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상상촌 글 창작소♤
 
 
 
카페 게시글
당선 & 합격수기 상상인7기 서울예대 극작과 정시 합격 수기
송충이 추천 1 조회 2,134 12.02.09 23: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2.10 00:25

    첫댓글 수기 쓰면서도 고민을 많이 했나보네.
    고민할 일은 앞으로도 많을거야. (저주하는건 아냐)
    지금 자기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불평하는건 나름 멋있는거라고 생각해
    지금부터 하고 싶은일 맘껏하면서 즐기길 바랄게.
    들뜬 합격은 아니라지만 합격은 진심으로 축하해~

  • 작성자 12.02.10 03:46

    그래도 지금은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ㅋㅋㅋ

  • 12.02.10 02:23

    기대 없이 간 학교에서 의외의 기쁨을 찾기 바랍니다. 오히려 잔뜩 기대하고 간 학생들이 자주 실망을 하곤 하죠. 지금처럼 편안하게, 뚜벅뚜벅 가세요. 합격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12.02.10 04:04

    그렇게 생각하니까 정말 편하네요 감사합니다^_^

  • 12.02.10 08:09

    스무살의 서문치곤 나름 운치있잖아?
    스스로 석연찮다지만 어디까지나 쾌조의 스타트!
    ㅋㅋ ^^ 난 노력한 애들이 승리할때 가장 기쁘더라 그러니 더울때 벗고 추우면 껴입자고!
    이건 명백히 축하받을 일이걸랑~
    그니까 어이어이 기쁘게 넙죽하라 말이다 ㅎㅎ
    이질적으로 들리겠지만 네 녀석의 완벽주의는
    적당주의라는 한량친구도 좀 만나야 돼 ^^
    스무살의 카니발이다 생각하고 학교가면
    같은 길에 서 있는 사람들 실컷 만나고
    교제하고 세상공부도 좀 하려무나 ^_^

    알바해서 고기 사 내!

  • 작성자 12.02.11 02:39

    ㅋㅋㅋ 다음에는 10인분 먹어요~

  • 12.02.11 13:17

    축하축하축하축하!!!!!!!우리 내년에 설예대에서 만났슴 조켔쑤다 그때 만나면 하이파이브하잨ㅋㅋㅋ여튼 뜻하지 않은(?)대학생활 알차게 잼나게 야무지게 해 내년에 꼭 캠퍼스에서 봅셍>..<

  • 작성자 12.02.12 02:07

    그래그래 정말고맙고 너도 잘지내 담에 보자~

  • 12.02.13 17:05

    안녕. 송충이.
    송충이하니까 너의 눈썹이 생각나는군.
    짜게 식어버린 사천 탕수육도.

    그동안 수고했다.
    니가 예전에 준 쪽지를 보고는 참 마음이 아팠는데..
    결국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 나또한 좋구나.

    일전에 네이트온 얘기를 많이 해버려서 무슨 얘기를 해야 하나 싶었는데
    역시 또 쓰다보니 꺼리들이 스쳐가누나.
    너무 개인적인 얘기들이라 미처 옮기지는 못하겠지만,
    너와 나누었던 대화와 너의 모습과
    그런 것들이 많이 기억날 듯 싶다.

    고생했다. 앞으로 또 고생할 일이 많겠지만.
    잘 이겨내기 바라고.
    가끔은 주변 사람들에게 좀 더 수월하고 편한 마음으로 도움을 청하기도 하렴.
    축하한다. 송충이. ^-^

  • 작성자 12.02.16 01:08

    네이트온은 뭐죠? i_i
    아 탕수육.. 한 3개 먹은
    감사합니다 담에 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