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의 사진은 22일 (현지시각) 로이터가 공개한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바타가이카 영구동토층 사진.-
올여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폭염 등 기상이변이 러시아 지역의
영구동토(永久凍土)도 위협하고 있다. 영구동토는 여름에도 녹지않고
얼어 있는 땅등을 뜻하며 지구 표면 육지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영구동토가 녹아내려 그 안에 갇혔던 탄소퇴적물이 메탄과
이산화 탄소로 방출되면 온실효과가 심화돼 지구온난화가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첫댓글 그리고 또 한가지 영구동토가 옥토로 된다고하네요...
옥토가 된다는 게 어떤 건지 모르겠어요.
신문에는 영구 동토가 녹아서 그 안에 있던 바이러스들이
활동할 거 라는 얘기가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