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치지맥 2구간 양정동~남대천
언 제 : 2019.07.31. 날씨 : 폭염주의보 속의 땡볕.
어디로 : 양정교로타리~죽진동해안길~현내항~남대천.
누구랑 : 비실이부부달랑.
어제 폭염주의보속의 땡볕길에다 소야리부근의 잡목과
가시밭길을 헤집고 다니다보니 밧데리 다 나가브렀고,
2번째구간의 야산 잡목길이 무서버서 가을에 하기로 하고,
점프하여 도로주행길인 해안길을 마지막으로 갑니다.
비실이의 짚시호텔구르마를 타고가다 일부 산길에선
나돌아 다니다가 남대천에서 마무리 합니다.
양정동 로타리부근에서 구르마타고 진행한 결과 입니다.
오타리에서 해안가길로 도로주행
해파랑길을 따라 남대천까지
해안가를 따라가는 도로주행길
계속되는 도로주행길
지맥길과 도로주행길이 엇갈리기도 하네요
해파랑길을따라 남대천으로 내려서서 마무리 합니다.
건너편의 금장지맥길의현종산 바람개비가 보이네요.
소야리 2구간 출발지에 도착 했더마는 임도길 따라들어가다 잡목길이 이어지는걸 보고선 항복 했습니다,
도로주행중 간간이 마주치는 지맥길에서,
7번국도 옆으로 이어지는해파랑길에서 남대천으로 가는 들머리입니다.
해파랑길을 따라 남대천으로,
쇠치지맥의 마지막봉에서.
비실이도 마지막봉에서,
해파랑길의 해안길 초소 이동통로,
해안초소는 폐쇄되어 완전 무장해제되었구요,
해파랑길이지만 해안초소의 방호길
남대천의 울진대교
남대천에 도착하여 마무리 합니다.
금장지맥의 맞은편에서 쇠치지맥을 마무리 합니다.
쇠치지맥의 남대천 합수점 울진대교에서,
점프한 2구간은 낙엽지는가을에 다시와야 하는 숙제를 남긴채 마우리 합니다.
찜통더위에 잡목과 가시밭길을 간다는 것은 거 머시라고 할까? 일보후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