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0점심은 식당에 예약 되어 있는 듯 했다 가이드가 재치있게 좌석을 배치 해 준다 아가씨3+외국인부부=한테이블 어머니 남동생 딸2+우리2=한테이블 해서 음식이 나왔다 우리는 갖어간 맥주를 함께 나누어 마셨다 금방 친해 졌다 사진도 찍고 경주에도 치구와 함께 한번 놀러 오기로 하였다 뗏목 타는 체험 코끼리 타는 체험을 했다 자기사진 자기들이 찍을 수 없기 때문에 서로 찍어서 E-mail로 보내 주기로 하였다 그래서 더욱더 가까워 지게 되었다 아가씨3명은 고등학교 동기들인데 대학 졸업하고 모두 취직이 되어 함께 여행왔다고 한다 이어서 폭포 투어를 했는데 모두 정담 나누는데 정신이 없다 친하게 되고 정이 듬뿍 들었다
18:30저녁은 빵 뽁은밥 수프 맥주등 시원한 식당에서 마지막 식사라고 비교적 잘 먹었다(390밭)여행자들의 천국 카오산의 최고 번화가를 마지막으로 산책하는 재미도 의미가 있었다 짐을 챙겨서 방콕 공항으로 가는 예약차를 탔다 40분 만에 도착한다 화면 보고 책크 책크 짐 붙이고 책크 면세점 눈요기 하면서 게이트로 갔다 마지막 까지 찾아오니 23:00에 책크 한다고 A4 용지가 붙어있다 아~ 배낭여행이 더디어 끝났다 둘이 앉아서 여행비 계산을 했다 2.000불 갖고와서 1.560불 쓰고 440불 남았다 220불식 나눠 갖었다 계산도 너무 쉬웠다
새벽에 본 카오산 거리
콰이강의 다리
뗏목 체험
카오산 거리를 마지막으로 거닐어 보고
첫댓글 "카오산"에서 "깐짜나부리"로 다녀 오셨군요.
깐짜나부리는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곳이지요.
주변의 폭포도 유명하고요.
사진 전부 찍어 주셨네요.
시원한 모습입니다.
넘 즐겁게 봅니다.
오회장님 좋은 글 멋진 사진 넘 감사합니다.
사진도 글도 초짜입니다 너무 과찮이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