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바라 6월 월례회(240602)

[우담바라 법륜심]

햇빛이 쨍쨍~!!
화창하고 이제는 제법 더워지는 날이 많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국화분재의 열정은 날로 더 뜨거워 지는것 같습니다. 일하는 도중 시원한 커피 준비해주신
총무님과 도반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국향회 고문님과 전 회장님과 함께 조형작업을 하는 날입니다.
거기에 운수사 여기저기 우담바라의 손길로 환경 정리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A: 대웅전 앞마당 꽃심기, 깨진 기왓장 정리
대국 지지대 세우기 ,큰화분에 수국 옮겨 심기
B: 삼성각 밑 황매화 정리, 세진당 뒷길 조경 나무 정리
C: 백양터널 전 스님 글귀 표지판 정리 및 청소

운수사 여기저기 우담바라의 손길이 안 닿는 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깨끗하고 정리된 절을 보니 흐뭇하고 마음을 담아 일을 하니 보람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새로오신 조경아 도반님 환영합니다.

아침부터 오셔서 자리를 빛매주신 국향회 고문님, 전회정말 감사합니다. 준비해 주심 자료도 너무 고맙습니다.

[라벤더(여래성)]

참 많은 일들을 하신~
우담바라회 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어제 국화 분재 보면서
서정주님의 시 (국화 옆에서)가
생각 나드라구요ㅎㅎ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
...

한송이의 국화분재를 키우기위해
봄부터
우리는
온 갖 정성을 다 그렇게 드렸나 보다.~^^
국화분재가 이쁘게 커서 작품으로 보답해 주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우담바라회 님들 한분한분 다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_()_

[우담바라 법륜심]

우담바라에 들고 나서는 지나가는 풀하나 꽃하나가 왜 그리 눈에 밝히는지~~ 우리 국화들 어서 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진공3]

감사합니다
어제 모든일들이 절로절로 된것은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주신 법우님들의 .덕분입니다.
이 좋은인연 오랫동안 이어지기를 부처님전에 두손 모아봅니다.
덕분입니다.
우담바라회.

[우담바라 법륜심]

회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반야지(김정희)]

우담바라님들
한사람의 손은 약하지만
그하나의 손이 모이면
못할것이 없다는걸 또 느낍니다.

한분한분의 손보시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나무 우담바라회()()()