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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최근에 올린 글에서 계속해서 "이번 우한 폐렴은 수산시장에서 박쥐나 뱀을 통해 자연발생적으로 시작된 게 아니라, '전 지구적 인구 감축'이라는 사악한 목적을 지닌 '그림자 정부' 세력에 의해 바이러스가 만들어졌고 전 세계로 전파되게끔 방치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중국 정부와 세계보건기구가 지금까지 보여준 이해할 수 없는 조치들만 논리적으로 따져 봐도 이런 의혹을 사기에 충분했던 것이다. 그리고 아래 블로그 글 내용이 진실일 경우, 이러한 의혹은 현실이 될 것이다.(특히 가을하늘 님이 2월 1일에 10번째로 업데이트한 부분에 주목해 주시기 바란다.)
우한 폐렴 바이러스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임이 드러나다
할 말이 참 많은데,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보자.(이제부터의 내용은 하나의 픽션이다. 혹시라도 나중에 가짜 뉴스 유포 어쩌구 하면서 시비 거는 사람이 없기를 바란다.)
1.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에이즈 바이러스와 유사한 특징이 발견되었다는 게 무엇을 의미할까?... 만일 우한 폐렴 바이러스가 수산시장에서 우발적으로 발현한 것이 아니라, 중국 정부가 우한에 세웠다는 생물학연구소에서 인류를 위협했던 종래의 온갖 위험한 바이러스들의 유전자를 추출, 배합하는 유전자 조작 과정을 거쳐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면?(필자는 항상 최악의 경우를 염두에 두고 글을 쓰는 경향이 있음을 독자들에게 미리 밝힌다.)
2. 만일 에이즈(HIV) 바이러스의 유전적 특징이 포함된 것이 사실이라면,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한 일이지만) 이 병의 잠복기가 지금 보도되는 최대 14일 정도가 아니라 짧으면 6개월에서 길면 15년 이상까지 터무니없이 늘어날 가능성도 생기지 않을까?... 즉, 지금 당장 의심환자들을 열심히 검사하여 '음성' 판정이 나온다 해도 이건 전혀 무의미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가진 시한폭탄은 아직 작동하지 않았을 수 있기에.
3. (이건 더욱 상상하기 싫은 일이지만) 에이즈 바이러스의 어떤 특징을 뽑아내 유전자 조작을 했느냐에 따라서 단순히 잠복기 연장(延長)의 차원을 넘어 병의 증상이나 진행과정에서 에이즈와 유사한 특징이 발현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럴 경우, 지금까지의 싸스(SARS)나 메르스(MERS) 사태와는 비교도 안 되는 최악의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다. 어쩌면 정말로 영화 <컨테이젼>이나 <감기>, 그리고 무수히 많은 좀비 영화들에서 연출된 꿈에 보일까 무서운 장면들이 우리 눈앞에 현실화할 수도 있다.(이건 전적으로 얼마나 끔직한 바이러스들을 조합하여 얼마나 괴물 같은 바이러스를 만들어냈느냐에 달려 있다. 중국 정부는 정답을 알고 있으리라.)
4. 도대체 어떤 바이러스 유전자들을 조합하여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우리는 이 병의 전파력이 싸스나 메르스보다 수십 배 강력할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아래와 같은 보도들이 이어진다는 것은 매우 불길한 징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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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쩌면 중국은 이미 거의 모든 국민이 감염되었고, 개인마다 잠복기의 길고 짧음에 따라 지금 증상이 나타나느냐 앞으로 차츰 나타날 것이냐의 차이만 남겨 놓고 있는지도 모른다.(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필자는 지금 최악의 경우를 상정해서 말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측일 뿐이다.)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들을 전혀 통제하지 않고 있는 이 나라 역시 지금 한창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지는 중일 수 있으며, 언론에 보도되는 확진자나 의심환자 숫자와는 비교도 안 되는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이미 감염되었을 수 있다.(이건 정말 끔찍한 상상이지만, 실제로 최대 잠복기가 15년 이상에 이르기도 하는 에이즈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포함되었다면 불가능한 설정은 아닐 것이다.)
6. '전 세계적 대규모 인구 감축'을 꾀하는 사악한 '그림자 정부' 세력이 이번 바이러스 개발과 유포의 주범이 맞다면, 그들은 바이러스가 좀 더 전 세계에 확실하게 퍼진 다음에 최초 발병자가 나오길 기대했을 것이다.(잠복기가 긴 에이즈 바이러스 유전자를 섞은 것은 그런 이유가 아니었을까?)... 중국 교통의 요지인 우한에 가장 위험한 등급의 바이러스연구소를 세우고, 인구 이동이 많은 춘제 기간에 맞춰 바이러스를 유포한 것까지는 그들의 뜻대로 되었지만, 그들의 당초 계산보다 너무 이른 시점에 중국에서 희생자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꼬이기 시작했으리라. 그래서 세계보건기구까지 동원하여 바이러스가 좀 더 전 세계에 확실하게 퍼질 때까지 '국제 비상사태' 선포를 최대한 유예하려는 시도까지 한 게 아니었을까?(다시 한 번 말하지만, 필자의 이번 글은 개인적 상상이며 픽션이다. 중국 정부와 WHO는 필자에게 명예 훼손 소송을 거는 일이 없길 바란다. 네놈들은 전 세계인으로부터 소송을 당할 입장이지 걸 입장이 아니다.)
할 말이 아직 많이 남았다. 2부에서 이어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