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은사의 초기징후와 신유체험의 첫번째 과정 - 고한영 목사의 치유사역과 상담
님께서 신유은사를 주님께 구하고 있었군요...
그런데 약 15일 이전 쯤 부터...
왼쪽 새끼 손가락과 네 번째 손가락의 닿는부분이...
추울때 나는 느낌이 드시는군요... 좀 얼얼하고...
옷의 단추를 잠그려해도 잘 못 잠그고 하는 그런 느낌으로...
세수를 할때도 손가락이 이상해서 박박 문지르지를 못했군요....
제가 신유은사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을 드리는 것으로 답변을 해드릴께요...
진정한 기도는 그리고 신유기도는...
상대방의 아픔을 함께 아파하고 짊어질수 있을때에 치(신유)유 역사가 일어납니다.
님에게 일어나는 현상도 신유은사의 초기징후가 있는 것이지요...
그 누구든 신유은사를 받았다고해서... 신유은사적 초기체험을 하여도...
모든 질병이 치유되는 것은 아니구요...
상태호전이나...통증완화나...아주 약간씩 치유의 과정이 일어나기도 한답니다.
신유은사의 첫번째 과정은... 기도해주던 본인(당사자)의 손(팔)이 떨어져 나갈듯 아프고...
몸살날때 팔 근육이 아프듯 팔 전체가 욱신거리며 아프답니다. 이 연단 과정을 견디지 못하고 포기하는 분들이 상당수있죠...
기도자가 아픔과 희생을 감수하고 진실하게 기도하실때 치유의 과정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해주는 사람의 믿음이 아니라 기도를 받는 당사자의 믿음이 절대적이죠...
혼자서 기도를 할때 신유은사를 받지 않아도 몸이 편찮은 환자인 상대방의 중보기도를 할때 고통(아픔) 전이되어 그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물론 신유은사를 받았을 경우에도 직접 손을 얹고 기도할때에도...
다른 곳에서 중보기도를 하여도 타인의 아픔과 통증이 느껴지며...
때로는 온 몸에 진동... 몹시 떨리고...팔 전체가 뻣뻣해지기도 한답니다.
님에게 일어나는 것은 좋은 현상이긴 한데... 신유은사 초기에 나타나는 현상인데...
몸이 많이 힘들죠... 어지럽고... 몸살난 사람처럼...운동을 격렬하게 해서 경련나는듯한... 손이나 손가락이 얼얼한 경직되는... 마비되는... 손이 두배나 두꺼워지는 듯한 묵직한 느낌들이 있답니다.
신유은사자는 심방가기 전에 그 집의 환자나 병의상태를 정확하게 느끼게도 되는데...
그리고 환자나 그 심방가려는 집의 영적상태를 소리나 환상으로 느끼게도 됩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무엇이 이 집의 문제인지...기도준비를 충분히 하고 가야 됨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지요...
대체로 어지럽거나 머리에 두통이 있거나 헛구역질 같은 구토증세도 있게 됩니다.
몸에 중병의 질병이 있는 환자교우를 상담가서 안수기도하고 오신 목사님들이 탈진하거나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어지럽고 열나고 과로증세가 있는 경우도 우리가 목회현장에서 흔히 보는데요...
다 이유가 있답니다... 기도는 희생과 헌신없이는 불가능하죠...
이러한 영적이유를 모르는 (목회자)분들은 내 몸이 갑자기 왜이러나 하시며 의아하게 여기기만 할때가 있지요...
능력이 성숙하고 은사를 통제 절제 사용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방법은 더욱 더욱 기도하시고 능력감당(충만)을 구하시고 기도하실때 두려워말고 병의고통이나 통증 전이를 두려워말고 담대하셔야 합니다.
이 과정을 이기지(극복하지) 못하면 더 이상의 은사(능력)성장은 힘들게 됩니다.
님에게 주신 신유은사의 시작이 기도의 깊이를 더하고 기초튼튼하게 훈련되어지고 성령의 인도하심속에서 영들분별이 온전히 되어서 능력있는 사역으로 펼쳐지시기를 바라며...
선한목자 고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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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은사의 초기징후와 신유체험의 첫번째 과정 - 고한영 목사의 치유사역과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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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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