍속을 이야기 하는데, 죽어 마땅한. 다시 말하면 그 사형에 해당할만한 그런 죄악이 있다는 거야.
그래서 대개 한 뭐 제가 이렇게 세워 보니까 한 열 다섯 가지 쯤 되는 거 같아요.
하나님 보시기에 죽어 마땅한 죄악들이 사형에 해당하는 죄악들이 한 열 다섯 가지 정도예요.
6절에 보면,
[레위기 20장]
6 음란하듯 신접한 자와 박수를 추종하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신접한 자와 박수, 무당 이게 죽어 마땅한 죄입니다.
9절에 보면,
9 무릇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 그가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였은즉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 이건 죽어 마땅한 것이고,
그 다음에 10절,
10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이웃의 아내와 간통하는 자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여 마땅한 것이고,
11 누구든지 그 계모와 동침하는 자는 그 아비의 하체를 범하였은즉 둘 다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그 자기 어머니뻘 되는 계모와 동침하는 자 이거는 죽어 마땅한 거죠.
12 누구든지 그 자부와 동침하거든 둘 다 반드시 죽일지니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하였음이라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13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자부 며느리와 동침하거나 아니면 무슨 여인과 교합하듯이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동성연애 하는 자 이거다 죽어 마땅한 거죠.
14 누구든지 아내와 그 장모를 아울러 취하면 악행인즉 그와 그들을 함께 불사를지니 이는 너희 중에 악행이 없게 하려 함이니라
장모하고 아내를 함께 아울러 취하면 그 죽어 마땅한 거죠.
15 남자가 짐승과 교합하면 반드시 죽이고 너희는 그 짐승도 죽일 것이며
16 여자가 짐승에게 가까이하여 교합하거든 너는 여자와 짐승을 죽이되 이들을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남자가 동물하고 교합하면 그 죽어 마땅한 거야. 여자도 마찬가지.
17 누구든지 그 자매 곧 아비의 딸이나 어미의 딸을 취하여 그 여자의 하체를 보고 여자는 그 남자의 하체를 보면 부끄러운 일이라 그 민족 앞에서 그들이 끊어질지니 그가 그 자매의 하체를 범하였은즉 그 죄를 당하리라
그 다음에 누구든지 자기 자매, 여동생이나 이런 뭐 누나하고 성관계 가지는 것은 이 죽어 마땅한 것이다.
18 누구든지 경도하는 여인과 동침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면 남자는 그 여인의 근원을 드러내었고 여인은 자기의 피 근원을 드러내었음인즉 둘 다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19 너의 이모나 고모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 이는 골육지친의 하체인즉 그들이 그 죄를 당하리라
20 누구든지 백숙모와 동침하면 그 백숙부의 하체를 범함이니 그들이 그 죄를 당하여 무자히 죽으리라
21 누구든지 그 형제의 아내를 취하면 더러운 일이라 그가 그 형제의 하체를 범함이니 그들이 무자하리라
경도하는 여인과 동침하는 것. 이모나 고모의 하체를 범하는 것. 백숙모와 동침한다든지 형수나 제수를 취한 다든지 이런 것들은 전부다 죽어 마땅한 것이다는 것이죠.
22절,
22 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여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거하게 하는 땅이 너희를 토하지 아니하리라
23절은 줄을 그으세요.
23 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의 풍속을 좇지 말라 그들이 이 모든 일을 행하므로 내가 그들을 가증히 여기노라
그러면 지금 앞에 죽어 마땅한 죄악을 한 15가지 정도를 이야기 했는데, 이런 죄악이 어디 있었다는 겁니까? 가나안 족속의 악한 풍속이야. 이거는 말릴 수가 없어요. 이러한 악한 족속들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족속을 보내가지고 또 이런 족속을 진멸하듯이 다 쫓아내라고 했는데 만약에 이스라엘 백성이 이런 족속이 쫓아 내 놓고 그걸 본받아서 똑같은 일을 하면 어떻게 됩니까?
땅이 너희도 토하여 낸다는 겁니다. 언제든지 얼마든지..
그래서 이런 것을 보고 그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가지고 그 가나안 땅 사람들을 진멸하게 했는지를 보아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안 보고 그저 죽이는 장면만 다 보고 그 김용옥 씨 같은 사람이 하나님을 아주 포악한 하나님으로 막 이런 식으로 하는거야.
그 책을 보면 무식한 소리 많이 써 놨어. 일반 사람들은 그 막 그 기독교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런 거 보면 고소할지 모르나 제가 그 김용옥 씨 글이나 책 말을 보면요 아주 그 무지한 소리를 많이 해. 무지막지한 소리 많이 해.
저는 제가 믿기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옳지 않은 일이 없다고 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사람을 죽이라고 해도 그게 옳은 거야. 그래서 죽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믿는 믿음을 믿음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절대 선이다. 이게 믿음이라는 거야. 우리가 얼른 어떤 때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납득이 안 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다 옳다는 것이죠. 그걸 믿는 믿음을 기독교의 믿음이라고 하는 거죠.
24 내가 전에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내가 그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너희에게 주어 유업을 삼게 하리라 하였노라 나는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25 너희는 짐승의 정하고 부정함과 새의 정하고 부정함을 구별하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부정한 것으로 구별한 짐승이나 새나 땅에 기는 곤충으로 인하여 너희 몸을 더럽히지 말라
이 먹는 음식 문제죠.
26 너희는 내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로 나의 소유를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27 남자나 여자가 신접하거나 박수가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자 이 박수 이야기는 6절에서 그 한번 이야기 했었거든요. 박수, 무당 이런 거 그런데 결론에 가서 또 한번 이야기 하는 거야.
이런 걸 살려 두게 되면 반드시 영적인 세계에 혼란이 일어나니까 이런 것은 제거 하도록 여기 나중에 쭉 나가서 보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런 사람을 이렇게 많이 죽이라고 했느냐? 하는데 사실은 죽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그 결론적 목적은 이렇게 하여서 너희 중에 악을 제하라는 겁니다. 엄하게 할 것은 엄하게 다스려서 너희 중에 악을 제하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의 목적입니다.
21장은 시간이 되어서 다음 시간에 보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땅 바로의 종 되었던 집에서 강한 손과 편 팔로 인도하여 내시고 구별하사 하나님의 자기 백성 삼으려고 했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못하고 그 언약을 지키지 못하고 거룩하게 하지도 못하고 그들이 마땅히 진멸하거나 쫓아내야 될 그 가나안 족속의 풍속을 따라서 악을 행하게 되므로 그 이스라엘 백성들까지도 그 땅이 토해 냈던 그런 역사를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신실하게 거듭 말씀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고 그렇게 신신당부 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그 말씀을 순종하지 않했기 때문에 그들은 값비싼 대가를 지불 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그 율법과 역사를 읽으면서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천대까지 복을 받기 위해서는 정말 하나님의 계명을 즐거워하고 그 율법을 지키고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우리와 우리 자녀 손들이 주님 오시는 날까지 거룩하게 신령한 가운데서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풍성한 복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