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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19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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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철학과 졸업, 혜화동1번지 2기 동인이었으며 극단 작은신화의 대표이다. 1994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1996년 영희연극상, 1997년 히서연극상(기대되는 연극인상)을 수상하였다. 1998년 세계연극제 서울·경기 공로표창을 수상하는 한편, <김치국씨 환장하다>로 1998년 올해의 좋은 연극 베스트 5에 선정되었으며 1999년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연출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 <돐날>로 동아연극상 작품상과 연출상을 수상했으며 , <황구도>, <매직 아이스크림>, <九데TA>, <공룡의 발자국을 찾아서>, <길 위의 가족>, , <똥강리 미스터리>, <암흑전설 영웅전>등을 연출했다. ? 대표작품 <김치국씨 환장하다> <황구도> <길 위의 가족> <똥강리 미스터리> <돐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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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저위에 스탭진을 보면 전에 우리 극단무리에서 활동했던 *무대디자인/이경은 양이 공짜표를 많이 줘서 전 2001년 11월 쯤에 우리극단 사람들 몇명이랑 같이 봤더랬 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경은양 하고 연극가지고 티격태격 싸웠던 기억이 나는군요(쥐 뿔도 모르던 제가 말입니다...ㅋㅋㅋ...지금도 모른다...ㅜ.ㅡ)
우리가 했던 공연을 거꾸로 기성극단의 배우들 얼굴을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
첫댓글 각 장면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001년 제가 봤을 때 공연모습 하고는 실제 공연 때 와는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이 좀 다릅니다. 아마도 사진 촬영용으로 제작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혜진이는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